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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후 비교…'성형 부작용' 검사 병원 생겼다 2025-01-03 17:36:03
인구 1,000명당 8.9명에게 성형수술 경험이 있으며, 이는 전 세계 1위다. 성형 후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10명 중 3명이 부작용을 경험했다는 국내 조사도 있다. 하지만 부작용을 제대로 확인하고, 관리받기는 쉽지 않다. 시술·수술을 시행한 병원에서 부작용임을 확인하기 쉽지 않다는 이유다. 성형 후...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코스피 2,440선 회복 [오한마] 2025-01-03 11:35:24
1천 명당 독감 의심 환자는 31.3명으로, 직전 주와 비교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같은 기간 기준 66명으로, 전주보다 2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그린플러스, 45억원 청년 스마트팜 계약 체결 두 번째 소식입니다. 그린플러스가 45억원 규모의 청년 스마트팜 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알뜰폰업계, 신년맞이 '가성비' 요금제 잇단 출시 2025-01-03 10:48:15
1명당 모요 포인트 5천원을 지급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다이렉트몰 S-머니 3만원 상품권, 지니뮤직[043610] 30% 할인권 등을 마련했다. 헬로모바일은 5천원 이상 요금제 가입 고객 전원에게, SK세븐모바일은 선물 유심으로 개통한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004170]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새해에는...
지난해 주민등록 출생등록 24만2334명…9년 만에 증가 2025-01-03 10:41:54
연령대별 성비(여자 100명당 남자 수)를 보면 30대가 109.20명으로 가장 높았다. 전체 주민등록 인구(5121만7221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14세 인구가 10.67%, 15~64세 인구 69.30%, 65세 이상 인구는 20.03%이었다. 65세 이상 인구가 0∼14세 미만의 2배에 육박한 셈이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교실 전체가 "콜록콜록"…8년만에 최대 유행 2025-01-03 09:43:39
1천 명당 151.3명으로, 이번 2024∼2025 절기 독감 유행 기준(1천 명당 8.6명)의 17.6배나 된다. 이어 7∼12세가 137.3명, 19∼49세 93.6명, 1∼6세 58.4명 순으로 나타났다. 바이러스 세부 유형 중엔 A형 중 H1N1pdm09(34.6%)가 가장 높았고, A형 H3N2(14.9%), B형(1.4%) 순으로 나타났다. 질병청은 지금이라도 독감...
안전하고 멀리가는 전기차에 보조금 더 준다 2025-01-02 18:07:06
추가 지급하는 식이다. 19~34세 젊은 층이 첫 차로 전기차를 구매하면 보조금의 20%를 추가로 지급하는 제도도 신설했다.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해 18세 이하 자녀 수가 2명인 경우 100만원, 4명까지 1명당 100만원씩 추가로 보조금을 준다. 보조금 개편안은 열흘간 행정예고된 뒤 확정된다. 이달 하순부터 보조금을 신청할...
'창조적 파괴' 없으면 경제 회복불능…15년 뒤 성장률 0%대 2025-01-02 18:05:34
명당 고령인구 비율을 뜻하는 노년부양비는 올해 27.4명에서 2072년 104.2명으로 치솟을 것으로 예측됐다. 홍콩(158.4명)과 푸에르토리코(119.3명)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경제가 성숙한 선진국일수록 잠재 성장률은 낮아지는 추세지만 미국은 유일하게 상승하는 것도 노동력 유입에 따른 생산연령인구 유지가 주요인으로...
"엄마 아빠 사랑해"…사고 현장 처음으로 찾은 유족들의 외침 2025-01-01 15:39:01
드러내며 유가족을 향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사고 현장은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 곳이라 지금까지 유가족들은 사고 현장을 방문하지 못했다. 새해 첫날을 맞아 당국과 유가족 대표단이 협의해 이번 추모가 이뤄지게 됐다. 희생자 1명당 유가족 4명씩 방문이 허락됐으며 도우미까지 약 700여명이 10분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새해 첫날 참사현장 찾은 유족…통곡의 무안공항 2025-01-01 14:35:27
혐의해 이번 추모가 이뤄졌다. 희생자 1명당 유가족 4명씩 방문이 허락됐고, 도우미까지 약 700여명이 10분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참사 나흘째인 이날 희생자 신원이 모두 확인된 가운데, 시신을 인도받은 일부 유족은 장례 절차에 돌입하거나 남은 희생자의 시신 인도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내년 9급 초봉 200만원 넘는다…MZ 퇴사 막을까 2024-12-31 17:55:42
1명당 최대 3년까지 쓸 수 있는 공무원 육아휴직은 전체 휴직 기간을 승진 경력으로 인정한다. 기피 업무에 신규·저연차 공무원을 주로 배치하는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민원·재난 대응 등 업무에는 장기 재직자를 우선 배치하고 민원 담당자가 민원인의 폭언 등으로 신체·정신적 피해를 입어 안정이 필요한 경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