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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관치'에 은행 굴복…나쁜 선례 된 '키코 보상' 2020-12-15 21:41:17
밟겠다고 나선 것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배진교 정의당 의원에 따르면 키코 피해 기업의 총 피해액은 1조1000억원가량으로 추산된다. 신한은행에서 키코에 가입한 피해 기업은 46개사, 피해액은 2510억원가량이다. 20% 안팎의 보상금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금융권의 관측이다. 은행들이 태도를 바꿔 보상금...
巨與의 막장 정치…'입법 독주' 제동장치마저 무력화 2020-12-09 17:38:15
측 안건조정위원인 배진교 정의당 의원이 전속고발권 폐지를 주장하며 버티자 민주당은 안건조정위에서 전속고발권 폐지 조항을 담은 법안을 의결했다. 이후 곧바로 상임위 전체회의를 열어 전속고발권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법을 바꿨다.(3) 필리버스터도 속수무책필리버스터는 다수파의 일방적인 법안 처리를 막기 위해...
상법개정안 달랑 50분 논의하고…'기업 옥죄기法' 밀어붙인 巨與 2020-12-08 22:54:40
담겼다. 민주당은 안건조정위에선 배진교 정의당 의원의 찬성을 얻기 위해 전속고발권을 폐지하기로 했다가 곧이은 전체회의에서 유지로 수정안을 통과시키는 ‘꼼수’를 썼다. 與, 정상적 심사 절차도 무시민주당은 법안 처리 과정에서 국회법상 정상적인 입법 절차도 무시했다. 상법 개정안에 앞서 공수처법 개정안을...
세월호 조사, 1년 6개월 연장…사참위법, 정무위 안건조정위 통과 2020-12-08 17:11:51
몫으로 배정된 배진교 정의당 의원도 사참위에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 조사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반발했다. 야당 의원들의 반대에 이날 사참위법의 안건조정위원회 통과가 불투명했지만, 배 의원이 여당의 설득에 한 발 물러서며 결국 민주당의 뜻대로 사참위법이 의결됐다. 민주당은 사참위의 활동 마감 기간을 10일에서...
기업주도 벤처캐피털 허용법안…또다시 법안소위에서 막혀 2020-11-25 17:18:54
분위기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5일 제2법안소위에서 일반 지주사의 CVC 주식 소유를 허용하는 내용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 개정안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배진교 정의당 의원이 법안에 반대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무위는 지난 9월 법안소위에서도 박 의원 등의...
"어려울 때 부자 돈 쓰자"…'코로나 재난세' 꺼내든 정의당 2020-11-23 16:11:20
이 법안에는 강은미, 배진교, 류호정, 이은주, 심상정 정의당 의원과 양경숙, 이용빈, 장경태,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장 의원은 특별재난연대세에 대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위기 상황에서 소득이 크게 증가했거나 높은 소득이 있는 기업 또는 개인에게 사회연대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추가...
예보 사장 "손태승 등 우리금융 경영진에 주주대표소송 검토"(종합) 2020-10-20 17:50:22
주문이 이어졌다. 정의당 배진교 의원은 "지난 3월 우리금융 주주총회를 앞두고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손 회장 연임을 반대했고 2대 주주인 국민연금도 반대표를 행사했는데, 예보는 찬성했다"면서 "이런 문제 때문에 최근까지도 사모펀드 문제가 계속 일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손 회장은 대규모 투자자 손실을...
"우리금융 회장 연임 왜 반대 안 했나" 예보 국감서 여야 질타 2020-10-20 13:19:15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배진교 정의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예보 국감에서 "지난 3월 우리금융 주주총회를 앞두고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손 회장 연임을 반대했고 2대 주주인 국민연금도 반대표를 행사했는데, 예보는 찬성했다"면서 "이런 문제 때문에 최근까지도 사모펀드 문제가 계속 일어나...
금융공공기관 여성 평균 임금…남성 대비 70% 수준 2020-10-20 08:54:48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배진교 정의당 의원이 9개 금융공공기관의 지난해 고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남성대비 여성 임금격차는 71.3%로 집계됐다. 남성이 100만원을 받을 때 여성은 71만원을 받고 있다는 의미다. 서민금융진흥원이 79.1%로 가장 높았고 예금보험공사가 61.1%로 가장 낮았다...
이동걸 "키코 불완전판매 없었다" 2020-10-18 17:11:44
키코 분쟁조정안 거부 문제를 지적한 정의당 배진교 의원 질의에 "배임과 상관없이 수용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 회장은 "당사자가 굉장히 전문성을 가진 분이라 판단했고, 헤지(위험 회피)가 아니라 투기성이라는 점도 많이 발견했다"며 "저희가 배상해주면 결국 국민 세금으로 하는 것이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