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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차 영장집행 때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 체포 검토" 2025-01-06 14:35:41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 소환을 통보받은 박종준 경호처장은 여전히 출석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고 했다. 다만 박 처장을 비롯해 입건된 경호처 직원 4명에 대해선 "현재까지의 채증(수집된 증거)을 토대로 특수공무집행 혐의 적용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약투 운동' 헬스 유튜버 박승현 사망 '비보'…"건강상 이유" 2025-01-06 14:33:07
헬스 유튜버 박승현 씨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4세. 박승현 씨의 형은 6일 그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1월 5일 15시 51분 제 동생 승현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하늘나라에 갔다"고 전하며 빈소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부모님의 상심이 커 빈소 조문은 받지 않겠다. 위로의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1월 엔지니어상에 현대모비스 이기양·한국화장품제조 박창민 2025-01-06 12:00:14
엔지니어상에 현대모비스 이기양·한국화장품제조 박창민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월 수상자로 현대모비스[012330] 이기양 책임연구원과 한국화장품제조[003350] 박창민 부장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책임연구원은 세계 최고 수준 연자성 ...
'尹 체포' 답답한 민주당 "경호처 간부도 함께 체포하라" 2025-01-06 11:22:56
중인 대통령경호처를 싸잡아 비판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은 대한민국을 후진국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무법천지로 만든 가장 큰 책임이 있다"며 "헌법과 법률, 민주주의, 법치를 파괴한 내란 사태를 일으켰으며 비열하게 경호처 직원을 인간 방패 삼아 관저에 ...
대원헬스케어, '건기식 전문가' 배문형 대표 영입 2025-01-06 10:10:55
시장에서는 동일 수준의 제품과 제형으로는 살아남기 힘들다“며 "혁신적인 R&D 기술력과 제조 공정 노하우를 접목하고 시장을 선도함으로써 타사들이 선망하는 회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대원헬스케어는 이번 영입을 계기로 건강기능식품 분야 성장에 한층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엔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서 글로벌 파트너링 확대할 것" 2025-01-06 09:58:17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들과의 파트너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세포유전자치료제 위착 개발·생산(CDMO) 기술력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우수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GMP) 생산 능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신약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관련 논의도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미국·일본의 중국 수요 대체 본격화…목표가↑"-하나 2025-01-06 07:23:34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우선 중국 사업의 체질 개선이 뚜렷하다”며 “고정비, 과도한 광고비, 할인율의 축소 등으로 올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을 제외한 해외 시장의 경우 확장 속도 가속화가 기대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라네즈와 이니스프리 이외 ...
서울 빌라·오피스텔 월세 뜀박질…전세사기·공급부족 여파 2025-01-06 06:55:00
내려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 내 빌라와 오피스텔 월세가 계속해서 뛰고 있다. 전세사기 여파로 전세를 꺼리는 경향이 생겼고, 비(非)아파트 공급 물량마저 줄어들면서 월세 상승세는 올해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연립·다세대(빌라) 월세가격지수는 지난해 11월...
경찰,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 '내란 혐의' 추가 입건 2025-01-05 21:04:34
박 처장 등이 어떻게 내란 주요 임무에 종사했는지 등 진실을 밝혀달라"고 했다. 한편, 박 처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이유에 대해 "사법 절차에 대한 편법, 위법 논란 위에서 진행되는 체포영장 집행에 응한다는 것은 대통령 경호를 포기하는 것이자, 직무 유기라고 판단했다"며 "보수니...
법리보단 시간싸움?…與野, 주말내내 '내란죄 배제' 공방 2025-01-05 18:05:36
다뤄진다”고 했다.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국회 탄핵소추단을 이끈 권 원내대표를 겨냥해 “정신착란적 주장을 한다”(한민수 대변인)고도 했다. 당시 국회 측이 박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 중 일부인 뇌물죄, 강요죄 등 형법 위반 여부를 따지지 말자고 한 점을 거론한 것이다. 민주당은 “당시에도 재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