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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뇌관'된 돈바스…8년째 포성 이어져 2022-02-18 13:42:14
우크라이나, 러시아, LPR, DPR이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에서 정전 협정을 맺었다. 이른바 민스크 협정이다. 그러나 협정은 지켜지지 않았고 충돌이 계속됐다. 결국 이듬해인 2015년, 당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페트로 포로셴코 러시아 대통령과 LPR,...
미러, 안보리 격돌…"불가침 선언하라" vs "침공주장 근거없어" 2022-02-18 05:58:05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반군 사이의 포격 공방과 관련, "우크라이나가 민스크 평화협정 이행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지역 공격으로 "수천 명의 희생자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firstcircle@yna.co.kr [https://youtu.be/02tZdVn-i_8]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돈바스 OSCE 휴전감시단 "정부군·반군 전선서 530회 폭발" 2022-02-18 04:57:12
수도 민스크에서 열린 '노르망디 형식 정상 회담'(러시아·우크라이나·프랑스·독일 4자 정상회담)을 통해 휴전 협정인 민스크 평화협정을 체결했으나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 정부군과 반군은 그 이후로도 간헐적 교전을 계속해 왔다. 서방에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명분을 만들기 위해 우크라이나...
러 "美에 우크라 무기공급 중단, 중·동유럽 나토자산 철수요구"(종합) 2022-02-18 01:28:41
민스크 평화협정'을 이행하도록 서방이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나토의 추가 확장 포기, 우크라이나와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가 나토 회원국이 될 것이란 2008년 부쿠레슈티(루마니아) 성명 철회, 현재 나토 회원국이 아닌 옛 소련 국가 내 나토 군사기지 건설 포기, (군사) 인프라를 포함한 나토...
러 "美에 우크라 무기 공급 중단, 중·동유럽 미군 철수 요구" 2022-02-18 00:06:30
위한 정부군과 친러 분리주의 반군 간 휴전협정인 '민스크 협정'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러시아는 이밖에 답변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을 것이며 그러한 계획도 없다고 거듭 주장했다. 러시아는 "지난해 가을부터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공식적으로 주장해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없을 것이며,...
우크라 정부군·친러 반군, 돈바스서 선제공격 책임 공방(종합2보) 2022-02-17 22:42:01
분리주의 반군은 2015년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열린 '노르망디 형식 정상 회담'(러시아·우크라이나·프랑스·독일 4자 정상회담)을 통해 휴전 협정인 민스크 평화협정을 체결했으나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 러시아가 정기 훈련을 명분으로 우크라이나 접경으로 13만명 이상의 군대를 배치하면서 서방은...
"우크라 동부 돈바스서 정부군·친러 반군 교전"<러 언론>(종합) 2022-02-17 18:49:17
민스크에서 열린 '노르망디 형식 정상 회담'(러시아·우크라이나·프랑스·독일 4자 정상회담)을 통해 휴전 협정인 민스크 평화협정을 체결했으나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반군의 대치 격화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으로 13만명 이상의 군대를 배치하고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준비를...
우크라이나-친러 반군, 접경지서 충돌 2022-02-17 17:28:36
분리주의 반군은 2015년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노르망디 형식 정상회의’(러시아 우크라이나 프랑스 독일 4자 정상회의)를 열어 민스크 평화협정에 서명했다. 중화기를 철수하고 러시아와의 국경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통제 회복, 돈바스 지역 자치 확대 등의 내용이 포함됐지만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 이날 우크라...
중국 "美, 러시아의 정당한 안보 우려 해결해야" 2022-02-17 16:57:34
신 민스크 협정에 부합하는 노력을 지지한다고 부연했다. 신 민스크 협정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분리·독립을 선언한 자국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과 2015년 체결한 협정을 말한다. 돈바스 지역의 자치권을 포함한 특수 지위를 인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영향력 유지를...
러 `돈바스 독립` 추진...우크라이나, UN안보리에 SOS 2022-02-17 16:56:40
이번 결정은 민스크 협정을 훼손하는 행위라며 1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유엔 안보리가 이 문제를 다뤄 달라고 요청했다. 유엔 안보리는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후 우크라이나 위기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금까지 수십차례 회의를 열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 루간스크주) 지역 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