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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 스포츠카라 못 잡아"…만취 무면허운전한 20대 2024-03-04 14:19:32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며 112에 허위 신고까지 한 2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2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19일 오전 3시께 만취 상태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다"며 2회에 걸쳐 112에 신고한...
3·1절 폭주족 단속…전국서 531건 적발 2024-03-01 18:17:22
그 결과 난폭운전 2명, 음주운전 27명, 무면허 17명, 불법 개조 및 번호판 가림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65명 등을 적발했다. 서울에서는 불법 튜닝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49명, 음주·무면허 운전 등 기타 교통 법규 위반 101명 등 150여 명이 적발됐다. 난폭 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없었다. 이날 오전 5시10분께 충남...
SUV가 공업사에 '쾅'...무면허 청소년이 운전 2024-03-01 17:50:47
무면허 청소년이 부모 소유의 차를 몰고 나왔다가 다른 차와 시설물과 충돌했다. 1일 오전 7시께 광주 광산구 월곡동 주택가에서 A(17)양이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주차된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박았다. 이 차는 이어 인근 공업사 내부로 돌진해 공업사 시설물과 충돌한 후 옆으로 넘어졌다. SUV 안에는 A양과...
올해도 나타난 3·1절 폭주족…경철청, 난폭·음주 등 531건 적발 2024-03-01 13:55:05
위반 유형별로는 난폭운전 2건, 음주운전 27건, 무면허 17건, 자동차관리법 위반(불법개조, 번호판 가림 등) 65건, 기타 420건이다. 경찰은 전날 밤부터 1일 새벽까지 교통경찰 1천96명·기동대 268명 등 인력 1천364명과 순찰차 499대·경찰 오토바이 79대 등 장비 682대를 투입해 단속을 벌였다. 서울에서는 불법 튜닝 등...
한밤중 굉음…어김없이 등장한 3·1절 폭주 2024-03-01 13:31:57
적발됐다. 1일 경찰청에 따르면 유형별로 난폭운전 2건, 음주운전 27건, 무면허 17건, 자동차관리법 위반(불법개조, 번호판 가림 등) 65건, 기타 420건의 위반 행위가 단속에 걸렸다. 경찰은 전날 밤부터 1일 새벽까지 교통경찰 1천96명·기동대 268명 등 인력 1천364명과 순찰차 499대·경찰 오토바이 79대 등 장비...
김어준, '조국신당' 신장식 음주운전 "가난해서" 옹호 2024-02-27 13:23:04
무면허 운전 이력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대표적 친명 인사인 김어준 씨가 이를 옹호하고 나섰다. 김 씨는 신장식 변호사가 과거에 "가난해서 대리운전을 했다. 대리운전을 하다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신 변호사는 26일 김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조국 "신당에 '조국' 넣을 것…의원직 중도하차시 동지들이 대신" 2024-02-26 10:54:25
후보 경선에 출마했다가 과거 음주운전·무면허운전 이력으로 후보직을 사퇴한 바 있다. 신 변호사는 음주운전 이력을 두고 "죄송하다"며 "자동차 사고 피해자와 가족들을 제대로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 사고 손해배상보장법’ 등 관련 법과 제도를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조국신당은 다음 달 3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거쳐...
'親조국 방송인'부터 영입한 조국신당 2024-02-25 18:45:07
운전(1회)·무면허운전(3회) 전과로 논란이 돼 2020년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를 사퇴한 바도 있다. 조 전 장관은 2016년 8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음주운전 이력이 있는 이철성 경찰청장을 임명하자 SNS에 “미국 같으면 애초 청문회 대상 자체가 될 수 없는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내로남불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조국신당 영입 1호는 '무면허·음주' 신장식 변호사 2024-02-25 14:11:40
과거 음주운전 전과도 언급했다. 그는 "18년 전, 17년 전 저지를 제 잘못 때문에 '나는 정치를 해도 되는 사람인가' 수없이 질문했다"며 "4년 전 비례 국회의원 후보 사퇴라는 벌을 섰다는 변명으로는 이분들의 저린 마음은 달래지지 않을 것이다. 자동차 사고 피해자와 가족들을 제대로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사고...
'4번째' 음주운전 딱 걸려…결국 압수 당했다 2024-02-19 21:14:50
형사1단독 도영오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A(60대)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하고 A씨의 원동기장치자전거를 몰수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26일 공주시 내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5%(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면허도 없이 이륜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