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평소 믿는 직장상사였는데…" 나도 모르게 좀비폰으로 '발칵' 2024-10-15 13:54:03
알고 보니 피싱 범죄였습니다. 범죄자들이 상사의 스마트폰을 해킹한 뒤 저에게 사기를 친 것이었습니다.” 부고장·청첩장 등 지인을 사칭을 사칭한 ‘미끼문자’ 피해가 올해만 24만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범죄 조직이 악성 앱에 감염된 휴대전화 일명 ‘좀비폰’을 원격 조종하고 좀비폰 내 연락처를 활용해...
한 건물서 13명이 임신?…수상한 빌라 알고 보니 '발칵' 2024-10-14 23:03:37
돈을 받고 아기를 대신 낳아주는 대규모 불법 대리모 조직이 적발됐다. 이들은 한 건물에 합숙 중이었으며 체포된 여성 20여 명 중 절반 이상이 출산을 앞두고 있었다. 13일(현지시각)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내무부 차관은 지난달 23일 수도 프놈펜 인근 한 빌라를 급습한 경찰이 필리핀인 20명과 베트남인 ...
"네타냐후, 가자지구 북부에 '하마스 굶겨죽이기 작전' 검토" 2024-10-14 15:41:44
실행중" 전쟁범죄 가능성…인권단체 "민간인 기아로 내몰 것 우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가자지구 북부지역에서 하마스의 재건을 막기 위해 구호 중단 계획을 검토하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고 AP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군 퇴역 장성 그룹은 최근 네타냐후 총리와...
미 대선, 역대급 접전…펜실베니아가 승부 가른다[트럼프vs해리스 정책해부②] 2024-10-14 11:17:40
유입되는 범죄는 틀어막되 이민자들이 미국 사회 구성원으로 안착할 수 있는 인도적 시스템을 열어두겠다고 약속했다. 검사 시절 국경을 넘어 들어오는 범죄조직 등을 단죄한 경험이 있다고 소개한 그는 “국경 강화는 내게 새로운 일이 아니다”라고도 강조했다. 반대로 트럼프는 “어린 미국인 소녀들이...
"문신 새긴 20대 남성들이…" 공포의 'MZ 조폭' 충격 실상 2024-10-14 07:09:50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14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검거된 관내 조직폭력 범죄자는 모두 2565명에 달한다. 2020년 439명, 2021년 488명, 2022년 534명, 지난해 608명, 올해(8월 기준) 496명 등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검거된 조폭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10대 9명, 20대 178명, 30대 176명, 40대...
"중산층 1억명 감세"vs"법인세 추가 인하" 美대통령 결정할 경제정책은?[트럼프vs해리스 정책해부 ①] 2024-10-14 06:52:04
필요성을 강조했다. 불법체류나 범죄 유입은 단속하되 이민자들이 합법적으로 미국의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는 길은 열어둔 것이다. 트럼프는 당선 직후 불법이민자를 대규모 추방하고 국경 장벽 건설을 재개하겠다는 입장이다. 9. 마리화나(대마)두 후보 모두 대마 합법화를 준비 중이다. 바이든 행정부와 해리스는 연방...
콜럼버스의 날 대신 원주민의 날?…둘로 나뉜 미국 민심 2024-10-13 19:19:48
입장이다. 차별·빈곤·범죄 등 원주민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실질적인 조처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미 원주민 라운드밸리 부족 출신으로 원주민 권익 보호 변호사로 활동하는 게이브리얼 걸랜다는 원주민의 날이 "미국인들에게 우리 존재를 돌아보는 짧은 기회가 되지만 (원주민) 지역사회를...
암살 협박받던 인도 정치인, 뭄바이서 총에 맞아 숨져 2024-10-13 17:49:12
용의자들은 다수의 살인을 저지르고 범죄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수감 중인 인도 갱단 두목 로렌스 비쉬노이 밑에서 일하는 조직원으로 전해졌다. 이번 일이 벌어지기 몇주 전 시디크는 살해 협박을 받았고, 그에 대한 경호가 강화된 상태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야당은 그의 죽음을 추모하면서 뭄바이...
대만 검찰, 불법촬영물 제작·거래 '대만판 N번방' 주범 기소 2024-10-13 15:23:09
사건을 수사한 대만 스린(士林)지검은 5년에 걸쳐 조직적으로 타이베이 곳곳에서 여성 신체나 화장실, 목욕탕, 성관계 장면 등을 촬영, 가상화폐를 이용해 최소 수십편의 영상물을 거래한 주번 린이슈(林亦修·29·남성)를 지난 11일 기소했다고 밝혔다. 대만 검찰은 이들이 '대만판 N번방'으로 불린 불법 촬영물...
합숙하며 임신·출산…불법 대리모 집단 적발 2024-10-13 14:32:53
불법 대리모 조직이 적발됐다. 13일 AP통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내무부는 경찰이 최근 수도 프놈펜 인근 칸달 지역 한 빌라를 급습해 필리핀인 20명, 베트남인 4명 등 여성 24명을 체포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들 중 필리핀 여성 13명은 임신 중이었다. 경찰은 태국에 기반을 둔 업체가 온라인으로 대리모를 모집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