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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도 '당일배송·새벽배송' 한다…쿠팡에 맞불 2021-07-21 13:35:34
배송을 내년부터 46만 스마트스토어로 확대하고, 생필품·신선식품 등은 당일배송과 새벽배송도 지원할 계획이다. 새 풀필먼트 센터는 인공지능(AI)·로봇·클라우드 등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물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네이버와 CJ대한통운은 친환경 스마트 패키징도 도입할 예정이다. 완충재, 완충패드, 박스...
"연어초밥 4P 서비스로 주세요" 했다가 주문 취소당한 고객 2021-07-03 18:20:18
초밥 4P 서비스로 주세요. 후기 좋게 쓰겠습니다. 묶음 배송은 안 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A 씨는 "우리 업소에서는 연어 초밥 4P면 7천 원 상당이다"라며 "한 집만 배달하는 쿠팡이츠도 아닌데 이런 요구는 배달 기사 배차도 힘들 것 같아 바로 주문 취소했다"고 전했다. 주문자 B 씨는 이를 확인 후 업체로 전화해 "왜...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100호 돌파…거래액 15배 '껑충' 2021-06-23 11:42:49
내 묶음으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장보기의 편리함과 동네 시장만의 가치를 온라인으로 경험할 수 있어 1~5월 평균 재구매율은 45%에 이를만큼 단골 이용자도 빠르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온라인 장보기에 대한 시장 상인들의 높은 참여와 소비자들의 서비스 이용 증가에 맞춰 네이버는 암사시장 및...
CJ대한통운, 네이버와 손잡고 군포·용인 풀필먼트 센터 오픈 [마켓인사이트] 2021-06-21 15:37:02
주문한 상품의 크기, 묶음 단위에 따라 자동으로 적합한 크기의 박스를 제작하고, 박스 내 빈 공간을 측정해 완충재의 최적량을 자동 산출함으로써 과대 포장을 방지한다. 완충재, 테이프, 패드 등 모든 포장재는 재활용 가능한 종이 소재로 대체해,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에 나선다. 냉장, 냉동 등 신선제품 전용인 용인...
홍신애 요리연구가 "밀키트로 10분 만에 김치 담가먹어요" 2021-06-07 17:26:16
한 묶음으로 배송된다. 소비자는 배추에 양념을 발라 김치통에 넣기만 하면 10분 만에 완성할 수 있다. 밀키트 김치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사람은 요리연구가 홍신애 씨(45·사진)다. 홍씨는 사라져가는 김장 문화를 지키고 싶어 밀키트 김치를 기획했다. 그는 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요즘 아이들은 김치를...
15분 초고속 배달…"강남선 이미 배민 앞질렀다" 파다한 소문 2021-05-26 17:16:18
3~5건을 묶음배달해 배달 소요시간이 40분 안팎 걸리는 일반 배달과 달리 단건 배달은 배달시간이 15~20분에 그친다. 배달 속도가 빨라 식지 않은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된 소비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단건 배달은 자금력이 좌우하는 ‘쩐의 전쟁’이다. 쿠팡이츠는 라이더(배달원)에게 최고 대우를 해줬다. 단건 배달...
농심 백산수도 라벨 뗐다…생수업계, 줄줄이 '無라벨' 출시 2021-05-11 15:30:10
제품 상세정보는 묶음용 포장에 인쇄했으며 2L짜리는 6병 묶음, 0.5L 생수는 20병 묶음 단위로만 판매한다. 업체 측은 판매 물량의 50%를 무라벨로 전환하면 연간 60t 이상의 플라스틱 필름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심은 온라인몰과 가정배송으로 무라벨 백산수 판매를 시작했다. 향후 대형마트 등...
한 손에는 장식용, 한 손에는 1000만 원짜리…일본 고서점의 생존 변신 [김동욱의 하이컬처] 2021-04-27 08:51:16
한 묶음…' 한국에선 오래전부터 헌책방 골목, 고서 전문 판매가는 '사라진 풍경'이 됐습니다. 서울 청계천에 군집했던 헌책방들의 위용은 현재 일부 '흔적'만 남은 상태입니다. 부산 보수동에 그나마 헌책방 거리라고 부를만한 고서 판매 전문서점 밀집 지역이 남아있는 정도입니다. 이웃 나라 일본의...
쿠팡·배민 이어 위메프오도 "한번에 한 집만"…단건배달 경쟁 2021-04-15 10:26:39
입점업주들은 △직접 배달 △대행사를 활용한 묶음 배달 △위메프오 단건 배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쿠팡이츠는 지난 2019년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뒤 1번에 1건만 배달하는 서비스로 배송시간을 줄여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했다. 업계 1위 사업자인 배달의민족은 지난 1월부터 강남 3구에서 시범 운영한 단건배달...
라벨 뗐을 뿐인데 매출 470% 뛰었다…편의점 PB생수 '불티' 2021-04-14 14:36:25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6개들이 묶음 포장용으로 생산되는 아이시스 에코의 페트병 마개에 부착된 라벨까지 없애며 친환경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했다. 압도적 점유율로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주삼다수는 브랜드 파워가 높은 만큼 무라벨 트렌드엔 다소 소극적으로 대응한다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로 제주삼다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