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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기시다 21일 첫 화상정상회담…대북정책·중국견제 논의(종합2보) 2022-01-17 12:31:21
위한 것"이라며 미일 화상정상회담 계획을 발표했다. 사키 백악관은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인도태평양과 전세계의 평화와 안보, 안정에 주춧돌(cornerstone·코너스톤)인 미일동맹의 힘을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와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에 대한 공동의 비전을 증진하는 데...
미일 정상, 오는 21일 첫 화상정상회담…"인도태평양 협력"(종합) 2022-01-17 06:56:21
것"이라며 미일 화상정상회담 계획을 발표했다. 사키 백악관은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인도태평양과 전세계의 평화와 안보, 안정에 주춧돌(cornerstone·코너스톤)인 미일동맹의 힘을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에 대한 공동의 비전을 증진하는 데...
미국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선언에 '좌고우면' 일본(종합) 2021-12-07 17:04:52
열도가 미국의 일본 방위 의무를 규정한 미일안보조약 5조 적용 대상이라는 점을 양국 간 정상회담이나 각료급 회담이 열릴 때마다 강조하곤 한다. 그러나 경제면에선 근린 국가인 중국과의 관계가 매우 깊은 까닭에 양국 간 대립의 악화가 일본 국익에 도움이 될 수가 없는 것도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급부상한 문제가...
미국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선언에 '좌고우면' 일본 2021-12-07 15:40:09
열도가 미국의 일본 방위 의무를 규정한 미일안보조약 5조 적용 대상이라는 점을 양국 간 정상회담이나 각료급 회담이 열릴 때마다 강조하곤 한다. 그러나 경제면에선 근린 국가인 중국과의 관계가 매우 깊은 까닭에 양국 간 대립의 악화가 일본 국익에 도움이 될 수가 없는 것도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급부상한 문제가...
기시다, 한일 현안 관련 "계속 적절한 대응 강하게 요구" 2021-12-06 14:33:39
방문, 조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해 일미(미일) 동맹의 억지력과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주변국인 중국과의 관계에선 "주장해야 할 것은 주장하고, 책임 있는 행동을 강하게 요구하면서 공통의 과제에는 협력해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언급했다. 러시아와는 쿠릴 4개...
아베 "北미사일 맞으면 일본도 타격력 행사하는 게 중요해져" 2021-12-02 11:49:45
상황까지 가정했다. 아베 전 총리는 "일미(미일)로 합쳐진 전력이 되므로 당연히 일본의 전력 자체를 높여 갈 필요가 있다"고 1일 보도된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미소 냉전 시에는 유럽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있었다.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균형을 잡으려면 일미...
미일 외교장관 전화 회담…"북한 비핵화 위해 한미일 협력"(종합) 2021-11-13 12:05:19
규정한 미일 안보 조약 5조의 적용 대상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전이 중요하다는 인식도 공유했다. 또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의 미국 방문 및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실현을 위해 조율하기로 했다. 양국 외교·국방장관(2+2) 회의도 가급적 빨리...
미일 외교장관 전화 회담…"북한 비핵화 위해 한미일 협력" 2021-11-13 11:27:24
규정한 미일 안보 조약 5조의 적용 대상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전이 중요하다는 인식도 공유했다. 또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의 미국 방문 및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실현을 위해 조율하기로 했다. 양국 외교·국방장관(2+2) 회의도 가급적 빨리...
日총선 지역구 절반서 여야 맞대결…야권 후보단일화 결과 2021-10-20 10:20:47
위헌이라고, 일미(미일)안보조약의 폐기도 주장하고 있다"며 입헌민주당과 공산당 간 협력이 제대로 이뤄지겠느냐는 취지로 지적했다. 기시다 총리는 전날 NHK 프로그램에서도 "헌법관도, 안보 정책도 제각각인 정당 간의 선거 협력"이라고 비판했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톡톡일본] 허울 좋은 센카쿠열도 실효 지배…속내는 불안 2021-10-10 12:03:04
열도가 미일 안전보장조약 제5조의 적용 대상이라는 점을 거론하면서 미국이 일본 방위를 위해 노력한다고 강한 어조로 재확인했다고 한다. 센카쿠는 현재 일본이 실효 지배 중이다. 하지만 중국은 이 지역을 '댜오위다오'(釣魚島)라는 다른 이름으로 부르고 있으며 자국 영토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최근 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