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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설득 나선 정부…"부득이한 사유 소명시 이탈 기간 줄여준다" 2024-05-17 15:25:04
복귀한 전공의에 대해선 전문의 자격 취득 지연 등 이탈에 따른 불이익을 최소화하겠다는 것으로, 전공의들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당근책’으로 풀이된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개인별로 차이는 있지만 오는 20일이면 이...
"모든 게 거짓이었다"…'40억 사기' 제니퍼 정의 가짜 인생 2024-05-16 16:58:30
활동하면서 자녀 유학이나 미국 영주권 취득 명목으로 피해자 4명으로부터 41억여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됐고, B씨는 6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국내 대학병원에 교환교수로 온 미국 의사이자 해외 의료기기 회사 한국 총판 대표로 자신을 거짓 소개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들 자녀의 미국 유학을 노려,...
전공의 빈자리 '외국 의사'가 채운다…정부 초강수 2024-05-09 11:53:23
안팎에서는 해외에서 면허를 취득한 교포나 외국 의대에서 공부한 한국인이 이번 정책의 주된 대상이 될 것으로 본다. 그동안 외국에서 의대 졸업 후 현지에서 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우리나라에서 의사가 되기는 상당히 어려웠다. 외국 의사 면허를 지녔다고 해도 필기와 실기로 이뤄진 국내 의사 예비시험을 통과해야...
의료공백 장기화에 '초강수'…'외국면허 의사'도 진료 허용 2024-05-08 18:39:24
우수한 의료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면허를 개방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해외 주요 의대를 선정해 그 대학을 졸업하면 자국 의사 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인정해준다. 한국에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3개 대학 의대가 지정돼 있다. 국가별로 개방 범위가 조금씩 다르지만 미국 의사·전문의 취득자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HLB 간암신약, 유럽 소아임상계획 제출 면제…"허가 청신호" 2024-05-08 16:53:18
판매를 받을 수 있는 모든 주에서 의약품 판매면허를 취득했다. 회사는 현재 미국 43개 주에서 면허를 취득했으며, 나머지 7개 주는 주 규정상 신약허가 후 면허를 발급하고 있다.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에 대한 발주는 이미 완료돼, 현재 항서제약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다. 신약 허가 후 바로 운송·통관 절차를 진행해...
동부건설, 2024년 신규 협력사 공개 모집 2024-05-08 14:30:59
▲면허취득 및 사업개시 경과 3년 이상 ▲신용등급 B0이상 ▲현금흐름등급 C-이상 ▲안전관리등급 이크레더블 SH6 또는 나이스디앤비 S6 이상이다. 협력업체 선정은 서류심사, 실사 등의 절차를 통해 진행하며 경영현황, 재무현황, 시공능력 등 자체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또한 ISO9001/14001 및 KOSHA18001 인증, ESG...
법원 "보건교사 행정업무 경력, 호봉 반영 대상 아냐" 2024-05-06 15:01:19
청구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간호사 면허를 가진 A씨는 대형병원을 거쳐 공공기관의 간호직 공무원으로 근무했다. 이어 B공단에서 의료직으로 근무하다 서울의 한 보건교사(2급)로 임용됐다. 임용 당시 교육당국은 A씨의 경력 전부를 인정해 25호봉을 획정했다. 이후 A씨는 2021년 정기승급으로 29호봉이 됐...
'우회전 일시정지' 면허시험에 넣는다 2024-05-02 18:23:40
우회전 신호등을 우회전 사고 빈발 장소를 중심으로 연말까지 400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횡단보도는 교차로 곡선부에서 3m 이상 떨어뜨려 설치할 계획이다. 운전면허 취득 과정에 우회전 일시정지 내용을 추가하는 등 운전자 교육도 강화한다. 경찰 관계자는 “우회전 일시정지를 어려워하는 운전자가 현장에 많아...
대한피부과학회 "비전문가 미용의료 확대 반대" 2024-04-18 18:04:16
원장은 면허 취득 후 대학병원에서 피부과 전문의 수련을 받지 않은 일반의 문제점을 집중 조명했다. 최근 SNS를 통해 피부과의사를 사칭해 홍보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의료법상 의료기관명의 진료과목에 제한없이 피부과를 기재할 수 있어 실제 피부질환을 진료하지 않지만 일반인들에게 피부과로 인식되고...
'의정갈등 공론화 특위' 띄운 李…尹 수용할까 2024-04-15 18:15:28
위해 민주당은 지난해 12월 공공의대 설립 및 지역의사제 도입 법안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단독 처리했다. 의료계는 “혈세 낭비와 부실 교육을 양산할 수 있다”며 공공의대 설립에 반대하고 있다. 의사 면허 취득 후 일정 기간 지방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지역의사제는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해 위헌 소지가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