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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잔치국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념장" 2015-06-30 21:51:42
제일 중요한 것은 육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잔치국수는 다 비슷비슷한 멸치육수를 쓴다. 잔치국수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양념장"이라며, "집에서 잔치국수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양념장이다"라고 잔치국수의 팁을 이야기했다.한편, tvn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SNS 맛 감정단] 도심 속 장미정원…중랑천 맛집 2015-06-03 08:14:09
식사를 더욱 풍요롭게 한다. 끝으로 따끈한 멸치국수로 입가심하면 좋다.◆ 연인과 함께한 장미 데이트의 기분 좋은 마무리, 호타루묵동의 랜드마크인 주상복합 자이아파트 201동 상가에 있는 호타루는 테이블이 10개밖에 없는 작은 이자카야다. 동네 사람들만 알던 곳이었 쨉?최근 101동 상가에 2호점을 낼 정도로 인기가...
[K-ROAD] 수도권 전철의 재발견 - 8호선 천호역 2015-05-13 20:35:00
곱창, 멸치국수 등 골라 먹을 수 있는 메뉴도 다양하다. 무엇보다 이곳의 특별한 점은 한성백제의 중요한 유적인 풍납토성에 안겨있는 형태라는 것이다. 백제 한성시대의 당시 풍납토성 안 고을에도 이러한 시장은 분명히 있었을 터. 풍납시장은 머나먼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이기에 더더욱 재미가 쏠쏠하다. 아울러...
미식의 봄, 지금 맛보러 갑니다 2015-05-04 07:03:01
칼국수, 칼제비가 전부. 감자와 부추 등을 넣고 끓인 멸치 국물에 칼국수와 수제비를 넣고 김 가루를 뿌려 낸다. 탁자마다 양념장과 다진 청양고추가 있어 취향에 따라 넣어 먹는다. 칼국수와 수제비 중 뭘 먹을지 고민이라면 ‘섞어’로 통하는 칼제비를 선택한다. 한 그릇에 칼국수와 수제비를 반씩 담아준다....
초보자도 3일이면 완성, 오백 국수전문점 인기 2015-04-29 10:00:00
국수맛을 보기위해 찾아오는 단골손님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오백국수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파인애플,사과,레몬 등 여러가지 과일을 첨가한 비빔장과 오백국수만의 특별한 노하우와 좋은재료로 최상의 육수맛을 찾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성공하였고 멸치국수, 비빔국수, 생칼국수, 얼큰칼국수,...
홍일식품, 코엑스 ‘2015 헬스&뷰티 위크’ 참가…`홍게맛장` 소개 2015-04-18 23:07:34
국수와 맛장소스, 액젓, 된장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또 홍게맛장을 활용한 각종 음식 레시피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홍게맛장은 국내산 홍게를 삶은 추출액에 멸치, 다시마, 표고버섯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든 조미식품으로 화학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홍일식품 관계자는 "홍게는...
[SNS 맛 감정단] 대학가 개강시즌…새내기 필수 맛집 2015-03-04 09:16:20
식객이 소개한 '고려대 고대앞멸치국수'고대앞 사거리에 자리한 고대앞멸치국수는 허영만의 만화 식객에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얻은 국수집이다. 남해안산 멸치와 디포리(말린 밴댕이)를 사용해 만들어내는 깊은 맛의 육수와 주문 제작해 사용하는 국수가 잘 조합된 잔치국수를 만들어낸다. 고명으로 올라간 김과...
[K-ROAD] 1월의 여행 - 재래시장 속 보물찾기 여행(4) 2015-01-19 20:42:00
칼국수를 주문하면, 밥과 냉면 등 어마어마한 서비스가 따라온다. 서비스가 후하다고 해서 주메뉴인 칼국수의 양이 적은 것도 아니다. 푸짐한 양에 더해, 손칼국수에서만 볼 수 있는 삐뚤빼뚤한 면의 모양과 멸치로 우려낸 육수의 깊은 맛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식도락 코스 in 남대문시장 남대문시장...
‘국제시장’ 효과? …광명전통시장 ‘광명 홍두깨 칼국수’ 문전성시 2015-01-19 09:10:16
홍두깨 칼국수’는 근처만 가도 입맛을 자극하는 멸치육수 냄새가 솔솔 풍겨 온다. 이 맛집은 칼국수 한 그릇을 내놓기 위해서는 꼬박 하루가 걸린다. 면을 뽑기 전 2번의 반죽과 24시간 숙성 과정을 거쳐 직접 밀어서 만든 면발과 전남 여수에 직접 공수한 멸치를 무와 함께 우려 10시간 동안 은근한 불에 끓여 만든 진한...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뜨끈뜨끈 겨울 별미 7선 2015-01-05 07:00:28
국수는 대부분 중면을 사용하며, 서너 가지 반찬이 곁들여진다. 특히 손님들 사이에서 약계란이라 불리는 삶은 달걀은 멸치국물에 삶아 소금 없이도 짭조름하고 구수한 맛이 난다. 댓잎가루를 넣은 댓잎물국수와 각종 한약재를 넣고 끓인 댓잎약계란도 겨울 별미다.국수거리에서 멀지 않은 죽녹원에는 초록 잎사귀 사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