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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습격한 중학생 "우발적 범행" 2024-01-26 18:34:14
사이 퇴원은 어려울 것이라고 봤다. 배 의원은 전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한 중학생이 내려친 돌덩이에 머리를 가격당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피의자는 전날 경찰 조사에서 연예인을 만나러 신사동 인근을 배회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만 설명했다. 경찰은 피의자의...
"배현진 피습은 계획적" vs "우발적 범행"…정치권 시각은 2024-01-26 18:14:54
연예인을 만나러 신사동 인근을 배회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피의자의 휴대폰 포렌식 등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치권에서는 습격을 ‘우발적 범행’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해석이 나온다. 통상 정치인들의 ‘개인 일정’은 보좌진에게도 알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 알아내기 어렵다. 이...
'피습' 배현진, 경찰 조사서 처벌의사 밝혀 2024-01-26 15:25:07
조사에서 연예인을 만나러 일대를 배회하다가 배 의원을 만나자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반복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A군의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 내용을 탐문하는 등 포렌식 조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전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배현진 피습, 이재명 테러 강력 대응 못해서 벌어진 참사" [여의도 라디오] 2024-01-26 10:48:51
왜 가서 배회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우발적이라고 보기에는 석연치 않고, 계획범죄라고 하기에는 너무 어린 학생이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이재명 대표 정치 테러 이후 두 번째 여당 대표에 대한 테러라서 아주 충격적인 상황이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정치테러를 정부·여당과...
"배현진 뒤통수 한 대 때렸으면" 피습 전 댓글 재조명 2024-01-26 10:10:51
범행 전 사건 현장을 배회하는 모습이 포착됐던 피의자는 범행 후에도 현장을 떠나지 않고 이를 지켜보다 수행비서에 의해 경찰에 넘겨졌다. 일각에서는 당시 배 의원이 개인 일정으로 미용실에 가는 중이었다는 사실이 주목하며 배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배현진 미용실 일정을 중학생이 어떻게…" 전여옥, '배후 의혹' 제기 2024-01-26 09:59:53
배회하다, 배 의원에게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죠?"라고 두 차례 물어 신원을 확인한 뒤 범행했다. A군은 돌덩이로 머리를 맞아 쓰러진 배 의원을 계속 가격해, 건물에서 뛰어나온 시민들이 말릴 때까지 15차례 돌덩이를 휘둘렀다. A군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자신이 15살이라고 주장하며 '촉법 소년' 얘기를...
[영상] "국회의원 배현진이죠?" 묻더니 '퍽'…CCTV 보니 2024-01-25 20:57:52
근처를 배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응급 치료를 마친 배 의원은 현재 서울 순천향대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의료진은 배 의원의 두피가 찢어져 봉합 처치를 했으며 현재 안정을 취하는 상태라고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배 의원을 습격한 괴한 A씨를 현장에서 검거해 수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미성년자인 것으로...
한파에 실종된 103세 노인…10시간 만에 버스에서 구조 2024-01-25 10:00:05
시민 제보를 받고자 "동대문구에서 배회 중인 103세 방XX(실명)씨를 찾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방씨의 인상착의를 적은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문자메시지에 첨부된 링크를 클릭하면 방씨의 사진도 볼 수 있었다. 버스기사 등에 따르면 방씨는 대중교통을 타고 한강 넘어 강남구까지 이동한 뒤 다시 한강을 건너 성동구...
영하 11도 한파인데…"103세 할아버지 실종" 신고에 발칵 2024-01-24 21:57:57
관한 법률'에 따라 "동대문구에서 배회 중인 103세 방XX(실명)씨를 찾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방씨의 인상착의를 적은 문자메시지를 서울시민에게 일괄적으로 발송했다. 문자메시지에 첨부된 링크를 클릭하면 방씨의 사진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방씨는 가족이나 경찰의 추정과 달리 동대문구를 벗어나 서울 곳곳을...
'큰일날 뻔'…혹한 속 실종된 103세 노인 구조 2024-01-24 21:40:25
"동대문구에서 배회 중인 103세 방XX(실명)씨를 찾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방씨의 인상착의를 적은 문자메시지를 서울시민에게 일괄적으로 발송했다. 방씨는 대중교통을 타고 한강 넘어 강남구까지 이동한 뒤 다시 한강을 건너 성동구 서울숲 인근까지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버스기사는 강남구에서 탑승한 방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