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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런, 유럽 최대 연구기관 프라운호퍼 MEVIS 연구소와 공동 개발 MOU 2021-10-21 14:58:52
21일 밝혔다. 프라운호퍼는 막스플랑크와 함께 독일을 대표하는 연구기관 중 한 곳으로, 독일 전역에 2만9,000명의 직원 및 75개 연구소를 보유한 유럽 최대의 응용과학 연구기관이다. 이번에 휴런과 협약을 체결한 MEVIS 연구소는 세계적인 수준의 영상의학 및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휴런은...
휴런, 獨 프라운호퍼 MEVIS 연구소와 진단 솔루션 개발 협약 2021-10-21 14:18:28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라운호퍼는 막스플랑크와 함께 독일을 대표하는 연구기관 중 하나다. 독일 전역에 2만9000명의 직원 및 75개 연구소를 보유한 유럽 최대의 응용과학 연구기관이란 설명이다. MEVIS 연구소는 세계적 수준의 영상의학 및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협약을 통해 휴런은...
"내가 노벨상 받았다고? 장난 치지마" 한밤중 쿨쿨 잔 수상자 2021-10-10 13:36:06
막스플랑크연구소 교수와 데이비드 맥밀런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가 공동선정됐다. 아내와 카페에 있던 리스트 교수는 수상 소식을 접하고는 기쁨에 차서 거리로 뛰쳐나왔다. 이후 그는 맥밀런 교수에게도 소식을 알렸으나, 잠결에 연락을 받은 맥밀런 교수는 이를 믿지 않았다. 프린스턴대 발표에 따르면 맥밀런 교수는...
노벨화학상에 '분자 제작 도구' 만든 獨·美 과학자 2021-10-07 01:40:45
막스플랑크연구소 교수와 데이비드 맥밀런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를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왕립과학아카데미는 “분자를 설계하는 데 매우 독창적인 도구인 비대칭 유기 촉매 개발로 제약산업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화학 공정 자체를 친환경적으로 만들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촉매는...
노벨 물리학상에 '지구온난화 예측' 마나베 등 3인 2021-10-05 21:53:46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교수, 조르조 파리시 이탈리아 로마 사피엔자대 교수 3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왕립과학아카데미는 “기후 변화에 대한 물리적 모델링을 위해 막대한 변수를 설계하고, 지구 온난화에 대해 합리적 예측을 제공해온 공로로 이들에게 올해 노벨물리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복잡계 시스템의...
망가진 심장세포 살리는 리프로그래밍법 [최지원의 사이언스 톡(talk)] 2021-09-28 10:09:48
막스플랑크연구소 심장및폐연구과 연구진은 망가진 심근세포에 야마나카 인자를 단시간 노출시켜 신생아 상태로 되돌렸다. 이후 정상적인 성인의 심근세포로 분화시켰다. 그러자 심장 수축 기능이 회복되고 심근세포의 흉터가 상당 부분 회복됐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성공으로 이끈 핵심 요인으로 ‘타이밍’을 꼽았다....
'기술창업의 산실' ETRI…140개 기업에 날개 달아줬다 2021-09-27 15:55:09
구성돼 있다. 삼성전기 신사업추진그룹장,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원 등을 지낸 윤상경 대표가 ETRI홀딩스를 이끌고 있다. 서성영 기술투자운영실장은 LG전자 MC부문 책임연구원, 강상욱 창업투자운영실장은 SK하이닉스 선임연구원을 지냈다. ETRI홀딩스의 대표 연구소기업은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로 유명한 체외 진단...
미 대륙에 찍힌 2만3천년전 발자국…"인류정착 훨씬 오래전 일" 2021-09-24 11:08:27
막스플랑크연구소의 동물학자 매튜 스튜어트는 인간이 발자국을 남겼다는 증거가 "명백하다"고 말했다. 화이트샌즈 국립공원에서는 매머드와 늑대, 낙타 등의 발자국도 나왔다. 발자국 화석의 탄소 연대 측정을 맡은 지질학자들은 화이트샌즈 국립공원에서 고대 풀 씨앗 층을 발견했는데, 탄소 측정 결과 마지막 빙하기가...
[사이테크 플러스] "개는 딱 보면 안다, 주인 행동이 의도적인지 우연인지" 2021-09-02 14:08:05
막스플랑크 인간역사 과학연구소(MPISHH) 줄리안 브라우어 박사팀은 2일 과학저널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서 투명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틈새로 먹이(보상)를 주면서 고의 또는 의도치 않게 먹이를 떨어뜨린 뒤 개의 행동을 관찰하는 실험에서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개는 반려동물로...
부산대 기후물리연구단 "엘니뇨, 라니냐, 미래에는 사라질 수도 있다" 2021-08-27 08:47:33
막스플랑크기상연구소, 미국 하와이대와 함께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따른 미래 엘니뇨-남방진동의 변동성을 예측했다. ‘엘니뇨-남방진동(ENSO)’은 적도 동태평양의 해수 온도가 평균보다 높은 상태인 엘니뇨와 낮은 상태인 라니냐 사이의 순환을 말한다. 지난 1만1000년 동안 중단 없이 지속된 강력한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