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민주 대통령 후보 해리스가 승계하면 러닝메이트는 누구? 2024-07-05 23:50:52
대통령의 노스캐롤라이나 법관 임명 문제를 놓고 그녀와 상의하곤 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올해 46세인 버시어 주지사의 경우 공화당 강세 지역인 켄터키주에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젊고 소통에 능한 주지사로 전국적 인지도를 쌓았다고 이 방송은 평가했다. 한편 해리스 부통령 주변에서는 이미 후보 승계...
[한경에세이] 잠자는 백설공주 깨우기 2024-07-02 18:08:26
초임 법관 시절부터 지금까지 판결문 전면 공개를 주장해 왔다. 올해 정년으로 법원을 나올 무렵 ‘잠자는 백설공주(미공개 판결문)를 깨워야 한다!’는 주장을 다시 했다. 글로벌 기술 기업의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세계를 흔들고 있다. 미국 중심으로 강해지는 AI 패권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전문 분야 AI만이라도 한국이...
"이재명 방탄 위한 검사 탄핵 멈춰라"…이원석 총장, 강력 반발 2024-07-02 16:56:45
건 '사법권은 법관으로 구성된 법원에 속한다'는 헌법 제101조를 위반함과 동시에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반한다는 설명이다. 법률 위반 요소도 있다.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르면 국회의 감사 또는 조사는 계속 중인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관여할 목적으로...
검찰총장, 野 검사 탄핵에 "이재명이 재판장 맡겠다는 것" 반발 2024-07-02 15:48:16
와 직접 재판하겠다는 것으로 '사법권은 법관으로 구성된 법원에 속한다'는 헌법 101조를 위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국정감사법 8조에서는 국회의 감사·조사는 계속 중인 재판 또는 수사의 소추에 관여할 목적으로 행사돼서는 안 된다(고 정한다)"며 "민주당의 탄핵 추진은 헌법과 법률에 정면으로...
강남일 전 대검 차장, 화우 대표로…조상철 전 고검장은 태평양行 [로앤비즈 브리핑] 2024-07-02 15:21:01
사법연수원 교수로 근무한 후 2019년 법관 생활을 마쳤다. 그는 태평양 소송중재그룹에서 민·형사 소송, 행정소송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원, 윤기원-이유정 '세대교체' 법무법인 원은 지난달 30일 구성원회의를 통하여 윤기원, 이유정 변호사를 대표변호사로 선임했다. 대표변호사의 임기는 2024년...
한여름 밤의 꿈 같은 휴식, 수필로 전합니다 2024-07-01 18:20:51
법관으로 재직하며 사법부 사상 최다 판결(1만201건) 기록을 세운 강민구 법무법인 도울 대표변호사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혁신과 효율의 비결을 수요일마다 전합니다. 두 번째로 창업한 한국신용데이터를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으로 키워낸 김동호 대표는 목요일의 필자로 독자와...
[사설] "예산 조정도 위법성 판단도 우리가"…입법 독재 치닫는 巨野 2024-06-30 18:00:36
전담 법관 지정권을 요구했다. 대통령 미임명 시 연장자가 특검에 임명된 것으로 간주하는 채상병 특검법은 대통령 공무원 임면권에 대한 전면 부정이다. 입법으로 행정부와 사법부를 통제할 수 있다는 민주당의 입법 만능주의 폭주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다.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국가나 국민의 이익으로 둔갑시키면...
전력 계획·R&D 예산조정까지…"우리 허락 받으라"는 巨野 2024-06-28 18:12:45
‘이재명 맞춤 방탄 법안’으로 평가된다. 검사장 출신인 이성윤 의원이 발의한 김건희종합특검법에도 위헌 소지가 있는 독소조항이 있다. 특검법안에는 해당 사안의 영장 심사를 전담할 ‘전담 법관’ 지정을 특검이 요청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조금이라도 김건희 여사 구속 가능성을 높이려는 시도다. 하지만 이...
트럼프 "이민자가 여성 살해"…바이든 "불법 월경 줄어" 2024-06-28 11:24:53
전 대통령 재임 당시, 보수 성향 법관이 다수를 차지한 연방대법원이 낙태권 인정 판결을 2022년 사실상 폐기했던 일을 거론한 것이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나는 '로 앤 웨이드'(낙태권 인정) 판결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민주당 주지사가 재임하던 주에서 임신 8~9개월의...
'친족간 재산범죄에 면죄부' 71년 만에 사라진다 2024-06-27 18:13:34
“법관이 형 면제 판결을 선고하도록 획일적으로 규정해 대부분 사안에서 기소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예외적으로 기소되더라도 ‘형 면제’라는 결론이 정해져 있는 재판에서 피해자의 형벌권 행사 요구는 실질적 의미를 갖기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헌재는 심판 대상 조항의 위헌성이 친족상도례 그 자체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