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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근미와 떠나는 문학여행] (27) 존 버니언 '천로역정' 2016-06-24 16:56:26
희망, 떠버리, 질투, 아첨꾼, 간사함, 무신론자, 무식한 자, 지혜로운 자 등등 수없이 많은 인물을 만난다. 그들과 나누는 대화와 사건은 성경 이곳저곳에서 발췌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등장인물들의 말과 행동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 곁에 비슷한 인물들이 도사리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나 자신...
[천자칼럼] 무솔리니 2016-03-09 19:22:54
돌아서기도 했다. 무신론자였다가 정권을 잡은 뒤에는 자신을 ‘신이 이탈리아에 내린 선물’이라고 떠벌렸다.권력을 장악하고 유지하는 방법도 그랬다. 학창시절부터 툭하면 폭력으로 문제를 일으키더니 파시즘의 행동대인 ‘검은 셔츠’를 결성해 온갖 린치로 공포감을 조성하고 로마식 경례에 원수...
[리뷰] ‘레터스 투 갓’, 믿음으로 하나 되는 영화 2016-02-22 09:45:00
기승전신(神)으로 마을 사람들의 모습은 영화를 본 무신론자들에겐 다소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을 터. 따뜻한 영화라는 점은 분명하지만, 종교적 관념을 갖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마냥 따뜻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의문점이 든다. 한편 ‘레터스 투 갓’은 25일 개봉 예정. (사진출처: 영화 ‘레터스 투 갓’ 스틸...
[Cover Story] 유일신 vs 유일신의 문명충돌…순교하면 천국보상…허망한 테러 2015-11-20 21:37:11
주장은 성립하고도 남는다. 중립적인 무신론자들이 보기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신은 시기하고, 용납 못하고, 복수심에 불타고, 인종차별 하고, 학살을 자행하는 난폭자로 비칠 가능성이 높다.여기까지 온 김에, 신은 존재하는가에 대한 물음까지 가보자. 신의 존재 여부에 대한 생각은 4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Cover Story] 미국 민주주의는 안녕한가…'이상한' 대선 2015-09-11 19:58:40
있다. 사회주의자는 무신론자보다 지지를 얻기 힘들다는 곳이 미국이다. 하지만 그는 민주당의 노선과는 거리가 먼 파격적인 인기 영합적인 공약으로 45%의 痴嗤?얻어 유력한 후보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40%)을 앞서고 있다.‘이상한 대선’을 우려하는 시각은 가문(家門) 정치에 대해서도 비판적이다....
[Cover Story] "월가 해체" "이민 반대"…과격해지는 미국 대선 2015-09-11 19:44:51
설 자리가 없었다. 무신론자보다 사회주의자가 당선되기 어려운 게 미국 풍토다. 샌더스 돌풍에 민주당은 현재 부통령인 조 바이든을 대항마로 내세우려는 움직임까지 보인다.우리 당 후보 맞아?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두 후보는 소속 정당의 노선을 벗어나는 과격한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민주당의 샌더스는 원래...
[책마을] '신념 토론대회' 통해 삶과 죽음 고찰 2015-06-04 20:56:27
아들을 떠나보낸 아픔이 있다. 그는 아들에게 “무신론자는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이고, 불가지론자는 신이 존재하는지 아닌지 모르는 사람이며, 신앙인은 신을 신뢰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아들은 “그렇다면 우리 안에는 무신론자와 불가지론자, 신앙인이 모두 함께 존재하는 것 같다”고...
아인슈타인 자필 편지 27통 경매 나온다 … 원자폭탄에 대한 그의 생각은 2015-05-15 16:49:04
생각이 적혀있다. 아이슈타인은 서신에서 “나는 언제나 무신론자였으며 인간 세계 밖의 일을 의인화해서 생각하는 것은 순진한 생각”이라고 밝혔다. 4년 후 가이 래너 박사에게 보낸 두 번째 편지에서 그는 “신을 의인화해서 생각하는 것이 순진하다는 내 생각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며 “...
[포토] 낸시랭 '독보적인 볼륨감' 2015-04-14 20:25:19
‘신은 죽지 않았다’ vip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날 vip시사회에는 김보성, 낸시랭, 김세정, 양동근 등이 참석했다.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는 독실한 기독교인 대학 신입생(쉐인 하퍼 분)이 무신론자 철학 교수(케빈 소보 분)에 맞서 불꽃 튀는 논쟁을 통해 신을 증명하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으로...
[포토] 민송아 '남심 사로잡는 섹시한 자태' 2015-04-14 20:21:24
‘신은 죽지 않았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vip시사회에는 김보성, 낸시랭, 김세정, 양동근 등이 참석했다.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는 독실한 기독교인 대학 신입생(쉐인 하퍼 분)이 무신론자 철학 교수(케빈 소보 분)에 맞서 불꽃 튀는 논쟁을 통해 신을 증명하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