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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 위치한 유타대학교아시아캠퍼스, 2018 졸업식 진행 2018-03-27 10:20:36
캠퍼스의 확장형 캠퍼스다. 교수진, 교육 커리큘럼은 물론 입학 및 졸업, 학위수여 등 모든 학사 운영을 본교에서 직접 관리한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커뮤니케이션학 ▲심리학 ▲영화영상학 ▲도시계획학 등 4개의 학부 과정과 ▲공중보건학 ▲생명의료정보학 등 총 2개의 석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입학 및...
[책마을] 용서보다… 때로는 복수가 필요하다 2018-03-08 18:59:19
복수의 심리학스티븐 파인먼 지음 / 이재경 옮김 반니 / 240쪽│1만4500원 [ 송태형 기자 ] 2000년 한 중년 남성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외곽 도로를 운전하다 비비원숭이 한 마리를 치어 죽였다. 남자는 가던 길을 계속 갔고, 사흘 뒤 같은 길로 돌아오던 중이었다. 그의 차를 알아본 비비원숭이 한 마리가 날카로운...
'치안·수사전문가 양성' 경찰대 치안대학원 첫 신입생 입학 2018-03-05 11:00:05
과학수사·첨단수사 기법을 연구·교육하고, 범죄학과는 다양한 사회 현상에 따른 범죄 원인과 예방책을 다룬다. 공공안전학과는 테러·재해·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확보할 정책과 제도를 연구한다. 1회 입학생은 석사 주간과정 21명, 야간과정 20명이다. 경찰관 27명, 일반인 14명으로 구성됐다. 경찰관 중 순경공채...
태연히 파티사진 올린 관광객 살해용의자…"죄책감 못 느껴" 2018-02-14 10:38:45
범죄심리학회장은 "용의자의 행동을 놓고 봤을 때 비슷한 성범죄를 여러 번 저질렀을 가능성이 크고 그때마다 별 탈 없이 넘어갔거나 부인하면 됐다는 것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범죄에 대해 둔감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자신의 범행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이코패스 형으로 점점 변하고 있을 수도...
미 쇠사슬 13남매의 비정한 엄마 '14번째 아이 원했다' 2018-01-21 06:24:16
명백한 증거"라고 말했다. 이들 13남매의 일기는 범죄심리학자들에게 피해자들의 심리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주요 자료가 될 것이라고 USA투데이는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13남매를 학대한 부모인 데이비드 터핀(56)과 루이즈 터핀(49) 부부가 자신들의 범죄 기록이 되는데도 왜 일기를 쓰게 허락했는지 의아해하고 있다. ...
독일은 '난민연령 엑스레이검사 의무화' 찬반 논쟁중 2018-01-04 23:20:20
의사협회는 엑스레이 방법에 대해 "의학적으로 말하기 어렵고 체계화하는 게 불가능하다"며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또한, "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검사 대상자의 성숙도를 확인하기 위해 심리학적인 평가가 동원될 수 있지만,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독일의료협회는 신체 무결성을 내세우며...
[신간] 양육가설·여자라는 문제 2017-12-15 10:11:00
발달심리학을 연구하는 저자가 아이의 성장과 성격 형성에 부모의 양육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양육가설'(The Nurture Assumption)에 문제를 제기한다. 책은 부모들이 아이를 원하는 방향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이자 신화에 불과하며 인간의 성격 형성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또래집단이라고...
[월요인터뷰] 남승우 풀무원 총괄CEO "똑같이 돈 벌어도 사회적 가치 창출하면 기업, 마약 팔면 범죄집단" 2017-12-10 17:49:36
벌면 기업이고. 마약을 팔아 돈을 벌면 범죄집단인 거죠. 기업이 커지면 사회의 요구사항이 많아지고 기대도 높아집니다. 영리사업을 하는 풀무원은 로하스 정신을 담은 제품과 서비스로 경제적 가치를, 풀무원재단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공부하는 ceo로 유명합니다.“누가...
"박수진 `병원 특혜 논란`, 박수진보다 병원 측이 문제" 2017-11-28 18:50:14
이날 방송에서 김복준 한국범죄심리학 연구위원은 “이 사건을 보면 박수진 측이 문제가 아니라 병원 측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김 교수는 “기본적으로 중환자실에는 부모 이외에는 출입할 수 없는데 박수진의 조부모가 들어간 건 사실이다. 병원 측에서 면회 횟수 편의도 많이 제공한 것 같다”라며 “...
[신간] 사고의 본질·집단감성의 계보 2017-11-24 16:57:56
호프스태터 미국 인디애나대 교수가 심리학을 공부하는 에마뉘엘 상데 프랑스 파리 제8대학 교수를 만나 유추와 범주화에 대해 논의하고 연구한 내용을 정리했다. 저자들은 유추를 사고의 핵심으로 규정하면서 "머릿속에서 어떤 대상이나 상황을 기존 (대상이나 상황의) 범주에 연계시키는 점진적인 작업"이라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