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천서 생후 83일 아기 사망…7월에도 학대 의심 2024-09-20 14:58:10
20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인 지난 15일 낮 12시께 미추홀구 주택에서 생후 83일 된 A군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당시 A군의 아버지는 "자고 일어났는데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은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男 손님, 홀딱 벗고 있는데…'찰칵찰칵' 소름 끼치는 목욕탕 [이슈+] 2024-09-20 11:34:49
일은 아니다. 특히 최근에는 딥페이크 범죄 확산으로 관련 논란 또한 우려가 커지는 듯한 양상이다. 그러나 아직 목욕탕 휴대폰 반입을 법적으로 처벌한 근거는 없다. 몰래카메라가 의심돼 신고하려면 확실한 물증이 있거나, 경찰이 사유 재산인 개인 휴대전화를 보기 위해서는 압수수색 영장이 필요하다. 결국 지금 의존할...
"결혼한다고 연락왔길래"…수상한 모바일 청첩장 '발칵' 2024-09-20 10:57:34
공조 수사를 통해 베트남 현지에서 활동하는 스미싱 범죄 조직의 총책과 핵심 조직원 총 7명을 검거하고 이 중 6명을 국내로 송환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관련 조직원 국내외 피의자는 총 86명을 특정해 수사에 나섰다. 이 중 해외에서 활동해온 조직원이 7명이며, 별도 사건으로 베트남 현지에 수감된 1...
딸도 낳았는데…아내에게 1000회 성매매시킨 20대 남성 2024-09-20 03:32:12
있었다.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최희정 부장검사)는 성매매 알선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여성 A씨와 남성 B씨 등 20대 남녀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 등은 2022년 9월부터 지난 8월까지 대구 지역 아파트 등에서 같이 살던 피해 여성 C씨와 D씨 등 2명에게 폭행, 협박 등을 일삼고 1000회 이상...
전청조에 명품 선물 받은 남현희, 불송치 결정 2024-09-19 16:10:54
조각 사유 등이 있어 법률상 범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전씨는 재벌 3세를 사칭해 수십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였다. 그는 범죄 수익으로 남씨에게 벤틀리와 명품 가방 등 고가의 선물을 했다. 지난해 11월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은 "남씨가 대한체육회 이사로 활동하며 고가의 명품을 받아 청탁금지법 등...
전청조에 벤틀리 받은 남현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불송치 2024-09-19 15:47:06
위법성·책임 조각 사유 등이 있어 법률상 범죄가 성립하지 않는 경우 내리는 처분이다. 재벌 3세를 사칭해 수십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전 씨는 범죄 수익으로 남 씨에게 벤틀리와 명품 가방 등 고가의 선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1월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은 "남 씨가 대한체육회 이사로...
"부모도 날 버려"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경찰 수사 중 2024-09-19 14:18:45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최근 부모님도 날 버리고 친구들도 무시해 극단적 선택을 하려 했다"며 오는 23일 오후 6시 야탑역 인근에 사는 자신의 친구들과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겠다고 했다. 누리꾼들이 댓글을...
"부모도 날 버려"…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글 2024-09-19 14:10:23
추적 중이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최근 부모님도 날 버리고 친구들도 무시해 극단적 선택을 하려 했다"며 오는 23일 오후 6시 야탑역 인근에 사는 자신의 친구들과 그들의 지인에게 흉...
"신체 훼손된 50대 남성 시신이…" 아라뱃길 신고에 발칵 2024-09-18 22:46:05
있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됐다. 물가에 떠 있던 50대 A씨의 시신은 신체 일부가 훼손된 상태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했으며,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사라진 일부 신체를 찾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인천 수로에 뜬 시신..."신체 일부 사라져" 2024-09-18 17:17:20
떠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50대 A씨의 시신은 물가에 떠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한 당시 시신은 신체 일부가 훼손된 상태였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사라진 일부 신체를 찾고 있다. 또한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