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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취소 위기' 상산고 입학설명회…"지원해도 되나요?" 2019-07-20 16:56:26
없다. 예정대로 입학전형 절차가 진행될 것이다."(박상옥 상산고 교장) 전북도교육청 평가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위기에 처한 전북 전주 상산고가 20일 오후 교내 강당에서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를 열었다. 상산고의 내년도 입학 정원은 360명이다. 전북도교육청이 지정 취소 요청서를 최근 교육부에 발송, 장...
"한국기업, 외국기업에 590억 위약금…세금 147억도 대신 내라" 2019-07-07 09:00:04
주의가 요구된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국내 부동산업체인 G사가 서울 서초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부과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원고 패소 취지로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국내법인이 외국법인에 계약금을 지급했다가 채무불이행으로 계...
대법 "이사 퇴직금 중간정산, 정관·주총결의 없으면 못해" 2019-07-05 12:00:01
관행에 제동이 걸렸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주식회사인 A사가 전임 대표이사 정 모씨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퇴직금 중간정산금 1억3천240만원을 반환하라'는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정관이나 주주총회에서 달리 정하지 않은 이상 이사의 퇴직금...
대법, '사전 선거운동' 장영달 前의원 벌금 500만원 확정 2019-07-04 10:35:05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장 전 의원의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장 전 의원은 19대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당시 후보를 지지하는 미등록 사조직 '더불어희망포럼'을 동원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장 전...
대법, '사전 선거운동' 장영달 前의원 상고심 4일 결론 2019-07-02 15:10:50
판결이 4일 선고된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4일 오전 10시10분 대법원 1호법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장 전 의원의 상고심 판결을 선고한다고 2일 밝혔다. 장 전 의원은 19대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당시 후보를 지지하는 미등록 사조직 '더불어희망포럼'을 동원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대법 "이혼때 '재산분할 안한다' 약속해도 연금 분할 가능" 2019-06-23 09:00:03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김 모씨가 국민연금공단을 상대로 낸 연금분할결정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원고 패소 취지로 부산고법에 돌려보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혼배우자의 분할연금 수급권이 국민연금법상 인정되는 고유한 권리임을 감안하면...
대법원 이번에도 "다른 사람 이름을 빌려서 갖고 있는 부동산도 소유권 인정해야" 2019-06-20 15:39:32
낸 조희대 박상옥 김선수 김상환 등 4명의 대법관도 “부동산 명의신탁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제도로, 이를 근절하기 위한 사법적 결단이 필요하다”며 “재산거래에서 투명성을 존중하는 사회질서가 자리잡은 만큼 명의신탁의 불법성에 관한 사회적 인식이 형성돼 불법원인급여로 봐야...
차명부동산 소유권 되찾을 수 있다…대법, 기존 판례 '유지' 2019-06-20 15:14:48
인정한데 따른 것이다.김상환·김선수·박상옥·조희대 대법관은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한 명의신탁은 불법원인급여에 해당한다"며 "불법원인급여제도 적용을 긍정해 명의신탁자가 명의신탁 부동산에 관한 권리를 잃는다 해도, 이는 헌법과 법률에서 예정하는 것으로 재산권의 본질적 침...
대법 "타인명의 등기 부동산, 원 소유자에 소유권"…판례 유지(종합) 2019-06-20 15:04:38
반면 조희대·박상옥·김선수·김상환 대법관 등 4명의 대법관은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한 명의신탁은 불법원인급여에 해당한다"며 반대의견을 냈지만 소수에 그쳐 채택되지 않았다. A씨의 남편은 1998년 농지를 취득한 뒤 농지법 위반 문제가 발생하자 B씨의 남편 명의로 소유권 등기를 했다. A씨는 2009년 남편이 사망하자...
"노무현 前대통령, 수천억 불법자금 받았다"…김경재 유죄 '확정 2019-06-08 16:08:21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명예훼손 및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김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김 씨는 2016년 11월과 2017년 2월 보수단체 집회에 참석해 연설하면서 "2006년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삼성으로부터 8000억원을 걷었고, 이해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