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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원격근무 실험 나선 한화생명 2021-08-26 17:36:13
직원들이 바다를 보며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옥상 정원과 도서관형 카페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요가와 명상, 트래킹 등 직원들의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원격 근무는 최소 1주일에서 최대 한 달간 할 수 있다. 한화생명 측은 “지난달 중순부터 한 달간 16개 부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업무...
평일에 서핑할 수 있는 회사가 있다?…한화생명의 '근무 실험' 2021-08-26 15:50:25
한 층 전체를 업무 공간으로 활용, 직원들이 바다를 보며 근무할 수 있게 했다. 옥상 정원과 도서관형 카페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요가와 명상, 트래킹 등 직원들의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원격근무는 최소 일주일에서 최대 한 달간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생명 측은 “지난달 중순 부터 한달간 16개...
힐링 한 장, 추억 두 장…책의 바다에 풍덩~ 2021-08-19 16:59:28
시작한 곳이다. 서울에서 작은 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하던 김병록·백창화 부부가 이곳에 터를 잡고 서점과 북스테이를 시작한 지 올해로 벌써 10년째다. 숲속작은책방은 오봉산 기슭 평온한 전원마을에 있다. 정갈한 정원에는 해먹을 걸어둔 정자와 피노키오를 조각한 오두막이 있고, 그 뒤로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듯 예쁜...
박형준 부산시장 "노인·바다밖에 없는 부산…혁신산업 퍼스트무버로 되살릴 것" 2021-08-16 18:13:31
정책입니다. 내가 사는 동네에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이 생기고 어르신을 위한 여가시설이 들어서는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인 셈이죠. 격차가 생기고 있는 동서지역의 차별을 줄이는 계기도 될 겁니다. 60여 개 생활권을 나눠 계획을 마련할 생각입니다. 사상구, 영도구, 서구 등을 돌며 주민 의...
공룡 대멸종 때 동식물 75% 사라졌지만 상어는 큰 피해 안 봐 2021-08-11 15:34:38
바다 파충류 잡아먹는 포식종만 선택적 멸종…경골어류 먹이 상어종 번성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약 6천600만년 전 소행성 충돌로 지구에서 공룡이 사라질 때 동식물종 75%도 같이 멸종했다. 육상과 바다 가릴 것 없이 죽음의 행렬이 이어졌지만 상어는 상대적으로 덜 타격을 받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BTS·블랙핑크 지금 잘나가지만…" 한류에 '경고' 2021-08-03 15:50:42
점은 부정적"이라고 했다. 다만 2019년부터 순위권에 진입한 핑크퐁이 4위(9.5%)를 차지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고 진흥원은 소개했다. '2021 글로벌 한류 트렌드' 인쇄본은 중앙행정기관, 국회 등 주요 기관과 도서관, 유관기관 등에 우선 배포된다. 전자책(PDF)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위성도시 '사이타마'를 문화 거점으로 만든 '기업의 힘' [더 라이피스트-JAPAN NOW] 2021-07-28 14:29:33
노벨 도서관] 카도카와 무사시노 뮤지엄 1층에 있는 '만화, 라이트 노벨 도서관'에는 KADOKAWA 그룹 및 다른 출판사의 라이트 노벨 외에 KADOKAWA 그룹의 코믹, 아동서 등 3만 5000여 권이 소장되어 있어 라이트 노벨(일본의 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태의 소설 종류) 애호가들에게는 천국이다. 성인 600엔, 중고교생...
동양은 계곡, 서양은 바다…피서명소 왜 다를까?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1-07-23 18:00:48
폭염과 맞서기보다는 이를 잊는 심신수양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으리라. 연암이 강조한 ‘책 읽기에 착심(着心)해 더위를 이기는 법’도 훌륭한 피서법이다. 요즘은 에어컨 바람 아래 ‘도서관 북캉스’나 ‘카페 북캉스’를 즐길 수 있다. 코로나 때문에 발은 묶였지만, 동서양 피서 명소인 산과 바다의 시원함을 한곳에서...
#노을뷰#논밭뷰…새로 뜨는 夏플레이스 카페서 '인생샷' 2021-06-28 14:23:40
‘오마이북’은 도서관이라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인 1만 권의 책을 갖춘 북카페다. 북스테이도 할 수 있다. 청도군은 군내 카페가 늘어나면서 관광객이 몰리자 올해 초 청도카페 여행지도를 만들었다. 100여 개 카페마다 특징을 소개해 카페 노마드족에게 큰 도움이 된다. 김유선 청도군 공보계장은 “카페 여행객이...
익숙한듯 낯선 매력 '찐' 강화 만나다 2021-05-13 17:25:58
책방은 아니지만 강화미술도서관도 이채롭다. 미술, 사진과 관련된 서적과 도록 1000여 권을 갖추고 있다. 20여 년간 미술 전문 기획자로 활동한 최유진 관장은 “미술에 관해 공부하고 싶지만 체계적으로 정리된 전문 공간이 없는 현실에 도움을 주고 싶어 미술관을 개관하게 됐다”고 했다. 미술관 한쪽에 전시된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