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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페더러, BNP 파리바오픈 테니스대회 우승 2017-03-20 08:27:08
우승 기록(당시 31세)도 갈아치웠다. 페더러와 바브링카의 상대 전적은 20승 3패로 페더러의 압도적인 우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무릎 부상 등으로 대회에 나오지 못했던 페더러는 올해 호주오픈에서 예상 밖의 우승을 일궈내며 전성기 기량을 방불케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19 08:00:05
0.200 170319-0125 체육-0012 07:26 페더러·바브링카, BNP 파리바오픈 테니스 결승서 대결 170319-0126 체육-0013 07:27 처참한 아스널…벵거 감독 "내 미래, 곧 알게 될 것" 170319-0132 체육-0014 07:36 파 4홀에서 10타…왕정훈, '섹스투풀 보기'로 순위 급락 170319-0136 체육-0015 07:50 황재균, 타격훈련...
페더러·바브링카, BNP 파리바오픈 테니스 결승서 대결 2017-03-19 07:26:39
16강에서 탈락했다. 페더러의 결승 상대는 같은 스위스의 스탄 바브링카(3위)로 정해졌다. 바브링카는 앞서 열린 4강전엔서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23위·스페인)를 역시 2-0(6-3 6-2)으로 따돌렸다. 페더러는 이 대회에서 2004년, 2005년, 2006년, 2012년에 이어 5년 만에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노린다. 이에 맞서는...
페더러, BNP 파리바오픈 테니스대회 4강 진출 2017-03-18 08:19:16
경기는 페더러의 기권승으로 끝났다. 인디언 웰스 대회에서 2004년, 2005년, 2006년, 2012년 등 네 차례 정상에 오른 페더러는 4강에서 잭 소크(18위·미국)를 상대한다. 이 대회 단식 4강은 페더러-소크, 스탄 바브링카(3위·스위스)-파블로 카레노 부스타(23위·스페인)의 대결로 압축됐다. emailid@yna.co.kr (끝)...
'테니스 악동' 키리오스, 조코비치 또 제압(종합) 2017-03-16 14:56:46
이보 카를로비치(21위·크로아티아), 토마시 베르디흐(14위·체코)를 연파하는 이변을 일으킨 170㎝의 단신 선수 니시오카 요시히토(70위·일본)는 스탄 바브링카(3위·스위스)를 매치 포인트까지 잡으며 벼랑 끝으로 내몰았으나 끝내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1-2(6-3 3-6 6<4>-7)로 역전패했다. emailid@yna.co.kr (끝)...
키 170㎝ 니시오카, 자신보다 30∼40㎝ 큰 '거인'들 연파 2017-03-14 11:14:39
니시오카는 2회전에서는 키가 211㎝나 되는 이보 카를로비치(21위·크로아티아)를 2-0(6-4 6-3)으로 완파하는 이변을 일으킨 바 있다. 카를로비치는 투어에서 내로라하는 강서브를 장착한 선수로 웬만한 체격의 선수도 그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기 어려운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니시오카는 카를로비치의 서브 게임...
키리오스, 이번엔 팬에게 욕설…'악동인가, 악당인가'(종합) 2017-03-03 15:20:01
바브링카(스위스)와 경기 도중 "당신 애인이 내 친구와 하룻밤을 보냈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고 그해 중국 상하이 대회에서는 선심 쪽으로 공을 강하게 날리는 등 기행을 일삼았다. 또 지난해 역시 중국 대회에는 '태업 논란'을 일으켰고, 야유하는 팬에게 '당신이 직접 와서 경기하라'고 맞대응하기도...
키리오스, 이번엔 팬에게 욕설…'악동인가, 악당인가' 2017-03-03 08:40:10
바브링카(스위스)와 경기 도중 "당신 애인이 내 친구와 하룻밤을 보냈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고 그해 중국 상하이 대회에서는 선심 쪽으로 공을 강하게 날리는 등 기행을 일삼았다. 또 지난해 역시 중국 대회에는 '태업 논란'을 일으켰고, 야유하는 팬에게 '당신이 직접 와서 경기하라'고 맞대응하기도...
페더러 "호주오픈 우승 장면 백만 번쯤 다시 본 것 같다" 2017-02-28 09:23:16
톱 시드, 스탄 바브링카(3위·스위스)가 2번 시드를 받았다. 3번 시드인 페더러는 2회전에서 미카일 유즈니(83위)-에브게니 돈스코이(116위·이상 러시아) 경기 승자와 만난다. 두바이 챔피언십에서 7차례 우승한 페더러는 "내가 예전에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적이 있었지만 이번 대회는 다시 '제로...
호주오픈 우승 페더러, 세계 랭킹 10위…정현은 73위 2017-01-30 13:57:40
스탄 바브링카(스위스)가 3위로 올라서면서 밀로시 라오니치(캐나다)를 4위로 밀어냈다. 아시아권 선수로는 니시코리 게이(일본)가 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호주오픈 2회전 진출, 하와이 챌린저대회 우승 등의 성적을 낸 정현(삼성증권 후원)은 105위에서 73위로 순위가 껑충 뛰었다. 정현이 100위권 안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