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채는 관행" vs "이게 진보냐"…갈라진 교육계 2021-04-26 17:50:26
대한 보은 인사”라며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반면 진보성향 교육감은 조 교육감을 지지하고 나서 이번 건을 놓고 교육계가 양분되는 모습이다. “문용린 전 교육감도 특채했다”조 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로잡습니다. 다섯 가지 오해와 진실’이라는 글을 26일 게시했다. 이 글에서 그는 해직 교사 5명을 특정해...
조희연 '교사 특채' 논란…교육계 "즉각 사퇴" vs "표적 감사" 2021-04-26 14:29:47
대한 대가성 보은인사이며 명백히 권력을 남용한 범죄 행위”라고 지적했다. 지난 23일에는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이 “사정당국이 명명백백하게 수사하고, 위법사항이 확실하게 밝혀질 경우 강력 처벌해야 한다”는 입장문을 내놨다. 이들은 전국 직선 교육감의 보은인사와 과도한 인사 남용 의혹에 대한...
안철수 "'백신 연말 출시' 블러핑이라더니"…기모란 '저격' 2021-04-25 15:12:5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코드·보은 인사 논란이 불거진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의 과거 발언을 비판했다. 안 대표는 25일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급 관련 문제들이 더 많이 생길 것이 너무 두렵다"며 기 방역관을 저격했다. 안 대표는 "지난해 5월 제가...
'김어준 음모론 동조' 기모란 논란 가열…野 "방역 방해 전문" 2021-04-21 11:08:53
나설 때 백신이 급하지 않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방역 방해 전문가를 방역기획관으로 발탁한 꼴"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논평을 통해서도 "기 교수의 남편은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남 양산갑에 출마한 바 있다"며 "기 교수의 임명이 또 하나의 보은 인사에 지나지 않는 이유"라고 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전국농업노조 "文, 특혜채용·막말 논란 마사회장 해임해야" 2021-04-20 09:56:10
`보은 인사`·`낙하산 논란`으로 노조의 출근 저지를 겪은 그는 이번 의혹으로 취임 40일 만에 사퇴 압박을 받게 됐다. 전농노련은 "공공기관인 마사회를 보은의 도구 정도로 인식하는 김 회장은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즉각 사퇴했어야 했지만, 아직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라며 "해임은 물론 잘못에 대한 온당한...
논란의 기모란 靑 방역기획관…野 "방역보다 정권 유지?" [여의도 브리핑] 2021-04-20 07:20:39
기대됩니다. 국민의힘 "기모란, 방역 실패 합리화 한 인사"국민의힘은 총 7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4·19 혁명 61주년에 대한 내용 2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내용 △김원웅 광복회장에 대한 내용 △독일 헌법재판소의 '월세 상한제' 위헌 결정에 대한 내용 △문재인 대통령의 수석보좌관회의 발언에 대한 내용...
기모란 靑 방역기획관, '김어준 방송' 단골손님…남편은 與 소속 [종합] 2021-04-19 16:23:43
활동 중이다. 야당은 이를 근거로 '코드 인사' '보은 인사'라며 비판 중이다. 청와대는 방역정책에서 전문성 및 소통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는 입장이다. 방역과 백신 업무를 동시에 맡아온 기존의 사회정책비서관실에서 방역만 담당하는 비서관실을 따로 만들어 전문성을 제고하겠다는 것. 강민석 전...
권영세 "신설된 靑 방역기획관, 김어준 방송 나오던 사람" 2021-04-19 10:31:23
백신 상황이 어떠한가"라고 꼬집었다. '보은 인사' 의혹과 관련서는 "남편 되는 분이 지난번 총선에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했던 분이라고 한다"며 "그런 부분 때문에 방역에 들어와서 정치를 내세워 오히려 방역 전선을 혼란시키고 우리나라 코로나19 상황을 더 악화시킬 우려가 있는 분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고...
청와대 방역기획관 신설 `옥상옥` 논란에 중대본 "전문성 고려" 2021-04-18 19:17:28
야당은 `코드·보은인사`논란을 제기하며 임명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기 교수 발탁에 대해 "중국인 입국 금지를 반대하고, 백신을 조속히 접종할 필요가 없다고 발언하는 등 정치방역 여론을 주도했다. 왜 방역을 교란했던 인사를 방역의 핵심에 세우나"라며 "정은경 청장의 힘을...
[다산 칼럼] 공기업 개혁은 시대적 요청 2021-04-18 18:03:29
대표들과의 회동에서 “공공기관 인사에서 낙하산 인사, 보은 인사는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으나 공염불이 됐다. 캠코더(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출신이 사실상 공기업을 접수했다. 비금융 공기업 36곳의 비상임이사 가운데 25%가 감사·회계 전문성이 떨어지는 시민단체, 정치인 출신이다. 상임감사는 무려 60%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