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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울산, 中상하이팀들과 ACL 3차전 나란히 무승부(종합) 2018-03-07 23:03:18
후반 2분 왼쪽 수비수 이기제의 '캐논포 선제골' 이후 후반 26분 지오반니 모레노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주고 1-1로 비겼다.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한 수원은 이날 시드니FC(호주·1무2패·승점 1)를 2-0으로 꺾은 선두 가시마 앤틀러스(일본·2승1무·승점 7)에 승점 3점 차로 2위를 유지했다. 수원은 3위...
수원, 상하이 선화와 '장군멍군'…ACL 3차전 1-1 무승부 2018-03-07 21:03:06
넣는 수비수'로 인정을 받았다. 데얀을 최전방에 내세우고 좌우 날개에 염기훈과 임상협을 포진한 수원은 전반 초반 상하이의 밀집 수비에 막혀 좀처럼 공격이 활로를 찾지 못했다. 수원은 전반 25분께 임상협과 염기훈이 포지션을 바꾸면서 조금씩 활기를 찾았다. 전반 27분에는 염기훈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유도한...
[ 사진 송고 LIST ] 2018-02-20 17:00:00
노리는 김향미 02/20 15:29 서울 황광모 [올림픽] 밀집 수비 02/20 15:29 서울 황광모 [올림픽] 철벽 수비에 도전 02/20 15:29 서울 황광모 [올림픽] 내가 먼저 02/20 15:29 서울 황광모 [올림픽] 안되면 몸을 날려서라도 02/20 15:32 서울 사진부 훈사하는 이원복 덕성여대 총장 02/20 15:32 서울 조정호...
'김신욱 4경기 연속골' 신태용호, 라트비아에 1-0 승리(종합) 2018-02-04 01:37:30
고베)가 맡았다. 라트비아의 밀집수비에 좀처럼 기회를 살리지 못한 한국은 김신욱의 머리에서 '영의 균형'이 깨졌다. 김신욱은 전반 33분 이승기의 왼쪽 코너킥을 골지역 왼쪽에서 번쩍 뛰어올라 감각적인 백헤딩 슈팅으로 라트비아의 골문을 흔들었다. 김신욱은 지난해 12월 16일 일본과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김신욱 4경기 연속골' 신태용호, 라트비아에 1-0 승리 2018-02-04 01:20:51
맡았다. 라트비아의 밀집수비에 좀처럼 기회를 살리지 못한 한국은 김신욱의 머리에서 '영의 균형'이 깨졌다. 김신욱은 전반 33분 이승기의 왼쪽 코너킥을 골지역 왼쪽에서 번쩍 뛰어올라 감각적인 백헤딩 슈팅으로 라트비아의 골문을 흔들었다. 김신욱은 지난해 12월 16일 일본과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김신욱 4경기 연속골' 신태용호, 라트비아에 1-0으로 전반 종료 2018-02-04 00:26:38
전반 초반부터 라트비아의 밀집수비를 뚫기 위해 짧은 패스 위주로 기회를 노렸지만 좀처럼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전반 14분 김진수의 짧은 코너킥에 이은 이재성의 왼발 슈팅이 수비벽에 막혔고, 곧바로 이어진 김진수의 왼발 중거리포는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마침내 영의 균형을 깬 것은 김신욱이었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에 1-0 승…국왕컵 결승 진출 눈 앞 2018-02-02 08:03:42
메시가 상대 밀집 수비를 뚫고 크로스한 것을 수아레스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헤딩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힘겹게 선제골을 넣었다.바르사는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골은 더는 터지지 않았고 1-0 승리에 만족해야 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수아레스 결승골' 바르사, 국왕컵 4강 1차전 1-0 승리 2018-02-02 07:38:06
필리페 쿠티뉴를 투입했다. 그러던 후반 22분 메시가 상대 밀집 수비를 뚫고 크로스한 것을 수아레스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헤딩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힘겹게 선제골을 넣었다. 바르사는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골은 더는 터지지 않았고 1-0 승리에 만족해야 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기성용 풀타임' 꼴찌 스완지, 리버풀 1-0 제압 2018-01-23 07:22:06
살라의 슈팅이 골대를 살짝 빗겨 나갔고, 6분 뒤에는 다시 살라의 프리킥이 골문 밖으로 나가며 위기를 넘겼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로베르투 피르미누의 헤딩슛이 골대를 강타하고 나오면서 결정적인 위기를 넘겼다. 스완지는 리버풀의 공격을 밀집 수비로 막아내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taejong75@yna.co.kr (끝)...
남북대결 '머쓱한 승리' 태극전사들 "한일전서 유종의 미를" 2017-12-12 20:10:19
아래'로 여겨지는 북한을 상대로 밀집 수비를 뚫어내지 못한 채 자책골 덕택에 가까스로 이겼다. 이재성은 이날 대표팀 공격력이 무뎠던 것 아니냐는 지적에 "보시는 분들이 그렇게 평가하시는 건데, 저희가 준비한 건 계속해내려고 노력 중"이라면서 "이런 경기를 통해 배우고 보완하는 게 선수의 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