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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엘니뇨가 찾아온다고? 스마트그리드 기술이 필요한 이유 [긱스] 2023-05-23 17:13:00
배전 선로를 통해 전기 사용자 주변의 변압기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변압기에서 다시 우리가 사용하는 220V로 전압을 낮춰 가정에 공급하게 되죠. 대형 발전소 중심의 중앙 집중적인 발전 방식을 가지고 있고, 사용자와 생산자가 소통이 없는 일방적인 구조입니다. 전기 생산자가 전기 수요를 예측해 생산하고, 사용자는...
'슈퍼엘니뇨'에 폭염 예고…스마트그리드 전력망이 필요한 이유 2023-05-22 16:09:31
전에 고안된 시스템이다. 발전→배전·송전→사용의 3단계 과정을 거친다. 화력 및 원자력 같은 대형 발전소를 중심으로 대량생산 위주의 중앙화된 구조다. 사용자와 생산자가 소통이 없는 일방적인 형태다. 반면 스마트그리드의 특징은 쌍방향이다. 기존 전력망에 정보기술(IT)과 인공지능(AI),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의...
[안현실 칼럼] 또 하나의 공급망 전쟁 '新전력망' 2023-05-03 18:16:42
supply chain)’으로 표현했다. 인공지능(AI) 등 미래 첨단산업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핵심이 되고 있지만, 새로운 전력망 없이는 아무리 화려한 산업 비전도 그림의 떡이란 얘기다. 2042년까지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한다는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만 해도 어디선가 끌어올 전력망이 최대 과제로 떠오른...
에디테크, 25년 연구개발 성과 기반 신사업 확장 및 상장 준비 나서 2023-03-28 10:45:05
기술력를 바탕으로 첨단 IT 산업에 필요한 지능화한 다양한 정밀 전기전자계측기를 개발해 선보였으며, 현재 통신망 관리 시스템과 AI 안면 발열출입관리기 등도 개발을 완료하여 통신 및 의료기기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동남아 수출화 사업과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신제품 개발에도 착수하며...
중기장관, 호남지역 중소기업과 간담회…지원방안 논의(종합) 2023-03-02 14:30:01
지능(AI)과 같은 신기술의 적극적인 육성을 주문했다. 이 장관은 이와 관련해 중기부가 올해 금융위원회와 80조원 규모의 신규 정책금융을 공급하고 신기술 육성을 위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장관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 국내 수출의 40% 이상에 기여하는...
"영구적 위기의 시대…혁신 계기로 삼고, 미래전략 과감히 실행" 2023-01-02 17:40:56
인공지능(AI) 고객을 추가해 새로운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기업가치가 시장에서 높게 평가받으려면 ‘친환경 포트폴리오’로 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기술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을 언급한 CEO도 많았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절대적 가치인 품질력을 제고하고, 고객의...
[인사] 신한금융지주 등 2022-12-30 21:21:13
조아리▷공공지능정책과장 이희열▷안전시스템개편지원단장 박재연▷예방안전과장 이명수▷위기관리지원과장 장규식▷지방자치인재개발원 행정지원과장 박이상▷국가기록원 기록관리교육센터장 김진희▷정부청사관리본부 관리총괄과장 김경환▷서울청사관리소 관리과장 허필영▷과천청사관리소 관리과장 박종복▷국가민방...
빌딩 관리도 DX…AI로 탄소배출 '제로' 2022-12-26 18:13:43
본사 건물 곳곳엔 IoT 센서 3000여 개가 설치돼 배전, 통신, 냉난방, 조명, 환기, 보안 등 빌딩 내 모든 정보가 통합 관리된다. 특히 인공지능(AI) 비전 기술을 통해 출입자를 통제하고 각 층·부서별로 에너지 소비량을 측정해 관리한다. 온도와 습도, 밝기 등 정보도 실시간으로 수집해 실내조명과 냉난방 온도를 스스로...
제일전기공업, 산업부 추진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경쟁력 강화" 2022-06-30 14:41:51
스마트 배전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제일전기공업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중견기업 육성 사업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은 산업부가 성장 의지와 기술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과 중견후보기업을 집중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성장을 유도하는...
질서있는 석탄발전 퇴출…'발전 5개사 통합'이 먼저다 [김경식의 E3 이야기] 2022-03-29 17:11:05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석 기술 등이 적용돼 최적화된 에너지 사용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재생에너지 활용률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 시프트(탄소중립, 분산전원, 산업융합)에 적응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배전부문의 분할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