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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간 김건희 여사, 오징어회·멍게 시식 2023-07-04 05:43:45
과일 가게를 차례로 찾아 각종 떡과 복숭아, 수박 등을 온누리 상품권 및 현금으로 구매한 다음,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배송을 요청했다. 김 여사는 "산불이 나고 처음에는 관광객이 줄어 힘들었다"는 한 상인의 이야기에 먼저 "가게 홍보를 위해 기념촬영을 하겠느냐"고 제안하기도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강릉 방문한 김건희 여사…쓰레기 줍고 시장서 해산물 시식 2023-07-03 22:04:59
과일 가게를 차례로 찾아 각종 떡과 복숭아, 수박 등을 온누리 상품권 및 현금으로 구매하고,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배송을 요청했다. 김 여사는 "산불이 나고 처음에는 관광객이 줄어 힘들었다"는 한 상인의 이야기에 먼저 "가게 홍보를 위해 기념 촬영을 하겠느냐"고 제안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황태채, 알감자,...
첨단 메타버스로 고대 '모닥불 공동체'를 꿈꾼다 [긱스] 2023-06-22 13:40:08
그런데 3차원 공간으로 가게 되면 그 공간에서는 사람들이 같이 있잖아요. 테크 산업 역사상 처음으로 사람들이 함께 쓸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는 경험이 가능한 컴퓨팅 상황이 되는 겁니다. 개인화의 반대 방향으로 갈 기회가 온거죠. 보통 기술은 인간과 인간을 멀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공간 컴퓨팅으로 사람이 더...
사료 그릇서 개 발바닥·뼛조각이…지옥의 '불법도축 현장' [르포] 2023-06-15 13:28:55
경기 시흥시의 한 작은 산속 마을 한 농가에 12일 밤 9시경 동물단체 활동가 20여명과 경찰이 들이닥치면서 소란이 벌어졌다. 개를 불법으로 도살하는 현장을 적발한 것이다. 시민단체와 경찰이 전기 충격기를 써 개를 불법으로 도살하는 소리 등 정황을 파악한 후 농가로 진입하자, 마스크 없이는 다가가기 힘들 정도로...
인도 동북부 '하층민 우대정책' 놓고 부족간 폭력사태…9명 사망 2023-06-15 10:40:12
따르면 전날 밤 마니푸르주 캉폭피 지역 카멘록 마을의 한 교회 건물에 총과 창, 단검 등 무기를 소지한 일단의 무리가 난입, 싸움이 벌어진 끝에 이 같은 피해가 났다. 사망자 외에 10명이 부상하고 최소 5명이 실종됐다. 이로써 지난달 3일 처음 관련 충돌이 시작된 이후 단일 건으로는 최악의 인명피해를 냈다. 충돌의...
'배틀트립2' 홍석천, '무모한 형제' 주호민 배신? "손석구와 여행 오고파" 2023-06-09 18:00:04
해산물 식당에서 식사를 즐긴 두 사람은 정어리 통조림 가게, 오부스 몰레스 가게, 줄무늬 마을 코스타노바를 여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이에 홍석천과 주호민은 '무모한 형제'로 환상의 여행 메이트 케미를 보여준 서로에게 고마움을 드러낸다. 이 가운데 홍석천은 주호민과 함께 바다를 바라보다 "너...
옛날과자 '1봉지 7만원' 바가지 논란에…"외부 상인" 해명 2023-06-05 21:03:18
KBS2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마을 잔치에 쓸 선물과 과자 등을 사기 위해 경북 영양의 한 전통시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옛날 과자를 파는 가게를 방문한 이들은 구매 전 시식을 했고, 맛에 만족감을 표하며 구매를 결정했다. 구매 방식은 봉투에 과자를 담아 무게를 측정하는 식이었다. 멤버들은 젤리류,...
"금이라도 발랐나"…옛날과자 한 봉지 7만원 '바가지 논란' 2023-06-05 18:18:15
KBS2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마을 잔치에 쓸 선물과 과자 등을 사기 위해 경북 영양의 한 전통시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옛날 과자를 파는 가게를 방문한 이들은 구매 전 시식을 했고, 맛에 만족감을 표하며 구매를 결정했다. 구매 방식은 봉투에 과자를 담아 무게를 측정하는 식이었다. 멤버들은 젤리류,...
문턱까지 온 전쟁 실감한 러 접경지 주민들 "모든 게 바뀌었다" 2023-06-04 19:00:28
큰 포격음은 처음 들었다며 "모든 것이 바뀌었다. 마을이 24시간 만에 유령이 사는 곳이 됐다"고 말했다. 현지 공공 부문에서 일하는 다리야(37)는 "셰베키노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꽃과 행복이 가득한 친절한 마을이었다"며 "이제 고통과 죽음, 비극만 남았다. 전기도, 대중교통도, 열린 가게도, 주민도 없다. 텅...
러 본토 퍼붓는 친우크라 '민병대'…"내부 동요" 2023-06-03 17:31:59
교전이 작은 마을에 국한되기는 했으나, 러시아를 불안에 떨게 하는 효과는 충분히 달성했다고 짚었다. 실제 당시 러시아 방송들이 본토가 공격당했다는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일순 공포 분위기가 조성됐다.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긴급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화로 연락을 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