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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소희 "신재생에너지 이격거리 기준, 산업부로 통일" 2024-08-29 21:10:23
않고 있다. 김 의원은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지자체별로 상이하게 규제하고 있는 이격거리 설정이 산업부 기준에 따라 합리적으로 운영되도록 해야 한다"면서도 "과도한 규제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윤 대통령, 집권 후 與 연찬회 첫 불참…韓은 의료개혁 정부보고 패싱 2024-08-29 18:36:15
했다. 자리를 비웠던 한 대표는 정부의 이 같은 보고 이후 다시 연찬회장으로 돌아와 취재진에게 “(응급실 문제에 대한) 당국 판단이 맞았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보는 분도 대단히 많지 않냐”며 “국민 불안감을 해소할 만한 중재와 타협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인천=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개원 석달 만에…與野, 표대결 없이 28개 민생법안 처리 2024-08-28 18:13:06
처리됐다.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국회로 되돌아온 방송4법과 노조법 개정안(노란봉투법),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등은 상정되지 않았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견해차가 컸던 데 따른 것이다. 여야는 다음달 26일 본회의에서 해당 법안들에 대한 재표결을 하기로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文정권 때 27% 더 많았는데…민주당 '통신조회 내로남불' 2024-08-27 18:22:39
조회 건수는 499만4062건이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 과방위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특정 연도 통계치를 앞세워 ‘통신 사찰 프레임’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적법한 절차로 이뤄진 통신 조회를 정쟁 대상으로 삼아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정상원/박주연 기자 top1@hankyung.com
한동훈 "의대 증원 1년 유예"…당·정 갈등 불씨 더 커지나 2024-08-27 18:19:56
한 대표가 10월 국정감사 등으로 여론에서 잊히는 것을 두려워해 조급하게 움직인 것 아니냐”고 말했다. 당 지도부에선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의 교체 건의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의 인사권과 관련된 목소리까지 흘러나오면서 당정 갈등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통신 사찰' 프레임 띄운 野…정작 文정부 때 더 심했다 2024-08-27 14:01:17
전문위원실에서도 “미국, 독일, 영국, 일본 등 사법 선진국에서도 통신이용자정보는 영장 없이 수사기관의 요청으로 제공되고 있다”는 ‘신중 검토 의견’을 밝혔다. “통신이용자정보가 기본정보에 한정돼 당사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정도가 크다고 보기 어렵다”고도 덧붙였다. 정상원/박주연 기자 top1@hankyung.com
"공수처 수사 후 해병대원 특검, 일리 있다"…한발 물러선 韓 2024-08-26 17:53:08
한 대표가 민주당과의 견해차를 명확히 해 회담에서 특검법 합의에 반대할 명분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한 대표는 민주당을 향해 “민주당이 기존 특검법을 철회하고 대법원장이 추천하는 특검법을 발의하면 되지 않냐. 그러면 오히려 통과 가능성도 커지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단독] 필리핀 가사도우미 시행 앞두고 나경원-오세훈 손잡는다 2024-08-26 09:22:28
기회를 더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는 'Win-Win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최저임금 차등화가 ILO(국제노동기구) 협약에 어긋날 수 있다는 지적도 내놓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에 대해에서도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나경원 "이승만 기념관 없는 것이 역사가 왜곡됐다는 증거" 2024-08-23 18:15:13
논쟁이 벌어졌을 때 당 지도부가 대변인 성명 외에는 아무도 반응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실망했다”고 한동훈 대표를 겨냥했다. 친한계 장동혁 최고위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지금 이 시점에 그런 논란(건국 논란)이 계속되는 건 개인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한동훈 "육아 근로 시간 단축…초등학교 6학년까지 확대해야" 2024-08-22 18:02:03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비슷한 취지의 법안을 발의했고, 민주당에서도 비슷한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며 “인구절벽을 극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법안은 초당적으로 우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에선 이수진, 박해철 의원이 모성보호 3법을 발의했다. 글=박주연/사진=강은구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