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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트럼프 매파 외교·안보 진용에 '최악은 면했다' 안도" 2024-11-13 15:52:33
같은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중국은 특히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의 귀환을 걱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다시 기용될 경우, 트럼프 1기 행정부 때부터 보인 강경 기조를 되풀이할 수 있다는 우려였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홍콩에서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던 2020년 중국 국민을 향해 미국과 협력해 중국 공산당의...
'어른들의 축'은 이제 없다…트럼프 2기 안보라인에 장성 배제돼 2024-11-13 13:46:09
지낸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나 피트 헤그세스(예비군 소령) 국방장관 지명자는 아프가니스탄 등 전장 경험이 풍부해 전문성이 고려되지 않은 인선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들에게서 사령관 등의 위치에서 전쟁에 임해본 장성급들이 가질 수 있는 시야와 통찰력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올 수...
국방엔 폭스앵커, '효율부' 수장엔 머스크…트럼프 인선 속도전 2024-11-13 11:21:35
강행했다. 국가안보보좌관(마이크 왈츠 연방 하원의원), 국방장관, CIA 국장 등 주요 외교안보 포스트를 거의 완성해가는 단계다. 외교사령탑인 국무장관에는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발탁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으나 아직 공식 지명 발표는 나오지는 않았다. 2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신설될 정부효율부 수장에는 예상대로...
트럼프 귀환…달러 가치 6개월만에 최고 찍었다 2024-11-13 10:42:30
것으로 보도된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과 국가안보보좌관에 공식 지명된 마이크 왈츠 연방 하원의원 등은 중국에 강경한 인사들로서 중국에 대한 60% 이상 관세 부과 등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 이행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ju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럼프, 첫 국방장관에 40대 헤그세스 파격지명…"적들엔 경고장" 2024-11-13 10:29:54
집권 2기 외교·안보 라인은 헤그세스와 마이크 왈츠(국가안보보좌관), 존 랫클리프(중앙정보국 국장) 등 충성파 진용으로 꾸려지게 됐다. 외교를 책임질 국무장관에는 루비오 상원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보도됐다. 이와 함께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크리스티 놈(53)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를 지명했다. 놈...
트럼프 2기 막후실세로 '폭스 출신 극우논객' 터커 칼슨 주목 2024-11-13 09:33:10
당선인이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을 차기 행정부에서 배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과정에서도 트럼프 주니어와 칼슨의 뜻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칼슨은 대선 이전부터 폼페이오 전 장관에 대한 적대감을 공개적으로 표시해왔다. 지난 4월에는 팟캐스트를 통해 폼페이오 전 장관을 '사악하다'고 표현했고, 대선...
잇단 '의원 징발'에 美공화 하원지도부 "다수당 위태해질라…"(종합) 2024-11-13 07:33:50
이날은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플로리다)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스터파닉 의원과 왈츠 의원은 5일 치러진 하원 선거에서 넉넉한 표차로 당선을 확정한 상태다. 이들이 트럼프 당선인의 부름을 받고 의회를 떠날 경우 해당 지역구는 보궐선거를 치러야 한다. 스터파닉 의원의 지역구가 있는...
'트럼프 랠리 피로감'에…3대지수 동반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2024-11-13 07:25:06
엔비디아는 2.09% 오르며 시총 1위 자리를 유지했고,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도 1%가량 상승했다. 메타플랫폼스와 알파벳은 강보합 마감했다.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관련주는 전반적으로 약세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장 대비 0.93% 하락하며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
테슬라 6거래일 만에 하락…비트코인은 첫 9만달러 돌파 [글로벌마켓 A/S] 2024-11-13 07:11:18
상원의원, 국가안보 보좌관에는 마이크 월츠 하원의원이 내정됐다. 두 의원 모두 중국에 대해 강경 대응을 주장해온 인물이다. 마이크 월츠 의원은 우크라이나를 향해 “백지 수표의 시대는 끝났다”며 우호적인 정책을 펴온 현 바이든 행정부와 결을 달리하고 있다. 외교정책을 함께할 유엔 미 대사에는 엘리스 스테파닉...
'가수 출신' 명상 유튜버 "성추행 합동고소, 누군가 주도 의구심" 2024-11-13 07:06:36
핀마이크 자체를 사용하지 않았고, 손에 마이크를 들고 참여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피해 여성이 출판기념회에서 신체 접촉이 있었다는 주장과 호주에 사는 여성이 영어 공부 중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호주에 사는 여성에게 보낸 문자 내용이 문제가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