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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정책 성과 체감' 구현할 쇄신형 靑 비서실 기대한다 2019-01-04 14:54:36
흐르듯 전달돼 입법과 정책으로 제도화되고 집행되도록 매개 역할을 강화해야 하며, 민심의 목소리와 현장의 정책 애로에 귀를 열고 수렴해 대통령에게 전달하는 통로 역할도 넓혀야 한다. 올해는 전국 단위 선거가 없는 해이다. 정치 환경으로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제도화할 적기이다. 결코 실기해서는 안 된다. 야당과의...
문대통령 "예산, 국민삶에 제때 흘러가야…유치원3법 연내처리" 2018-12-10 15:28:49
협의체는 경제·민생 상황이 엄중하다는 공동 인식을 바탕으로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입법과 예산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며 "그 결과 이번 정기국회에서 근로장려금 확대를 비롯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저소득층 지원 법안이 통과됐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음주운전 처벌 강화, 불법 촬영물 유포에...
'민심 그대로' 선거제도 개혁 높은 벽 실감…전망도 불투명 2018-12-06 20:00:10
민생 챙기기', 선거제 개혁은 '국회의원 밥그릇 챙기기'로 프레임을 짜는 데 성공한 것 같다"고 우려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해선 의원정수 확대가 불가피한데, 이를 국회의원 밥그릇 챙기기로 보는 국민의 따가운 시선과 결부시켜 선거제 개혁 자체가 민생을 위한 예산안 처리를 발목잡는 것인양...
홍영표 "탄력근로제 확대, 경사노위 논의결과 보고 나서 입법"(종합) 2018-11-23 16:02:36
위한 입법은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 홍 원내대표는 또 당내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 공공부문 채용비리 국정조사 합의와 관련, "합의 내용이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니어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의원들 앞에 고개를 숙였다. 그는 "국회나 국정 운영을 책임져야 하는 집권 여당으로서는 예산 심사를 더는 미룰 수...
홍영표 "탄력근로제 확대, 경사노위 논의결과 보고 나서 입법" 2018-11-23 10:30:56
위한 입법은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 홍 원내대표는 또 당내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 공공부문 채용비리 국정조사 합의와 관련, "합의 내용이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니어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의원들 앞에 고개를 숙였다. 그는 "국회나 국정 운영을 책임져야 하는 집권 여당으로서는 예산 심사를 더는 미룰 수...
국회 정상화 첫날, 예산감액·법안심사 재개…곳곳 지뢰밭(종합) 2018-11-22 17:03:28
상설협의체 합의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 즉 입법 TF(태스크포스) 회의도 처음으로 가동됐다. 여야 교섭단체 3당의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들은 오후에 모여 민생법안 처리 방향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비공개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각 상임위가 거의 매일 법안심사를 하는 것으로...
여야정 협의체 실무회의 가동…민생법안 심사에 속도 2018-11-22 16:30:34
여야정 협의체 실무회의 가동…민생법안 심사에 속도 국회 정상화로 열흘 만에 재가동…여야 3당 공통법안 우선 처리키로 "밤을 낮 삼아 꼭 결실 보겠다" 모처럼 의기투합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김보경 설승은 기자 = 여야 3당 교섭단체 지도부는 22일 국회에서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후속 실무회의를 열고 정기국회...
국회 정상화 첫날, 법안·예산 본격 심사…곳곳 지뢰밭 2018-11-22 12:10:13
상설협의체 합의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 즉 입법 TF(태스크포스) 회의도 이날 오후 3시 처음으로 가동된다.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은 당초 지난 12일 여야정 상설협의체 첫 실무협상을 할 예정이었으나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조명래 환경부 장관 임명 등에 반발해 불참을 선언하는 바람에 그동안...
홍영표 "야당이 합리적 요구 하면 수용"…국회 정상화 압박 2018-11-19 09:52:28
그는 "예산심의와 민생경제법안 처리가 지연되면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당리당략이 국민 삶보다 우선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야당의 협조를 촉구한다"며 "무엇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회부터 구성할 수 있도록 협조하길 바란다. 300명...
민주 "한국·바른미래 또 '판 깨기'…당장 국회 복귀하라" 2018-11-17 16:17:40
"두 야당은 민생을 외치는 국민의 '마음의 소리'를 이제라도 듣고 국회로 돌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특히 한국당의 판 깨기는 문재인정부 들어 10번째이고, 대통령의 헌법상 권한인 인사권에 반발한 판 깨기는 이번이 3번째"라며 "합의된 국회 일정을 파기부터 하고 보는 이런 버릇은 협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