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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방역당국 초비상(종합) 2018-01-04 18:25:51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란 운반 차량의 농장 출입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밀집 사육단지 인근에 거점 환적장 지정을 확대하고 계란 반출은 주 2회로 제한하기로 했다. 산란계 밀집사육단지에 대해서는 이동통제 초소를 설치하고 통제단을 배치해 농장 내 출입차량 관리 및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shine@yna.c...
닭산지 포천 AI 검출 비상…전국 계란 반출 주 2회로 제한(종합) 2018-01-04 14:14:14
상황까지는 가지 않으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인근 농장으로 AI가 쉽게 전파될 위험성이 높은 산란계 밀집 사육단지에는 이동통제 초소를 설치하고 통제단을 배치해 차량 관리 등 방역을 강화된다. 당국은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책임감 있는 자세로 매일 농장 내·외부를 철저히 소독하고, 의심 증상이 발견되...
전국 계란 반출 주 2회로 제한…수집차량 농장 출입 차단 2018-01-04 11:00:02
수집차량의 농장 출입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인근에 거점 환적장을 설치하고, 계란 반출을 주 2회로 제한할 계획이다. 현재는 계란 반출에 아무런 제한이 없고, 수집차량이 직접 농장을 드나들며 계란을 실어 나른다. 이에 수집차량이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주범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아울러 인근 농장으로 AI가 쉽게...
포천 AI 신고에 호남 이어 수도권 비상…올림픽개최 강원도 긴장 2018-01-03 17:03:53
닭이 사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올림픽 D-37' 강원, 긴장…조류 분변 고병원성 AI로 천안도 불안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불과 37일 남은 상황에서 AI가 전남 외 다른 지역에서 확산할 기미를 보인다는 점도 당국으로선 부담스러운 대목이다. 실제 이날 의심 신고가 들어온 포천의 경우 강원도 철원과 매우...
AI 농가 발생 8건 중 6건이 전남…고강도 방역도 허사 2018-01-01 09:32:12
AI 토착화를 우려해 동절기 사육제한, 철새 도래지 폐쇄, 선제 이동중지 명령 등 강도 높은 대책을 시행했지만 결국 허사로 돌아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오리 농가가 밀집한 영암의 집중적인 발생이 눈에 띈다. 영암에서는 지난달 10일 신북면 종오리 농가를 시작으로 19일 시종면 육용오리, 26일 덕진면 종오리, 30일...
영암 육용오리 농장서 또 H5N6형 AI 검출…확산 비상 2017-12-30 10:46:01
영암 육용오리 농장서 또 H5N6형 AI 검출…확산 비상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오리 농가가 다수 밀집한 전남 영암지역에서 또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영암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사육규모 3만5천 마리)에 대한 AI 검사 결과 H5N6형 AI 항원이...
AI 긴급상황 대비 항원뱅크·백신접종 시스템 구축된다(종합) 2017-12-28 14:11:37
병행하기로 했다. 접종 범위는 발생지역의 사육 품종, 규모, 밀집도, 바이러스의 특성, 유입 시기 및 지리·환경적 여건에 따라 결정된다. 접종 대상은 예방접종 범위 내의 사육 품종, 방역인력 등 가용자원, 차단방역 수준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유전적으로 보존가치 있는 가금류를 우선순위로 하고, 사육 기간이 짧은...
AI 긴급상황 대비 항원뱅크·백신접종 시스템 구축된다 2017-12-28 10:30:03
병행하기로 했다. 접종 범위는 발생지역의 사육 품종, 규모, 밀집도, 바이러스의 특성, 유입 시기 및 지리·환경적 여건에 따라 결정된다. 접종 대상은 예방접종 범위 내의 사육 품종, 방역인력 등 가용자원, 차단방역 수준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유전적으로 보존가치 있는 가금류를 우선순위로 하고, 사육 기간이 짧은...
내년부터 산란계 농장 전수검사…동물복지형 가금농장에 보조금(종합) 2017-12-27 18:41:29
선진화와 관련해서는 밀집·감금 사육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사육밀도 등이 상향된 동물복지형 사육기준이 마련됐다. 내년부터 신규 축산 농가에 대해 유럽연합(EU) 기준 사육밀도에 해당하는 마리당 0.075㎡가 적용된다. 2025년부터는 기존 농가에도 이와 같은 기준이 적용된다. 기존 사육밀도는 마리당...
제2의 살충제 계란사태 방지…생산 선진화·유해물질 차단(종합) 2017-12-27 14:09:48
정부는 밀집·감금 사육 등 축산환경 전반에 제기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보고 동물복지형 축산 전환을 시작한다. 산란계의 사육밀도를 마리당 0.05㎡에서 0.075㎡로 올리고, 이를 내년부터 축산업에 새로 진입하는 농가부터 우선 적용한다. 정부는 축사시설을 동물복지형으로 개선하는 가금농장에 보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