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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시청역 참사 희생자 조롱글 작성 20대 남성 조사 2024-07-05 10:55:12
A씨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자신이 작성한 쪽지가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이와 관련한 언론보도가 나오자 경찰에 자진해서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6시께 역주행 사고 현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서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내용의 쪽지가 발견됐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아르헨 밀레이, 남미공동시장 정상회의 불참…6일 브라질 첫방문 2024-07-05 07:09:26
'부패한 공산주의자'라고 모욕한 것과 관련, 브라질 측은 "밀레이가 거의 선을 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고 전했다. 최근 룰라 대통령은 밀레이 대통령이 자신을 모욕한 것과 관련, 사과를 요구했으나 밀레이 대통령은 수위를 더 높여 "(룰라가) 부정부패로 감옥에 간 것도 공산주의자인 것도 사실이고, 사실을...
도둑 몰린 여중생, 얼굴 사진 공개에 충격…무인점포 업주 고소 2024-07-03 09:41:52
A씨를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전날 접수했다. A씨는 B양이 샌드위치를 결제하지 않고 가져간 것으로 오해해 B양의 얼굴이 나온 폐쇄회로(CC)TV 영상을 캡처한 출력물을 가게 안에 붙였다. A씨는 출력물에 “샌드위치 구입하고는 결제하는 척하다가 ‘화면 초기화’ 버튼 누르고 그냥 가져간...
도둑 누명 여중생…업주 '고소' 2024-07-03 08:47:25
중부경찰서는 샌드위치 무인점포 업주 40대 A씨를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했다. 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A씨를 고소한 중학생 B양의 부친은 "딸이 지난달 29일 밤늦게 A씨 점포에서 3천400원짜리 샌드위치를 '스마트폰 간편결제'로 샀다"며 "이틀 뒤 딸이 다시 가게에 갔을 ...
트럼프 "공적 행위는 완전면책"…바이든측 "대선 전복시도 불변"(종합2보) 2024-07-02 06:45:03
"혐의 대부분 제거" 주장하며 민·형사 재판 중단 요구 바이든측·민주당, 민주주의 위기 부각하며 11월 트럼프 심판 필요성 강조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보수 우위의 미국 연방 대법원이 1일(현지시간) 전직 대통령도 재임 중 한 공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면책 특권이 인정된다는 결정을 내리자 2020년 대선...
"중국인과 지문 일치"…필리핀 시장 '간첩설' 일파만파 2024-06-28 15:00:03
크게 모욕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궈화핑이 중국인이면서 필리핀 시민 신분을 부정하게 얻어서 시장직에 출마, 아주 힘 있고 영향력 있는 필리핀인들의 신뢰와 우정을 얻었다"고 지적했다. 또 궈 시장과 궈화핑 지문이 일치하는 것은 궈 시장 공직을 박탈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증거라고 덧붙였다. 평범한 농촌...
'中 간첩설' 필리핀 시장, 결국 중국인 맞았나…"지문 일치" 2024-06-28 14:28:34
한 건 필리핀 모욕"…남중국해 영유권 갈등 속 묘한 '파장'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중국과 대립하는 필리핀에서 '중국인 간첩' 혐의를 받는 한 소도시 시장이 중국인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리사...
"범행 현장에 아들이…" 아내 살해 변호사 '엽기 행각' 2024-06-28 11:27:33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중형을 선고받은 변호사가 자녀들을 학대한 혐의로도 고발됐다. 27일 YTN에 따르면 고발장에는 엄마한테 욕설 등 모욕적인 말을 하라고 자녀들에게 녹음시키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50대 미국 변호사 현 모 씨는 지난해 12월 3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구하라 금고털이 몽타주 공개' 지코에 불똥…"루머 사실 아냐" [공식] 2024-06-24 13:41:18
가수 지코(ZICO)가 온라인에 게시된 명예훼손, 모욕, 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 및 댓글에 법적 대응한다. 지코의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24일 "아티스트와 전혀 관련이 없음이 명확히 드러난 악의적 루머와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묵과할 수 없는 수준으로 심각해지고 있어 이들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가 시급하...
유튜버에 "기생충" 모욕...이근 '벌금형' 2024-06-22 08:32:27
온라인에 글을 올려 유튜버들을 모욕한 혐의로 기소된 이근(40) 전 해군 대위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는 모욕,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위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이 전 대위는 2021년 8월∼2022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