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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가계대출 현장 점검…카뱅도 들여다본다 2024-07-15 17:38:16
금융감독원이 5대 시중은행과 카카오뱅크를 상대로 긴급 현장점검에 착수했다. 올 들어 은행권 가계대출이 폭증해서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우회해 대출을 취급한 사례가 있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DSR 한도가 꽉 찬 차주에게 주택담보대출을 내주는 관행을 뜯어고칠 방침이다. 15일 금융권에...
카뱅, 기후 위기 대응 10억 기부 2024-07-12 17:22:01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왼쪽)는 지난 11일 글로벌 기후 위기에 노출된 미래 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0억원을 기부했다.
우리카드, 우리은행과 함께 '제4인뱅' 참전…KCD와 손잡아 2024-07-11 08:21:09
KCD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한 우리은행에 이어 두 번째다. 이로써 KCD는 자금력을 갖춘 우리은행과 전국적인 카드 결제 데이터를 갖고 있는 우리카드를 우군으로 확보해 제4 인터넷은행 설립에 한 발짝 앞서가게 됐다. 김동호 KCD 대표는 "우리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우리카드와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은행'을...
한국투자증권, 국내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 개최 2024-07-09 09:50:06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국내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국내 선물·옵션 신규 고객과 3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휴면 고객에게 3개월간 최대 97%의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적용...
한투증권, 국내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 2024-07-09 09:21:13
▲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국내 선물·옵션 수수료를 최대 97%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할인 적용 대상은 코스피200 선물·옵션 등 주야간 상품 포함 14개 상품이다. 이벤트 적용 시 코스피200 선물 수수료는 0.00025104%, 코스피200...
LS증권, 스탁키퍼와 '한우 투자' 토큰증권 사업 MOU 2024-07-08 10:54:48
뱅카우'의 운영사다. 이번 MOU에 따라 스탁키퍼는 한우의 취득, 사육, 매각, 손익 지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LS증권은 분산원장 기술 기반의 토큰증권 발행, 계좌관리 기관 업무, 마케팅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윤지호 LS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전무)는 "혁신적인 금융 상품을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한우 농가에...
한투증권, 뱅키스 고객 대상 절세계좌 3종·파생결합상품 이벤트 2024-07-08 10:05:42
9월 30일까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상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개인연금·개인형퇴직연금(IRP) 등 절세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1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각 계좌에 1천만원 이상 순입금하면 ISA는 최대...
"中보다 인건비 50% 싸다"…'인도 성장의 중심' 카르나타카 2024-07-04 14:33:13
'인도의 실리콘밸리' 뱅갈루루를 주도로 삼고 있는 인도 남부의 행정 구역이다. 주정부에 따르면 카르나타카주 지역내총생산(GSDP)은 10년 동안 연평균 10%가 넘게 성장했다. 같은 기간 국내총생산(GDP) 연평균 증가율이 약 7%를 기록하며 전세계 5대 경제 대국으로 올라선 인도에서도 카르나타카주의 성장은...
카뱅·대구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금융 지원 협약 2024-07-03 17:27:18
뱅크(대표 윤호영·왼쪽)는 지난 2일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과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뱅크는 대구신보에 25억원을 특별출연한다. 대구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375억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해 ‘대구 상생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대상은 대표자 개인신용점수 595점 이상(NICE...
"'한국 망할 수도 있겠다' 생각"…한 총리, 폭탄 발언 이유가 2024-07-03 12:59:40
거의 뱅크럽시(파산) 수준에 달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이 상황을 그래도 정상화한 것"이라며 "기업들이 어려운 와중에도 버티고 세계 시장에 나가 연구개발(R&D)을 계속하면서 이제는 우리 경제가 절대로 망하지는 않는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