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아, '뉴스위크' 선정 세계 자동차산업 혁신가들 2개 부문 수상 2024-03-27 10:30:01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글로벌 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하는 ‘2024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카림 하비브 기아 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이 ‘올해의 디자이너’ 부문, 대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이 ‘올해의 연구개발’ 부문에 선정된 것이다. 2019년...
정의선의 미래차 청사진…현대차그룹, 3년간 국내 68조 투자 2024-03-27 09:30:12
현대자동차그룹이 앞으로 3년간 국내에서 8만 명을 채용하고, 68조 원을 투자한다. 27일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 68조 원의 투자를 집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과 투자 계획은 전동화와 SDV 가속화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집중된다. 총 채용 규모 8만 명의 55%인 4만 4천 명이 신사업 분야에서 채용될...
'페라리의 고향' 에밀리아 로마냐 사절단 한국 찾아 2024-03-26 19:28:58
15곳의 자동차 박물관, 16곳의 개인 컬렉션 전시장, 4개의 레이싱 트랙 등을 갖춰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에밀리아 로마냐는 인공지능(AI), 우주 항공과 같은 미래 기술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슈퍼컴퓨터 '레오나르도'를 보유하고 있다. 볼로냐 구...
대구시, 전국 1호로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2024-03-25 10:54:56
2008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고 연구개발특구 지정도 추진하고 있어 향후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산단은 현대로보틱스, 대동모빌리티 등 첨단제조 관련 200여 개 기업을 비롯해 한국자동차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DGIST, 계명대·경북대 캠퍼스 등이 집적한 지역 최대...
대구 모빌리티 산업, 미래 핵심동력으로…소부장 특화단지 키운다 2024-03-24 16:19:28
위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업무협약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본격 육성300개 사 이상의 자동차 부품업체가 위치한 자동차부품 산업의 집적지인 대구시는 ‘소부장 특화단지’를 산업부, 지역 대학, 연구기관과 함께 본격 육성한다. 특화단지 내 351억...
대구 기업 미래차 전환 활발…PHA·구영테크·일성도금 등 24곳 사업재편 2024-03-24 16:18:52
미래차 분야’를 추가해 연구개발(R&D)·금융·세제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자동차 부품기업의 전환을 위한 특별법도 작년 말 국회를 통과해 7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최미경 대구시 미래모빌리티 과장은 “대구는 지금까지 24개 기업이 사업재편 승인을 받아 전국의 16%를 차지할 정도로 미래차 전환이 활발하다”며...
대구 경제자유구역 13개로 늘린다…미래 혁신거점 속도 2024-03-24 16:18:14
비롯한 연구지원시설이 밀집해 있어 신약 개발, 의료기기 기업을 유치하는 데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의 경우 세포막 단백질연구소,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생명공학연구센터 등 제약 분야 인프라가 다수 포진해 있다.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는 연구개발과 생산·제조가 동시에 가능한 장점을...
현대차·기아, 성균관대와 초고해상도 레이다 개발 나서 2024-03-21 09:22:45
수 있다. 또 자동차 주변의 주요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이 증대돼 레벨 3 이상 자율주행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고가의 라이다 센서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고도화된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도 확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초고해상도 레이다는 주변 사물 인지 기술이 필요한...
현대차·기아, 성균관대와 초고해상도 레이다 개발 공동연구실 설립 2024-03-21 09:03:40
레이다는 주변 사물 인지 기술이 필요한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동연구실은 현대차·기아 선행기술원 연구팀과 성균관대 김병성, 이강윤, 서문교, 양영구, 황금철 교수 및 60여 명의 연구원을 포함하는 정보통신대학 ARRC 연구센터 연구팀, 팹리스...
경북도, 안동대 국립의대 및 포스텍 의대 신설 정원 요청 2024-03-17 10:16:27
“특히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반도체·휴대폰·자동차를 대신할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이 관건이며 의사과학자 양성이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2월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는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강력히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