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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스포츠단, 농산물 나눔 봉사 2023-12-15 18:50:43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 세 번째)과 NH투자증권 박민지 프로(첫 번째), 농협은행 김동민 프로(다섯 번째) 등 소속 스포츠단 선수들이 지난 14일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선수들과 농협금융 임직원이 포장한 꾸러미는 구세군을 통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등에 지원된다.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NH농협금융 스포츠단과 봉사활동 2023-12-15 09:49:22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 NH투자증권 프로골프단 박민지와 NH농협은행 프로골프 김동민 프로, NH농협은행 테니스 백다연 선수, NH농협은행 소프트테니스 문혜경 선수, NH농협카드 그린포스 조재호 선수와 금융지주 및 은행, 증권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약 100명은 우리 쌀과 농산물, 농협에서 생산한 간편 조리식 등...
KLPGA 최강자 박민지 "내년 파리올림픽 정조준" 2023-12-04 00:27: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강자 박민지(25)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정조준한다. 내년 상반기 세계랭킹을 끌어올려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해 내년 주요 해외 대회에 출전해 우승에 도전할 계획이다. 박민지는 지난달 12일 끝난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대회를 끝으로...
국회 정무위-금투협, '혁신·성장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 성공 개최 2023-11-15 16:53:25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투자과 박민지 사무관, KAIST 최명재 교수, 중소기업연구원 나수미 연구위원, 데코페이브(혁신성장기업) 박문석 대표이사, NH투자증권 최정림 ECM본부 상무 등 다양한 권역을 대표하는 토론자들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하였다. 한편 이날 금융투자협회와 이노비즈협회는 중소·혁신성장기업의 투자...
'다승왕' 임진희, 세계랭킹 40위로 '점프'' 2023-11-15 14:08:17
선수들 가운데에서는 30위 박민지를 비롯해 이예원(34위), 김수지(38위)에 이어 네번째로 높은 순위다. 임진희는 올해 5월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10월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에 이어 지난 12일 막내린 2023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까지 우승해...
'박민지 천하' 끝난 KLPGA…이예원·임진희·박지영 춘추전국시대 2023-11-13 19:06:30
‘박민지 천하’였다. 2년 연속 6승씩 거두며 “더 이상 한국에는 적수가 없다”는 얘기마저 나왔다. 하지만 올 시즌 들어 박민지(25)의 독주에 제동이 걸렸다. 그 빈 자리를 이예원과 박지영이 메웠다. 꾸준함의 대명사였던 박지영은 시즌 개막전이었던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7월 에버콜라겐·시에나...
韓 최고대회 품은 코스…긴 수풀 지나니 아찔한 호수가 눈앞에 2023-11-10 19:09:58
“박민지는 그린 오른쪽을 안전하게 노렸다가 ‘미스 샷’이 나와 왼쪽에 있던 핀에 붙은 건데, 만약 의도했다면 박민지보다 훨씬 정교한 샷을 친 것”이라고 말했다. 레인보우힐스CC는 대회가 열리는 동·남코스가 주력이지만 넓은 호수를 끼고 출발하는 서코스를 선호하는 골퍼도 많다. 충청도에 있지만, 서울 강남과...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주년…박민지 대회 첫 3승 도전 2023-10-25 17:10:28
2009년)과 박민지가 나눠갖고 있다. 박민지는 지난해 대회에서 첫날 17위로 출발해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역전극을 썼다. 이 대회 우승을 포함해 지난해에만 6승을 쓸어 담으면서 상금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2004년 ADT캡스 챔피언십으로 처음 문을 연 이 대회는 이후 ADT캡스가 사명을 SK쉴더스로 바꾼...
4타 차 뒤집은 역전 드라마…임진희, 상상인 대회 초대 챔프 등극 2023-10-22 18:21:40
저 멀리 앞서간 동갑내기 박민지를 따라잡을 수 없었다. 아마추어들의 실력 가늠자 역할을 하는 국가대표 배지는 그에게 너무 높은 벽이었다. 201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도전장을 내민 뒤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임진희는 1부와 2부 투어를 오가는 그저 그런 선수였다. 하지만 골프클럽을 내려놓을 순...
이예원·박지영·방신실 불꽃 대결…첫날부터 쏟아지는 '챔피언 조' 2023-10-18 18:38:39
이예원은 ‘원조 대세’ 박민지(25)를 이을 ‘신(新)대세’로 불린다. 역시 3승을 거둬 각종 타이틀 경쟁에서 이예원을 바짝 추격 중인 박지영도 요즘 기세등등한 선수다. 데뷔 첫해인데도 구름 갤러리를 몰고 다니는 ‘장타여왕’ 방신실 역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다. 최정상급 선수들인 만큼 개성이 뚜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