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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홍어에 화들짝 2020-01-09 14:04:33
멤버들은 한국 대표 밥도둑 간장게장과 홍어를 비롯해 세계의 발효음식을 만난다. 특히, 백종원과 최강창민은 ‘세계 악취 음식’부터 세계 각국의 젓갈을 활용한 이색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양식의 양식’ 멤버들은 중국의 ‘취두부’, 스웨덴의 ‘수르스트뢰밍’...
현지인 집밥 체험 서비스 `푸디온`, 첫 크라우드 펀딩에서 완판 기록 2019-12-18 16:18:07
푸디온 홍천 현지 호스트로는 우리 누룩 전통 발효 명문 `마마스팜`이 활약했으며 100% 전통 발효 누룩으로 오직 쌀, 누룩, 물만으로 제작하는 전통주를 직접 빚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여행객이 직접 제조한 전통 막걸리는 집으로 가져가 숙성 기간을 거쳐 마실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마마스팜 가족들의 논밭...
[건강이 최고] 겨울 불청객 '소화불량'…아는 만큼 피해간다 2019-11-30 07:00:02
중 발효되면서 오히려 가스를 더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다. 소화가 잘 안 될 땐 음식을 오래 씹어 먹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침 속에는 아밀라아제라는 당분 분해 효소가 있어 음식물과 침이 잘 섞이면 소화가 잘되기 때문이다. 식후 곧바로 누우면 위가 운동할 수 없어 속이 더부룩해지기 쉬우므로 야식을 피하는 것도...
[한-아세안] 쌈밥·떡볶이·비빔밥…아세안 친구들이 빚어낸 한식 향연 2019-11-26 14:00:01
식품 트렌드(태국) ▲ 인도네시아 발효음식 템페의 아름다움(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발효음식과 식문화의 이해(말레이시아) 등 발표가 이뤄졌다. 종합 토론에서는 박상미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 협약 심사기구 의장이 좌장을 맡았다. 정혜경 교수는 "한국인의 밥상은 채식에 기반한 음식 문화와 발효...
장부백 연구개발센터장 "9개월간 1만번 밥 지으며 당질저감 밥솥 개발했죠" 2019-11-22 17:30:13
여덟 번씩 32회 밥을 지었어요. 그렇게 1년을 준비했으니 1만 번 이상 밥을 지은 셈입니다.” 밥솥 개발 책임자였던 박경은 딤채발효미과학연구소 선행기술팀 선임연구원은 일본으로 날아가 밥 소믈리에(쌀·밥 전문가) 자격증까지 땄다. 장 센터장은 “IH압력밥솥에 당질저감 기능을 넣은 것은 세계에서...
한국·이탈리아 음식문화교류전 '닮은 듯 다른 쌀이야기' 2019-11-20 11:00:03
이탈리아의 쌀 음식을 우리나라 쌀 발효음식과 비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종국 한식 푸드 아티스트가 차를 이용한 원소병(찹쌀경단을 띄운 음료)과 해초밥을, 이탈리아의 팔마 도노프리오 요리사가 파르메산 치즈와 버섯, 채소를 곁들인 리소토를 선보였다. 또한 양국 요리사와 농식품 유관기관 및 단체,...
장부백 위니아딤채 연구개발센터장 "당뇨 환자도 쌀밥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당질저감 밥솥 개발했죠" 2019-11-14 13:48:09
셈입니다.” 밥솥 개발 책임자였던 박경은 딤채발효미과학연구소 선행기술팀 선임연구원은 일본으로 날아가 밥 소믈리에(쌀&밥 전문가) 자격증도 따 왔다. 매일 32회씩 쌀밥을 먹다보니 밥맛을 정확하게 감별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맛있는 밥 맛을 구분하기 위해 밥 소믈리에 자격증을 땄어요. 당질이...
'미우새' 김종국, 트와이스 앞에서 진땀 흘린 이유는? 2019-10-28 09:00:59
집밥을 거의 안해 먹는 희철을 위해 깍두기와 수제 막걸리, 갈비찜을 요리했다. 정준하는 깍두기 양념 마지막에 달걀을 하나 넣어서 발효시키는 그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희철은 준하가 손으로 깍두기를 버무리자 “비닐 장갑을 놔두고 왜 손으로 하냐”고 다그쳤다. 이에 준하가...
일본, 태풍 하기비스 직접 영향권…초긴장사태 2019-10-12 10:20:50
발효 전 도쿄 시민들은 태풍에 따른 고립에 대비해 마트, 편의점 등에서 밥과 빵, 라면 등 비상식량 사재기에 나섰다. 태풍 영향으로 항공편은 대규모로 결항되고, 철도도 운행 제한에 들어가는 등 주말 동안 일본 전역의 교통도 사실상 마비될 걸로 예상된다. 일본 기상청은 "12일부터 13일에 걸쳐 동일본을 중심으로...
먹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듬뿍'…울주 관광 '6·7·8' 꼭 경험하세요 2019-09-25 16:39:02
울주에서 생산된 쌀과 전통 누룩을 항아리에서 발효시켜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차별화했다. 친숙하고 값싼 술로 취급받던 막걸리를 고급화해 프리미엄 막걸리의 새 기준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 1세대 수제맥주 양조장인 트레비어도 울주군의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