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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송원근, 백옥담 얼굴 살피며 “오목조목하니 예쁘네” 2015-01-02 21:39:09
생각이 있을 거라며 믿었고, 무엄은 결혼하고 애 낳을 일에 지레 별로라며 설레발을 떨었다. 무엄은 시간이 지나면 아니다 싶어도 되돌릴 수 없으니 백야를 잘 설득해 보라며 선지에 일렀고, 선지는 이미 축하한다고 했다 말했다. 선지는 무엄에게 혹시 백야를 좋아하는지 물었고, 무엄은 잘못될까 그런다며 시집가면...
‘압구정백야’ 강은탁, 급하게 결혼 서두르는 박하나 `이해 안돼` 2015-01-01 22:10:00
버럭 내면서 자리를 떴다. 정애는 화엄과 무엄이 백야를 아직 애로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신경 쓰지 말라 타일렀고, 화엄은 백야에게 정말 후회가 없겠는지 물었다. 정애는 이래가지고서야 백야가 행복한 마음으로 결혼하겠냐며 화엄과 무엄을 다그쳤고, 단실(정혜선)은 빨리 준비에 들어가야겠다고 일렀다. 정애는 내...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에 청혼하는 꿈꾸고 ‘싱숭생숭’ 2014-12-25 22:10:07
시간이 필요하다 조언했다. 무엄은 사람 일은 모르는 거라면서 나중에 더 괜찮은 남자가 나타날지도 모른다며 백야의 마음을 돌리려 애썼지만 백야는 무엄의 말을 완곡하게 거절했다. 한편 화엄(강은탁)은 백야를 불러 “나랑 하자, 결혼” 이라며 다른 여자는 눈에 안 들어오고 만나는 자체가 피곤하다며 청혼했다....
‘압구정백야’ 김민수, 강은탁과 박하나 사이에 둔 ‘은근한’ 신경전 2014-12-24 09:10:07
좋다며 칭찬이었다. 무엄은 나단이 전형적인 기생오래비라면서 격하했고, 정애는 들린다며 무엄에게 주의를 줬다. 마침 단실과 함께 나오는 백야와 나단. 정애는 나단에게 처음 이야기 듣고는 농담인 줄 알았다 말했고, 나단은 정애에게 말씀을 낮추시라며 편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나단은 정애가 은하(이보희)를 만나서...
‘압구정백야’ 강은탁, 김민수 못마땅..“이 결혼 반댈세” 2014-12-23 21:38:20
화엄은 내일 나단과 만날 생각이었고, 무엄 또한 같이 나가 거들겠다며 엄연히 백야의 오빠라며 속이 타는 듯 보였다. 무엄은 화엄에 충격을 받아 코피가 터진 거냐 물었고, 화엄은 아무 말 없이 백야의 일을 생각하고 있는 듯 보였다. 한편 다음날 나단(김민수)이 인사를 하러 오고 집에 가려하자 화엄은 같이 이야기 좀...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결혼 폭탄선언에 ‘쌍코피’ 줄줄 2014-12-23 09:10:11
일인지 황당해했다. 무엄은 백야가 프로포즈 받았다는 말에 거짓말 아니냐면서 믿을 수 없어했다. 그때 화엄이 코피를 흘렸고, 백야가 들어와 결혼하는 것이 사실이라 말했다. 무엄은 흥분해 백야의 결혼을 말리려 들었고 백야는 나단이 좋은 사람 같다 말했다. 백야는 내일이라도 당장 집에 인사 오겠다는 나단의 말을...
‘압구정백야’ 박하나에 무너진 김민수..“내 마음이 너에게 흘러” 2014-12-18 22:40:00
웃었다. 백야는 어젯밤 무엄(송원근)이 자신들이 함께 있던 장면을 봤다는 말을 전했고, 대답 할 말이 없어 얼버무렸다고 말했다. 백야는 나단에게 뭐든 편히 말하면 다 받아들일 수 있다면서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생각해 보고 있다 말했다. 나단은 사람의 마음이란 게 물과 같다면서 한번 흐르면 멈출 수 없는 자신의...
‘압구정백야’ 백옥담, 조신하게 `얌전`빼는 모습에 박하나, 웃음 참느라 곤욕 2014-12-18 22:10:07
그런 선지가 웃길 뿐이었다. 선지(백옥담)는 무엄(송원근)네 집에 인사를 가면서 내의를 샀고, 달란(김영란)에게 포장을 해 달라 부탁했다. 선지는 백야(박하나)네 사모님과 할머님이 초대 했다며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었고, 달란 또한 기쁜 마음에 포장을 했다. 문득 달란은 선지에게 선중(이주현)과 효경(금단비)이...
‘압구정백야’ 박하나, 경비에 `먹다남은 과자` 건네 2014-12-18 21:42:49
화엄(강은탁)과 무엄(송원근)이 먹을 것은 안 사주냐 되물었다. 은하는 ‘어떻게 소룡포도 안 먹어봤어’ 라며 이상하다는 듯 백야를 쳐다봤고, 다음 주부터 지아의 매니저를 하느라 바빠질 백야에게 돈을 챙겨줬다. 은하는 백야에게 남자친구가 있냐 물었고, 백야는 생길 것 같다면서도 확실해지면 털어놓겠다 말했다....
‘압구정백야’ 이주현, 금단비에 배려심 넘쳐나..혹시 호감 갖고? 2014-12-17 22:07:47
그냥 중국집에서 음식을 시키라 말하며 효경을 배려했다. 음식이 오자 선중은 선지가 시킨 잡탕밥이 먹고 싶었지만 선지는 선중을 아는 체도 안 했고, 백야의 얼굴을 깎일 수는 없다며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갈 생각이었다. 선지는 무엄(송원근)을 떠올리면서 시어른이 될지도 모르는데 잘 보여야 한다는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