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LPGA 우승 노리는 LPGA 신인왕 티띠꾼 2023-08-24 18:33:08
KLPGA투어 대표 장타자 방신실(19)과 ‘원조 장타 여왕’ 김아림(28)은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김아림은 이날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3오버파에 그친 방신실을 압도했다. 비거리도 한 수 위였다. 둘의 최고 드라이브 비거리가 나온 14번홀에서 김아림은 283.5야드를 때려 276야드를 보낸 방신실을 따돌렸다. 지난 5월...
방신실·김수진도 줄세운 '퍼팅 일타 강사' 2023-08-15 18:22:20
제자 리스트에는 방신실(19) 고지우(21) 홍지원(23) 김수지(27) 박보겸(25) 등 KLPGA투어 1부 선수만 40명 넘게 적혀 있다. “지난해 김수지가 이승현을 찾아간 뒤 2승을 수확했다”는 얘기가 돌면서 ‘선수 손님’ 목록은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그런 이승현을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이승현골프스튜디오’에서 만났다....
바위와 물로 그린 산수화…경치에 취해 휘두르면 '와르르' 2023-08-10 18:32:52
있다. 우승자인 방신실도 이 홀에서 질러가는 전략을 쓰지 않았다. KLPGA투어 최고 장타자인 그도 페어웨이 왼쪽으로 안전하게 3온을 노렸다. 호수에 그린만 덩그러니 떠 있는 아일랜드홀 12번홀(파3)은 성문안CC의 또 다른 얼굴이다.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소그래스TPC에서 수많은 골퍼를 울리는...
"바람 불어 좋은 날"…임진희, '닥공' 황유민 잠재우고 2승 2023-08-06 18:36:53
안 봤다. 그렇게 나만의 플레이에만 집중했는데, 그게 통했다”고 말했다. 아쉽게 준우승한 황유민은 역대 ‘루키 다승자 명단’에 아홉 번째로 이름을 올릴 기회를 놓쳤다. 그래도 이번 준우승으로 신인왕 포인트 1605점을 획득하며 경쟁자인 김민별(1412점), 방신실(1050점)과의 격차를 벌렸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방신실의 KB, 박민지의 NH 날고…임희정의 두산건설 부진 2023-07-10 18:34:30
거둔 구단으로 KB를 꼽는다. ‘장타 여왕’ 방신실의 신드롬급 인기 덕분에 KB모자를 쓴 그의 스윙이 유튜브에서 끊임없이 재생돼서다. 방신실은 지난 5월 E1채리티오픈에서 우승했고, 한 달 앞서 롯데렌터카오픈에선 지난해 신인왕 이예원이 우승컵을 들었다. KB가 ‘KLPGA 최강 구단’으로 올라선 건 하루아침에 이뤄진...
연장전서 '2m 버디쇼'…황유민, KLPGA 첫승 2023-07-09 20:55:15
마침내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황유민은 신인상 랭킹에서도 선두였던 김민별을 33점 차로 밀어내고 새로운 1위로 올라섰다. 6타를 줄인 한진선은 12언더파 204타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최근 체력 문제로 연속 커트 탈락 늪에서 허덕이던 방신실(19)은 11언더파 205타 4위를 기록해 모처럼 톱10에 들었다. 조희찬...
'포천힐스의 여왕' 박민지, BC카드 · 한경레이디스컵 2연패[중림동 사진관] 2023-07-08 18:00:01
전략의 방신실···쉽지 않네… 요즘 골프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 방신실은 이 대회 1·2라운드 파5홀 비거리가 평균 266.56야드에 달했다. 전체 평균(243.73야드)보다 22.83야드 더 보냈지만 커트 통과에 실패했다. 10개 홀 가운데 5개 홀에서 페어웨이를 놓쳤기 때문이다. 드라이버샷을 최대한 멀리 보낸 뒤 짧게...
방신실 또 300야드↑ 장타쇼…2언더파 중위권서 출발 2023-06-30 17:49:33
'슈퍼 루키' 방신실(19)이 300야드가 넘는 장타쇼를 팬들 앞에서 또 선보였다. 30일 강원 평창 버치힐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 모나 용평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다. 그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 공동 34위(오후 5시40분 기준)를 기록했다....
'명품 코스' 포천힐스CC…굿샷엔 보상, 미스샷엔 응징 2023-06-25 18:45:22
웨지샷으로 공략하는 ‘밤&가우지(bomb&gouge)’ 전략을 쓰는 방신실(19)과는 궁합이 맞지 않았다. 방신실은 이 대회 1·2라운드 파5홀 비거리가 평균 266.56야드에 달했다. 전체 평균(243.73야드)보다 22.83야드 더 보냈지만 커트 통과에 실패했다. 10개 홀 가운데 5개 홀에서 페어웨이를 놓쳤기 때문이다. ‘포천힐스CC의...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방신실, '유연함 돋보이는 힘찬 티샷' 2023-06-24 22:35:1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2라운드 경기가 24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방신실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