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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포츠카 못 잡을 걸"…음주운전 20대, 112 황당 신고 2024-03-04 15:25:36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19일 오전 3시경 만취 상태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다"며 2회에 걸쳐 112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술을 먹었는데 운전하고 싶다. 제발 잡아 달라. 내 차는 스포츠카라서 못 잡을 거다"라고 말하며 황당한 신고를 거듭했다. 이에 경찰은 순찰차 22대를 출동시켜...
"내차 스포츠카라 못 잡아"…만취 무면허운전한 20대 2024-03-04 14:19:32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19일 오전 3시께 만취 상태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다"며 2회에 걸쳐 112에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술을 먹었는데 운전하고 싶다. 제발 잡아달라. 내 차는 스포츠카라서 못 잡을 거다" 등의 황당한 신고를 거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순찰차 22대를 출동시켜 A씨를...
'음주 사망사고' DJ, 중앙선 침범 사고 후 도주 중이었다 2024-02-27 07:44:06
서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DJ 안모(24)씨가 1차 사고를 내고 도주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안씨를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이동준 부장검사)는 2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음주 뺑소니' 낸 전과 4범 실형 면했다…왜? 2024-02-25 08:35:51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춘천 도심에서 면허취소 수준을 웃도는 혈중알코올농도 0.154%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신호를 위반해 반대편에서 직진하는 승용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고로 인해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B(34)씨가 약...
'4번째' 음주운전 딱 걸려…결국 압수 당했다 2024-02-19 21:14:50
형사1단독 도영오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A(60대)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하고 A씨의 원동기장치자전거를 몰수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26일 공주시 내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5%(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면허도 없이 이륜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사람보다 개가 먼저냐"…배달기사들 중앙지검에 모인 이유 2024-02-14 10:00:02
중 음주 운전자를 발견했다는 응답은 60%로 집계됐다. 만취 운전을 하거나 도로 위에서 잠이 들고 술집에서 나와 비틀대며 운전대를 잡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사례들이다. 안 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40분께 서울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추돌하는 사고를 냈다.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배달기사는...
"만취 벤츠녀 엄벌해야"…라이더노조, 탄원서 1500장 접수 2024-02-13 10:59:51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일명 '만취 벤츠녀'로 알려진 강남 음주운전 가해자 안 모씨를 처벌하라는 라이더 및 시민 탄원서 1500장을 접수했다. 라이더 유니온은 앞으로도 탄원서를 꾸준히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명 DJ로 알려진 안 모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30분께 강남구...
"나 목격자인데"…음주운전 사고 내고 거짓말하다 '들통' 2024-02-10 19:44:54
운전 사고를 내고 목격자 행세를 하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A씨(30대)를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2시께 안양시 만안구의 한 도로를 만취 상태로 운전하면서 인도에 설치된 펜스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다른...
"멀쩡히 살아 있는 아버지를"…'만취 벤츠' DJ, 거짓 해명 논란 2024-02-09 13:32:41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사망자를 낸 유명 DJ 안모씨가 사과문 발표 후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8일 제보자는 JTBC '사건반장'에 "안씨의 아버지는 현재 멀쩡하게 살아있다"며 "대체 왜 고인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안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 30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하반신 마비 8년째"…김영옥 손자 삶 무너뜨린 음주운전 2024-02-08 07:24:57
운전 차량에 치여 혼수상태까지 빠지는 등 생사의 기로에 선 바 있다. 김영옥은 "정말 원망스럽다 그 운전자. 대포차에 만취 상태에서 들이받아서 죽을 뻔했다. 척추를 다쳐서 폐도 약하고 아래는 다 못 쓴다. 아주 중증이다"라고 했다. 김영옥은 손자가 자신이 해준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요리도 꾸준히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