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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더이상 달러만 받진 않는다"…충격 소문의 진실 [이슈+] 2024-06-18 11:28:52
보유국 중 하나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유라시아 그룹의 그레고리 브루 분석가는 "(페트로달러 체제가 끝났다는)그 어떤 음모론의 증거도 희박하거나 아예 존재하질 않는다"며 "오히려 1970년대 글로벌 석유 파동 이후 사우디의 달러 잉여분이 글로벌 경제에 미칠 타격에 대해 양측이 공감하고 상호 해결책을 모색했다는 게...
나토 '핵무력 과시' 전환…"북중러 핵보유 '위험한 세상' 대처" 2024-06-17 10:04:42
회원국 중 핵무기 보유국은 미국과 프랑스, 영국 등 3개국이다. 핵무기 보유 규모와 실전배치 비율은 기밀이지만 미국의 경우 보유 핵탄두 3천700발 중 1천700발을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더해 미국은 벨기에,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튀르키예 등 5개국에도 1960년대에 개발된...
스웨덴 싱크탱크 ""北보유 핵탄두 30→50기…90기 조립 가능" 2024-06-17 09:09:03
핵보유국이 가진 핵탄두 수는 지난 1월 기준 1만2천121기로 1년 전(1만2천512기)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오래된 핵탄두 등을 제외한 '사용 가능성이 있는' 핵탄두는 9천585기로 1년 전(9천576기)보다 9기 증가했다. SIPRI가 핵 보유국으로 분류한 국가는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인도,...
소리 없이 움직인 K잠수함, 번개처럼 어뢰 쐈다 2024-06-12 18:48:20
핵 보유국이 운용하는 무기체계인데, 한국은 디젤 잠수함에서 SLBM을 운용하는 세계 유일의 국가다. 디젤 엔진을 이용한 축전지 및 수소연료전지로 전기를 생산해 수중 잠항 시간을 대폭 늘린 것도 안무함의 강점이다. 해군 관계자는 “SLBM을 갖춘 안무함은 존재만으로 두려움을 줄 수 있는 ‘전략적 비수’로 한국형 3축...
윤 대통령 "韓·투르크 경협 속도 높이자"…60억달러 수주 청신호 2024-06-11 18:49:06
참석해 “세계 4위 천연가스 보유국인 투르크와 산업화 경험 및 첨단 기술을 보유한 한국은 앞으로 함께해야 할 일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투자보장협정을 조속히 마무리해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양국 정부와 기업은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협력...
尹 "투르크 명마 '아할 테케'처럼 경제 협력 속도 더욱 높여야" 2024-06-11 15:47:28
포럼’에 참석해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보유국인 투르크메니스탄과, 산업화 경험 및 첨단기술을 보유한 한국은 앞으로 함께 해야 할 일이 많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린 이날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투르크메니스탄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2009년...
[사설] 尹 중앙亞 3국 방문…갈수록 절박해지는 에너지·자원 확보 2024-06-11 00:01:50
세계 4위 천연가스 보유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자원부국이다. 가스를 중심으로 플랜트·광물·조선·보건의료·스마트시티·교육 등 유망한 협력 분야가 적지 않다. 윤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현지 언론도 한국의 자본과 기술이 자국의 미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어제 양자 회담을 한...
尹, 新시장 중앙亞 순방…'에너지·광물' 협력 2024-06-10 17:32:03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 천연가스 보유국. 윤석열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에너지 플랜트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수주 지원 방안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에 집중합니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최대 산유국이며 크롬 매장량 세계 1위, 우라늄 매장량...
尹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투르크메니스탄으로 출국 2024-06-10 10:08:59
순방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첫 순방국인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협력 확대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 천연가스 보유국으로 에너지 플랜트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될...
푸틴 "핵 사용 현재로선 필요없다…핵 교전 원치 않아" 2024-06-08 12:48:17
핵무기 보유국인 러시아는 국가 주권과 영토 보전에 위협이 되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을 핵 교리에 담았다고 푸틴 대통령은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교리는 살아있는 것이며,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교리 수정을 배제하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