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샘·찰리 보고 있니?"… 우즈를 다시 일으켜 세운 '부성애' 2018-07-23 19:03:10
앵거스의 카누스티 골프링크스(파71·7402야드)에서 끝난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디오픈(브리티시오픈)은 황제의 부활이 임박했음을 확인한 무대였다. 우즈는 1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거의 잡았다가 아쉽게 놓쳤다. 그는 전반 9개 홀이 끝난 뒤 단독 선두로 나섰다. 최종 순위는 5언더파 279타 공동 6위. 로리...
'인내의 가치' 일깨워 준 몰리나리, 이탈리아에 '클라레 저그' 바치다 2018-07-23 19:00:06
앵거스의 카누스티 골프링크스(파71·7402야드)에서 끝난 최고(最古)의 골프대회 디오픈 역시 딱딱한 페어웨이와 강풍, 유리알 그린으로 일찌감치 ‘파와의 전쟁’을 예고했다. 우승 트로피와 우승상금 189만달러(약 21억4609만원)는 파의 가치를 가장 잘 지켜낸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에게...
디오픈 골프 대회에 6년째 골프존이 참가한 까닭은? 2018-07-23 17:38:08
카누스티 링크스 골프장에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를 설치해 갤러리들과 pga프로들을 상대로 무료 레슨과 체험행사를 열었다. 골프존이 설치된 곳은 대회를 주최한 r&a(영국왕실골프협회) 부스. 올해로 6년째 협회와 골프존이 함께 기획하고 진행한 행사다.방문객들은 시뮬레이터를 체험한 후 “정교하다. 실제 골프와...
'동병상련' 우즈 "세리나가 전화할 거예요" 2018-07-23 11:01:08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1)에서 끝난 메이저대회 디 오픈에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한때 최종 4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리기도 했으나 11번홀(파4) 더블보기와 12번홀(파4) 보기에 발목을 잡혀 우승 기회를 날려버렸다. 통산 79승, 메이저 14승 등 화려한 기록을 쌓은 우즈에게는 우승컵만이 만족을 주던 시절이 있었다....
'앗! 더블보기' 고비 못 넘긴 우즈, 메이저 경쟁력은 입증 2018-07-23 06:01:25
미사일처럼 날리는 기술 등은 예전과 다를 바 없지만, 아직 정신력에서는 완벽한 부활을 완성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 이유다. 우즈는 "실수가 몇 차례 나왔다. 9언더파를 치면 우승할 수 있다고 봤는데 9언더파를 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3, 4라운드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우즈는 특히 경기력에서는 어떤...
몰리나리, 이탈리아 선수 최초로 디오픈 제패 2018-07-23 03:54:26
커누스티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나흘 합계 8언더파 276타를 치며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탈리아 선수가 디오픈을 포함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건 몰리나리가 처음이다.또 몰리나리는 퀴큰론스 내셔널에 이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승째를...
[147회 디오픈]아! 11번홀 더블 보기… 눈앞에서 메이저 15승 놓친 타이거 우즈 2018-07-23 02:47:45
카누스티 필드가 술렁이기 시작했다. 페어웨이 리더보드 맨 위에 타이거 우즈의 이름이 선명하게 새겨졌기 때문이다. 셔펠레가 또 다시 벙커에 공을 빠트리면서 1타를 잃었고, 스피스가 두 번째 샷을 관목수풀에 집어넣는 탓에 4온 3퍼트로 더블 보기를 범한 결과였다.우즈도 9번홀에서 위기를 맞았다. 세컨드샷이 그린...
우즈가 '전성기 호랑이'로 돌아왔다!… 스피스 "우상 우즈와 설레는 우승경쟁" 2018-07-22 18:18:57
누스티 골프링크스(파71·7402야드). 타이거 우즈(43·미국)가 이날 열린 디오픈 3라운드에서 18번홀(파4) 퍼트를 성공시켰을 때였다. 버디가 아니라 파세이브였다. 그런데도 스탠드 갤러리들이 일제히 함성을 질러대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골프채널은 “2006년 우즈가 디오픈에서 우승했을 때 같은...
[디오픈 3R] 스피스 2연패 시동, 단숨에 '-9' 공동선두…★들의 전쟁 '최고조' 2018-07-22 10:32:42
앵거스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1·7402야드)에서 열린 디오픈 3라운드에서 스피스는 1번 홀 이글을 시작으로 버디 5개로 총 6타를 깎아내리며 9언더로 타수를 줄였다.이제 4라운드 마지막날, 스피스의 2연패 달성 여부가 이번 디오픈 최대 하이라이트로 부상했다. 지난해 우승자인 스피스가 2년 연속 우승하면...
[147회 디오픈]"이런 모습 다시 볼 수 있을까" 우즈, 스피스 매킬로이 디오픈 우승 경쟁 2018-07-22 09:13:58
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1·7402야드)에서 열린 디오픈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쓸어담아 6언더파 65타를 쳤다. 6언더파는 메이저 대회 한 라운드 최저타. 중간합계 9언더파를 적어낸 스피스는 젠더 셔펠레, 케빈 키스너와 함께 공동 선두로 뛰어 올랐다. 1라운드 공동 50위, 2라운드 11위로 고점을 높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