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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전력산업 독점구조 해소하고 소매부문에 경쟁 도입해야" 2022-07-21 06:00:05
망 중립성 확보 등으로 시장의 역동성을 살려야 한다고 밝혔다. 해외 주요 선진국은 '발전-송전-배전-소매'를 일괄운영하는 독점회사에 대한 구조 개편을 단행해 시장 자유화 모델로 전환했지만, 한국은 발전 부문에서만 부분적으로 경쟁이 도입된 상태라고 전경련은 지적했다. 전경련에 따르면 영국은 전력산업...
반도건설, 아이티로와 건축물 스마트 플랫폼 공동 기술개발 2022-06-16 13:55:44
게이트웨이를 포함하는 '세대별 망분리 및 보안 시스템'에 대해 공동으로 특허를 출원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가구 내 네트워크 및 스마트 홈 장비에 대한 망분리를 통해 해킹을 방지할 수 있다. 보안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각종 게이트웨이를 원활하게 제어하는 보안 시스템이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대표는...
내년 1월부터 금융회사 클라우드 이용시 '사후' 보고해도 된다 2022-05-01 12:00:07
경우 망 분리 규제가 완화된다. 망 분리는 외부 침입으로부터 내부 전산 자원을 보호하고자 내부망과 외부망을 분리하는 네트워크 보안기법으로, 우리나라는 내부망과 외부망의 전산시스템·단말기를 별도로 두는 '물리적 망 분리'를 채택해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기업·업무의 유형을 고려하지 않은 물리적 망...
통신사간 무선망 백업체계 마련…통신재난관리 기본계획 변경 2022-04-29 14:00:08
가상화 모의시험체계, 작업관리·통제시스템 등을 도입토록 하는 계획을 변경안에 반영했다. 주요 통신사의 코어망과 가입자망 등 네트워크 구조를 개선하는 계획과 망계층 분리·필터링 등을 통한 보완계획도 추가했다. 통신 재난 발생 시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주요 통신 4사(KT,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가...
국민 금융플랫폼 노리는 카카오페이..."규제 넘어야 적자 벗는다" 2022-04-20 19:14:00
`망분리` 규제에서도 카카오페이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지난해 카카오페이는 고객의 주요 정보를 처리하는 전산시스템을 `망분리` 하지 않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과태로 7천만원 철퇴를 맞기도 했습니다. <앵커> 망 분리 규제, 왜 문제인 겁니까? <기자> 현재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에 대한 해킹을 막기 위해 핀테크...
금융분야 클라우드·망분리 규제 완화…내년 시행 예정 2022-04-14 12:00:00
클라우드 방식 소프트웨어(SaaS)에도 망분리 예외를 허용한다. 금융위는 이러한 클라우드·망분리 규제 개선방안을 반영한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과 감독규정 개정안을 이르면 이달 안에 입법예고하고,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장기로는 망분리 대상업무를 축소하고 '논리적 망분리'에 대한...
금감원 IT리스크 상시 평가, 모든 금융사·전자금융업자로 확대 2022-04-10 12:00:19
대상으로 테마 검사도 강화할 방침이다. 망 분리 규제 준수 등 보안대책 소홀이나 인터넷뱅킹, 모바일 앱 등 대고객 서비스 관련 시스템의 장애 사고 등이 대상이다. 금감원은 "IT 관련 사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금융 부문의 IT 리스크에 대한 사전 예방적 감독과 검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IT...
아토리서치, 서울나우병원에 SDN 기반 네트워크 구축 2022-03-31 16:34:35
위해 SDN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했다”며 “병원 직원들과 환자들 모두가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목표로 기획했다”고 말햇다. 아토리서치는 자체 SDN 기술을 보유한 전문 기업이다. 앞서 아토리서치는 파주시의 행정 통신망, 부천시의 네트워크, SK C&C와 삼성전자의 메모리와 SSD의 테스트를 위한 시스템 구축...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화 종지부 찍어" 2022-03-24 21:23:17
전쟁으로 인해 국제 결제망에서의 가상화폐 사용이 앞당겨 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블랙록도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가상화폐와 스테이블 코인을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핑크 회장은 "신중하게 설계된 글로벌 디지털 결제 시스템은 자금 세탁과 부패의 위험을 줄이면서 국제 거래와 결제를 향상할 수 있다"고...
보안 강화된 협업툴에 금융권 관심, 미래에셋증권 `플로우` 도입 2022-03-23 15:19:33
클라우드형(SaaS)형, 클라우드 호스팅형과 함께 국내 최초로 사내 서버 설치형(On-Premise)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내 서버 설치형의 경우 보안 요건이 까다로운 기업, 기관의 망 분리 이슈에 철저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금융기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내 그룹웨어 및 ERP 시스템과의 챗봇 형태로 유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