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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오열, 아버지 유골함 보며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2019-12-18 16:22:45
이날 방송에서 비춰진 고인의 발인식은 51년 전 베트남에 파병된 참전용사였던 만큼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갖추며 엄숙하게 진행됐다. 함소원은 딸 혜정을 품에 안고 부친의 마지막 길을 조용히 뒤따르며 슬픈 감정을 억누르지 못했다. 부친의 시신이 운구되자 함소원은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오열했다. 남편 진화는...
함소원 오열 속 부친 마지막 길 배웅 "사랑합니다" 2019-12-18 16:00:37
파병된 참전용사였던 부친의 발인식은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갖추며 엄숙하게 진행됐다. 함소원은 혜정이를 품에 안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아버지의 명예로운 마지막 길을 조용히 뒤따랐다. 함소원은 3남매 중 막내였던 자신을 유독 예뻐했던 아버지의 시신이 운구 되자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오열했고, 남편...
'아내의 맛' 함소원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의 부친상…최고 시청률 9% 돌파 2019-12-18 08:41:00
파병된 참전용사였던 부친의 발인식은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갖추며 엄숙하게 진행됐고, 함소원은 혜정이를 품에 안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아버지의 명예로운 마지막 길을 조용히 뒤따랐다. 함소원은 3남매 중 막내였던 자신을 유독 예뻐했던 아버지의 시신이 운구 되자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오열했고, 남편...
조용했던 LG 구자경 회장의 '마지막 길' 2019-12-17 13:31:56
외부 인사에 한해 최소한의 조문만 받았다. 이날 발인식도 상주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손자 구광모 LG 대표 등 장례기간 빈소를 지킨 소수 직계 가족과 친척들만 참석한 가운데 빈소에서 고인에 대한 마지막 추모 시간을 가졌다. 발인식에는 구자열 LS 회장,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등 범LG가 주요 기업인들이 함께했...
故구자경 LG명예회장 발인…마지막 길도 간소하게 2019-12-17 10:01:22
추모 시간을 가졌다. 비공개 발인식에는 LS 구자열 회장, GS그룹 허창수 명예회장 등 범LG가 주요 기업인들이 함께했다. 구 명예회장의 아들 내외, 딸 내외, 직계 손주, 구씨·허씨 친척들 순으로 자리해서 묵념과 추도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구 명예회장과 인연이 깊은 이문호 LG공익재단 이사장(전 연암대 총장)이...
'마지막까지 검소' 故구자경 LG 명예회장 발인…영결식도 생략 2019-12-17 09:53:05
직계 가족들이 모여 별도의 영결식 없이 30여분간 차분하게 진행됐다. 발인식에는 '범 LG가'인 LS그룹, GS그룹 등 주요 일원과 LG 임직원 등을 포함해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직계 가족을 제외한 조문객들은 8시15분께 빈소를 먼저 빠져나갔다. 발인은 구 명예회장의 아들 내외, 딸 내외, 직계 손주, 구씨·...
LG 구자경 회장 빗속 발인…마지막까지 간소하게(종합) 2019-12-17 09:43:29
발인…마지막까지 간소하게(종합) 빈소서 비공개 발인식…범LG 구씨·허씨 일가 참석 화장 후 영면…4일장 외부 조문객 200명 안 넘어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발인이 17일 서울 한 대형병원에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간소하게 엄수됐다. 지난 14일 숙환으로 별세한 구 명예회장의...
LG 구자경 명예회장 빗속 발인…끝까지 간소하게 2019-12-17 08:33:39
시간을 가졌다. [https://youtu.be/2YWyZRPGMcU] 비공개 발인식에는 LS[006260] 구자열 회장, GS그룹 허창수 명예회장 등 범LG가 주요 기업인들이 함께했다. 빈소 밖으로 "연암 회장(구인회 창업주)님의 가족 구씨 일가와 (사돈 친척) 허씨 가족분들만 들어와 달라"는 사회자의 안내가 들렸다. 구 명예회장의 아들 내외,...
허정민·오연서·민우혁 '하자있는 인간들', 故 차인하 애도 "정말 멋진 배우" [종합] 2019-12-05 14:00:23
오후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발인식은 5일 가족들과 지인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다. 앞서 지난 4일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는 故 차인하의 생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제작진이 정상적으로 방송이 이뤄지길 바라는 유가족의 뜻을 존중해 별도의 편집 없이 예정대로 드라마...
"거지같아"·"눈물나"…故 구하라, 한서희와 대화에서 드러났던 '고통' 2019-11-29 09:30:44
미안하다"라며 "좋은 곳에서 편히 쉬렴"이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집에서 발견된 자필 메모에는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 발인식이 엄수되어 영면에 들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