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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토교통성, '승무원 부상 지연 보고' 티웨이항공 행정지도 2019-05-13 11:03:05
기체 흔들림으로 승무원 1명이 넘어져 발목이 골절되는 사고가 있었지만 이를 당일 보고하지 않았다. 사고는 나리타공항 착륙 20분 전쯤 이바라키(茨城)현 상공에서 발생했다. 티웨이항공은 이튿날 국토교통성이 다른 항공편의 지연 문제에 대해 문의했을 때에야 사고가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고 한다. 티웨이항...
인천공항고속도로서 승용차-트럭 추돌…3명 부상 2019-05-08 11:27:46
사고로 트럭이 90도로 기울어지면서 운전자 A(59)씨가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트럭 동승자 B(48)씨와 쏘렌토 운전자 C(64)씨도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편도 4차로 도로 4차로에서 고장으로 갓길로 이동 중이었던 트럭을 뒤따...
티웨이항공 여객기, 日 상공서 기체 흔들림으로 승무원 1명 중상 2019-05-04 23:01:16
승무원 1명이 넘어져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했다. 티웨이 항공 측은 3일 사고 사실을 일본 항공 당국에 보고했다. 일본 정부의 운수안전위원회는 사고를 '항공사고'로 보고 조사를 개시했다. 해당 여객기는 보잉 737기종으로, 승객 186명이 타고 있었다.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취학 전엔 중이염·입학해선 시력이상 주의하세요" 2019-05-02 12:00:06
신체 활동으로 인한 부상이 많았다. 발목이나 손목 등 관절과 인대, 염좌 등으로 병원을 찾은 학생만 지난해에 26만4천454명에 달했다. 남학생이 15만6천325명으로 여학생보다 1.4배 많았다. 또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이 입원하는 원인 질환 상위 10개 중 4개가 골절 관련이었다. 이 시기 자녀를 둔 부모는 야외활동 시...
'메디온부대' 창설 4년 만에 응급환자 300회 후송 2019-05-01 10:11:44
발목골절 환자를 응급후송헬기로 후송했는데 비로봉은 헬기 착륙이 제한되고, 육로로 후송할 경우 8시간이나 소요되어 '호이스트'를 활용해 환자를 구조했다. 호이스트는 산악·하천 등 헬기착륙이 불가능한 지역에서 발생한 환자를 전동식 케이블을 이용해 구조하는 장비이다. 응급구조사 박영세(28) 중사는...
운동하기 좋은 봄, `스포츠손상` 주의보 발령.. 정형외과 찾아 조기치료해야 2019-04-09 14:48:38
발목이 `삐끗`하는 증상을 일컫는다. 염좌는 관절을 지지하는 인대가 손상되거나 늘어나는 것을 폭넓게 칭하는 단어로 관절 인대에 가해지는 강한 충격이 원인이다. 만약 초기에 적절한 통증 치료가 이뤄지지 않고 증상을 방치할 경우 추후 염좌가 반복될 가능성이 커지며 반복적 손상으로 인해 관절 연골에도 손상이 생길...
롯데 '날벼락', 생각하기도 싫은 민병헌 6주 이탈 2019-04-05 08:34:24
활약을 펼치던 민병헌(32·롯데 자이언츠)이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4∼5선발과 포수 포지션에 대한 고민을 조금씩 해결하며 상승세를 타던 롯데에 초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민병헌은 지난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6회초 SK의 두 번째 투수 박민호의 투구에 왼손...
포항 민가 인근 산 잇따라 불…공무원·소방관 진화에 '녹초' 2019-04-04 18:22:22
공무원 A(26)씨가 탈진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B(30)씨가 발목 골절로 치료받고 있다. 시는 산림 3㏊가 타 4억4천여만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진화 시간은 오전 8시지만 남은 불이 있어 1천300여명의 공무원과 해병대원은 산에서 남은 불을 끄고 감시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4일 오후 2시 33분께 북...
아차車|보험사조차 '마디모 신청' 권유한 수상한 사고 2019-04-04 13:58:27
목 골절되고 차에서 내리다가 발목 부러지겠는데"라는 네티즌들의 혹평이 이어졌다.반면 "마디모 신청하면 운전자가 4만 원 범칙금과 벌점 당한다", "판단 불가 나오고 본인 벌점만 올라가는 게 현실이다", "마디모 해봤자 본인이 아프다고 하면 아무 소용 없다", "마디모 해봐야...
포항 산불, 12시간 만에 꺼졌다…불 끄던 공무원 2명 부상 2019-04-04 10:11:24
한때 민가 주변까지 번져 마을주민 40여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주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을 끄던 시 공무원 A(26)씨가 탈진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B(30)씨가 발목 골절로 치료받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산불로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1천 그루 등 산림 3㏊가 타 5억5천250만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