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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가 봉숭아학당도 아니고"…충남인권조례 폐지 보류 번복 2018-01-30 10:59:25
어떻게든 인권조례를 밀어붙이려 전무후무한 막가파식 행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충남 인권조례는 2012년 5월 당시 자유선진당 소속이던 송덕빈 의원과 새누리당 의원들이 도민 인권 보호를 위해 주도적으로 발의해 제정했다. 현재 충남도를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6곳이 인권조례를 제정, 시행 중이다....
민평당 창준위 "안철수 새정치 사기극 끝나…비례대표 풀어줘야" 2018-01-29 10:36:59
막가파식 조폭 정치를 보여준다. 당을 떠날 사람은 바로 '배신의 아이콘' 안철수 대표"라며 "비례대표가 안철수 개인의 꼭두각시냐. 당장 인질에서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조배숙 창준위원장은 안 대표 측이 자신의 지역구에 대한 대표당원 당비대납 의혹을 제기한 것에 발끈했다. 조 위원장은 "헤어질 때는 쿨하게...
시민단체 "충남인권조례 폐지되면 인권 피해상담은 무슨 수로…" 2018-01-19 16:34:53
인권조례 폐지 시도와 관련해 19일 성명을 내고 "도의회가 막가파식 입법활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종필 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소속 23명, 국민의당 소속 1명, 무소속 1명 등 충남도의원 25명이 지난 15일 '충남 도민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폐지안'을 입법 예고한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
[사설] 갈 데까지 간 '밥그릇 지키기' 약사 자해 소동, 누가 키웠나 2017-12-05 18:17:51
막가파식 떼쓰기’로 비판받아 마땅하다. 약사회 측은 ‘의약품 안전성’을 반대 이유로 내세우지만 이게 얼마나 터무니없는 주장인지 모르는 이는 거의 없다. 이익집단의 과격한 ‘내 몫 지키기’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택시기사들의 반대로 카풀앱 규제개선 토론회가 무산되고 원격의료에...
개정 도서정가제 3년…가격경쟁 사라졌지만 소비자는 불만 2017-11-19 07:01:01
상태"라면서 "개정 도서정가제 시행으로 '막가파식' 할인 경쟁은 사라지기는 했지만, 구조적으로 보면 할인 시장의 형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백 대표는 "결과적으로는 독자를 위한 정가제가 돼야 하는데 정부도, 출판계도 독자를 설득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가격 경쟁이 아닌 콘텐츠 경...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11-17 15:00:03
노골화…악순환되지 않기 바란다" 171117-0236 정치-0010 09:44 안철수 "MB, 생존에만 매달리는 막가파식 행태…진실 못덮어" 171117-0259 정치-0011 10:00 2018 한국어능력시험 72개국 223곳서 총 5차례 치러져 171117-0262 정치-0012 10:02 이시종지사 방일…바이오플라스틱 업체와 200억원 투자협약 171117-0272 정치-0...
안철수 "MB, 생존에만 매달리는 막가파식 행태…진실 못덮어" 2017-11-17 09:44:04
안철수 "MB, 생존에만 매달리는 막가파식 행태…진실 못덮어" "정부, 포항 특별재난지역 선포 서둘러야…건물 안전점검도 시급"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7일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작업을 정치보복으로 규정한 이명박(MB) 전 대통령을 겨냥해 "막가파식 행태로 진실을 덮을 수...
국감 복귀한 한국당 `상복차림·손팻말`에 여야 신경전 2017-10-30 12:19:44
하는 행동을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 이렇게 막가파식으로 해도 되느냐고 해서 메고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당 유기준 의원도 "(정부가) 정당한 절차 안 지키고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에 대한 항의표시"라면서 보탰다. 이에 대해 민주당 간사인 김경협 의원은 "(한국당은) 집권당시에 공영방송을 완전히 장악해서...
국감 복귀한 한국당 '상복차림·손팻말'에 여야 신경전 2017-10-30 12:12:56
하수인화…피켓 내려라" 한국당 "여당이 막가파식 언론장악…일방적 진행에 항의하는 것"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김동호 고상민 이슬기 기자 = 여야는 30일 보이콧을 철회한 자유한국당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국정감사 초반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주고받았다. 이날 오전 의총에서 국감 재개를 결정한 한국당 의원들은 '...
"밀리면 죽는다"…洪 vs 徐·崔 '치킨게임' 2017-10-23 11:18:35
정치를 했다는 그 분 인격이 의심스럽다. 막가파식이다"라고 서 의원을 비난했다. 실제로 녹취록이 있다면 홍 대표는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지만, 만약 별다른 증거 자료가 없다면 반대로 서 의원이 궁지에 몰릴 수도 있다. 의총에서 제명이 불발된다면 홍 대표 측에서 '당무 감사'를 통해 이들 의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