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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강자' 맥도날드마저 채식버거 내놓는다 2020-11-10 15:02:53
= 햄버거의 간판 버거킹에 이어 업계의 또다른 거물인 맥도날드도 결국 채식버거를 받아들였다. AFP통신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식물로 만든 새로운 버거 '맥플랜트'(McPlant)를 출시한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건강, 환경, 동물권을 위해 고기를 안 먹거나 덜 먹겠다는 소비자가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
"기내식 시키신 분?"…배달 뛰는 항공사들 2020-09-07 17:19:45
신사업까지 시작했다. 코로나19 이후 방문객이 급감한 외식기업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시작했다.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버거킹은 주문한 음식이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고객에게 도착하는 비대면 매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식이다. 매장에 드라이브스루 도입은 기본이 됐다. 소비...
"토지 기반 주유소 리츠, 수익률 6%로 은행과 경쟁" 2020-08-31 10:23:17
수 있다. 여기에 버거킹, 맥도널드, 크리스피크림 등 드라이브 스루(DT)로 이용 가능한 글로벌 식음료 서비스 기업과 매장 유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주유소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다이소 등 CVS(소형 소매점포), 패션업체, 전자제품판매점 등 다양한 업종과도 제휴할 예정이다. 윤 본부장은 “그동안 DT 사업을 안했던...
빵 접고, 바꾸고…버거시장 '뉴페이스' 전성시대 2020-07-03 11:03:26
트렌드 마케팅으로 주목받은 버거킹은 2017년 여름 인기제품을 되살렸다. 국내산 붉은대게살이 들어간 크랩케이크와 쇠고기 패티가 특징인 ‘붉은대게 와퍼,’ ‘붉은대게X’ 2종을 선보이고 나섰다. 해당 제품은 출시 4주 만에 100만개가 판매되며 반응도 긍정적이다. 버거킹은 매장 확장 전략도 이어가 최근 400번째...
프리드라이프, VIG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 “상조업계 선도할 것” 2020-06-29 13:07:20
버거킹, 바디프랜드 등 소비재의 성공적인 투자 경험은 앞으로 프리드라이프의 고객 만족도 제고, 회사 경영의 투명성 제고, 회사의 자산가치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드라이프는 전국 누적회원 190만 명을 보유한 국내 상조업계 1위 기업이다. 2002년 현대종합상조로 설립, 2013년 상호를 프리드라이프로...
생각대로, 사상 첫 月 1,218만 건 배달 달성 기록 2020-06-12 08:00:02
실적과 함께 매출도 169%나 신장한 것이다. 특히 신규 사업 영역인 편의점 택배 포함 KFC, 롯데리아, 버거킹 등 대형 프랜차이즈의 주문이 5.7배 성장을 기록했다. 주문 증가와 함께 배달 서비스의 퀄리티도 우수했다. 생각대로가 제공한 데이터에 의하면 전체 주문의 84%가 30분 이내 배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 소요시...
'주유소 리츠' 내년 상장…"年 6% 배당 기대" 2019-12-01 18:32:46
봤다. 코람코 컨소시엄은 어떻게 같은 사업에서 수익을 많이 내서 배당을 줄 수 있다고 보는 걸까. 코람코는 그간 SK네트웍스가 직영으로 운영했던 것과 달리 현대오일뱅크가 주유소를 임대하게 되면 임대료 수입이 안정적으로 발생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 현대오일뱅크가 운영할 193개 주유소뿐만 아니라 다른 개인이...
[2019 올해의 핫브랜드] 맘스터치, 도미노피자, BHC 각각 1위…BHC 22.8%p 상승 2019-11-04 18:37:00
여학생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2위는 33.7%를 얻은 버거킹이다. 버거킹은 남학생 선호도가 37.6%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맥도날드(20.0%), 롯데리아(5.2%), KFC(4.1%) 순이다. 2015년에는 맥도날드(29.5%)가 1위를 차지했고, 맘스터치(25.9%)가 2위였다. 맘스터치는 매장을 공격적으로 늘려왔다. 점포 수는 올해...
"무인주차장 新사업 내년 본궤도"…한국전자금융, 실적개선 청신호 2019-10-29 17:13:17
분사한 한국전자금융은 2014년부터 무인 주차장과 키오스크 사업 등을 차례로 시작했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무인 주차장 사업은 한국의 주차장 부족 문제와 최저임금 인상 이슈로 수요가 늘 수밖에 없다”며 “무인 주차장은 기존 주차장보다 연간 최대 4800만원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고...
무인주차장 사업으로 주목받는 한국전자금융 2019-10-29 15:40:16
분사한 한국전자금융은 2014년부터 무인주차장과 키오스크 사업 등을 차례로 시작했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무인 주차장 사업은 한국의 주차장 부족 문제와 최저임금 인상 이슈로 수요가 늘 수밖에 없다”며 “무인 주차장은 기존 주차장보다 연간 최대 4800만원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