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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 의혹' 경기도청 수색영장에 이재명·김혜경 부부 '공범' 명시 2022-05-06 09:29:00
총무과 별정직 5급 직원 배모 씨 등을 국고손실죄 등으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 당시 국민의힘이 이 고문과 김 씨를 피고발인으로 명시했기 때문에 영장에도 이름이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이 검토 중인 국고 손실액 규모는 법인카드 횡령과 관용차 렌트 비용 등 5억5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대변인, 마지막 브리핑서 "안보 흔들지 않길…" 작심 발언 2022-04-12 17:23:30
전문연구원으로 재직하다 2020년 12월 별정직 고위공무원 직책인 대변인에 임용됐다. 같은 해 4·13 총선에 더불어민주당의 제주 제주을 선거구 후보 경선에 나섰다가 오영훈 의원에게 패했다. 그는 이후 최근 들어 서욱 국방부 장관에게 직접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의원실에 靑출신 자리 만들라"…민주당 보좌관 '실직 쓰나미' 2022-04-08 17:52:10
국가공무원법상 언제든 해고가 가능한 별정직 공무원이다. 당일 문자로 갑자기 해고 통보를 받는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하지만 이달부터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이런 부당한 관행은 점차 사라질 전망이다. 해고 예고제에 따라 보좌진 면직 30일 전까지 ‘직권면직 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하도록...
경찰, '김혜경 법카 의혹' 핵심 인물 배모씨 자택도 압수수색 2022-04-05 14:15:40
경기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 배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배씨의 변호사 입회 하에 1시간가량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자료 등을 확보했다. 배씨가 현재 사용 중인 휴대전화 등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남부청은 전날 오전 10시20분경 해당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청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법인카드 사용내역...
김혜경 법카 의혹 제보자 "국민 알 권리 위해 제보했다" 2022-04-05 08:51:43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제기한 전 경기도청 별정직 7급 공무원 A 씨가 제보 이후 심경을 밝혔다. A 씨는 지난 4일 오후 유튜브 채널 '백브리핑'과 인터뷰에서 "경기도청에 근무할 당시에는 일만 하느라 눈이 가려져 있어 잘못된 일인지 인지하지 못했다"며 "(퇴직 후) 실직 상태에서 뉴스를 보며 제가...
경찰, 김혜경 의혹 관련 경기도청 압수수색 종료…10여시간만 2022-04-04 22:03:25
유용 의혹 등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전 총무과 별정직 5급 공무원 배모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한 지 10일만에 이뤄졌다. 도의 고발장에는 배씨가 도청에 근무한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 전체가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씨는 현재 출국금지 조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김혜경 '법카 유용 의혹'…경기도청 압수수색 10시간 만에 종료 2022-04-04 22:01:51
의혹 핵심 인물로 지목된 전 총무과 별정직 5급 공무원 배모씨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한 지 10일 만에 이뤄졌다. 고발장에는 배씨가 도청에 근무한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 전체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씨는 현재 출국금지 상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김혜경 '법인카드 유용 의혹'…경찰, 경기도청 압수수색 2022-04-04 17:24:21
지난해 12월 이 전 후보와 김씨, 전 총무과 별정직 5급 배모씨 등 3명을 직권남용과 국고손실 등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또 같은 내용의 고발장을 낸 장영하 변호사를 지난달 14일 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하는 등 수사에 본격 착수한 데 이어 같은 달 25일에는 경기도청으로부터 의혹의 핵심에 있는 배씨에 대한 고발장을...
경기남부경찰청, 이재명 배우자 '법인카드 유용 의혹' 압수수색 2022-04-04 14:44:47
전 총무과 별정직 5급 배모 씨 등 3명을 직권남용과 국고손실 등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또 같은 내용의 고발장을 낸 장영하 변호사를 지난달 14일 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하는 등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같은 달 25일에는 경기도청으로부터 의혹의 핵심 인물인 배 씨(5급)에 대한 고발장을 추가로 접수했다. 고발장에는 배...
경찰, '김혜경 법인카드 의혹' 경기도청 전격 압수수색 [종합] 2022-04-04 11:52:19
방침이다. 김씨는 전 경기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 배모씨에게 음식 배달, 집안일 개인 심부름을 지시하고, 개인 음식값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타인 명의로 불법 처방전을 발급받게 한 의혹도 있다. 해당 의혹은 경기도청 비서실에서 비서로 근무하다 퇴직한 전직 7급 공무원 김씨의 폭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