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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샹 프랑스 축구대표팀 감독, 2020년까지 계약 연장 2017-11-01 08:21:32
축구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데샹 감독은 지난해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에서 프랑스를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내년 러시아 월드컵 진출도 확정했다. 조별리그 10번의 경기 중 1경기밖에 패하지 않았다. 첼시 미드필드 출신인 그는 프랑스 대표팀의 주장 출신이다. 1998년 월드컵과 유로 2000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신태용 "이동국은 이제 놓아줘야…김신욱·이청용 언제든 합류"(종합) 2017-10-30 11:02:00
-- 미드필드 중앙 자원이 많이 추가됐다. ▲ 이창민과 주세종은 많이 뛰어준다. 역습 나갈 때 장점이 있다. 이명주는 앞에서 찔러주는 패스와 골 결정력이 좋다. 한번 평가해보고 싶었다. -- 이번 평가전에서 어떤 모습 보일 것인가. ▲우리 축구가 세계 최정상은 아니다. 한발 한발 올라갈 수 있는, 희망을 줄 수 있고...
'우승 축포' 이재성 "동국이 형한테 도움 많이 받아" 2017-10-29 19:18:13
현대 이재성(25)은 팀의 '살림꾼'이다. 미드필드 진영에서 쉴 새 없는 움직임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그동안 과감성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마저도 극복했다. 이재성은 29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0-0이던 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우승을 향한 포문을 열었다. 이재성의 골...
손흥민, 원톱으로 62분 활약…토트넘은 맨유에 0-1 패배 2017-10-28 22:38:31
펼쳤다. 손흥민은 최전방뿐만 아니라 미드필드까지 내려와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 21분 몸을 던진 태클로 공을 가로채는 모습을 보여준 손흥민은 32분에는 안데르 에레라의 공을 빼앗아 오른쪽 측면을 드리블로 돌파하다 또 한 번 저지당했다. 이어 전반 40분에는 오른쪽 골 지역을 파고드는...
[인터뷰] 서지석 “남은 2017년은 아내와 행복한 추억 만들고 싶다” 2017-10-23 14:55:00
싶었다. 내 주 포지션이 공격이나 미드필드 라인에서 많이 하는 편인데 당시 축구 편에서 마지막 최후방 수비를 봐줄 사람이 없었다. 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기도 해서 모든 욕심을 버리고 최후방에서 수비를 봤는데 나는 나름대로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골이 먹혔을 때 보여지는 모습은 나더라. 그래서 내가 한...
'기성용 45분' 스완지시티, 레스터시티에 1-2로 패배 2017-10-22 00:55:58
미드필드로 나왔으나, 공수와 측면을 오가면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후반 24분에는 왼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발에 정확히 맞지 않으면서 공은 골대 옆으로 크게 지나갔다. 후반 36분에는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기도 했다. 후반 43분에는 왼쪽 측면을 뚫으면서 웨인 라우틀리지에 패스했다. 라우틀리지의 슈팅이...
1.5군 모로코에 또 1대3 완패… 흔들리는 신태용호 2017-10-11 06:37:37
맞지 않았다. 공격과 미드필드 및 포메이션 간 유기적 조합은 여전히 엉성했다.신 감독은 부임 이후 2무 2패로 열악한 성적표를 써내려가고 있다. 김민성 한경닷컴 기자 mea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한국 축구, '1.5군' 모로코 평가전서 1-3 완패…유럽원정 2연패 2017-10-11 00:28:44
국내 K리거가 빠진 가운데 수비는 물론, 공격과 미드필드 조합의 불안을 그대로 노출했다. 대표팀은 러시아전에 선발 출전했던 11명 중 손흥민과 이청용, 장현수를 제외한 8명을 대거 교체 투입하며 새 조합을 모색했다. 손흥민-지동원-남태희가 최전방 삼각편대로 나섰고, 왼쪽 윙백에는 임창우가 1년 4개월여 만에 대표...
신태용호, 러시아에 2-4 패배…권경원·지동원 만회골(종합) 2017-10-08 01:17:45
골대를 비껴갔다. 전반 16분에는 손흥민이 미드필드 지역 중간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키커로 나서 강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원바운드된 공이 골키퍼 이고르 아킨퍼예프에게 안겼다. 수비진의 호흡이 맞지 않아 아찔한 실점 위기를 넘겼던 한국은 결국 선제골을 내줬다. 러시아는 전반 종료 직전인 44분 오른쪽 코너...
상주 상무 `김호남`은 극장골 전문가… 선두 전북 무너뜨려 2017-09-22 09:54:51
센터백 이재성을 들여보냈다. 미드필드 주도권을 상대에게 내주는 것은 시간 문제였던 것이다. 전북 현대의 빈틈은 후반전에 변명의 여지 없이 드러났다. 하프 타임에 70-70 클럽 대기록을 이룬 이동국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열렸지만 활짝 웃을 수도 없었다. 61분에 상주 상무의 1-1 동점골이 터졌다. 유준수의 도움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