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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2023-12-14 11:00:03
따르면 투명우산이 어린이 보행 사고의 30% 정도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 자동차를 비롯해 해양과 철도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전문기관인 해양경찰청과 협업을...
부부 들이받은 70대…급발진 아닌 '운전 미숙' 결론 2023-12-10 14:26:02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오창휴게소(하남 방향) 내에서 보행 중이던 부부를 들이받아 50대 여성을 숨지게 하고 이 여성의 남편(60대)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가 몰던 SUV는 이들을 들이받은 뒤 주행 중이던 차량 2대를 잇달아 추돌하고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고서야 멈췄다. 주행 중이었던 차량 2대에 각각...
강남구 스쿨존 9곳 통학로 재정비 2023-12-05 18:59:40
혼용 도로에 보도 설치를 마치고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작년 12월부터 스쿨존 교통안전대책회의와 보행환경 개선 간담회를 거쳐 관내 총 32개 초등학교 중 보도가 없는 12개교를 대상으로 보행환경 개선에 착수했다.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한 언북초 스쿨존 도로에 지난 3월 보도 설치를 완료한 데...
중앙분리대 밑에서 기어 나왔다…무단횡단 보행자에 '기겁' [아차車] 2023-12-04 14:41:06
운전자가 중앙분리대 밑으로 기어나온 보행자와 사고가 날 뻔한 아찔한 경험을 전했다. 지난 1일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중앙분리대 밑으로 기어서 무단횡단하는 아주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보자이자 운전자인 A씨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포르쉐코리아, 어린이 교통안전 솔루션 적극 나서 2023-11-28 10:53:04
차의 영상과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초의 '사각지대 스마트 아이'는 교문 옆 건물로 발생한 사각지대를 극복하고 차도와 보도의 구분이 없는 곡선도로로 좁아진 운전자의 시야를 보완할 예정이다. 운전자는 높은 담장으로 가려지는 교문의 안쪽 상황을,...
노인에겐 너무 긴 횡단보도…배달기사가 선물한 감동 2023-11-21 07:18:03
떠올렸다. 2020년도에 개정된 경찰청 교통신호기 설치관리 매뉴얼에 따르면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간은 1초당 1m를 기준으로 산출된다. 교통약자를 고려해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등은 1초당 0.7m로 보행속도를 조정해 산출하고 있다. 과거 1초당 0.8m에서 소폭 늘렸지만, 여전히 교통약자들은 교통사고 위험에...
아동안전위원회, '2023 어린이보호구역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3-11-20 15:46:00
공모전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보행 중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생들이 직접 새로운 아이디어를 동영상으로 제안하고, 수상작들에 대해서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정책으로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0년 공모전 대상작인 '스마트 볼록거울'은 실제 서울특별시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현재 은평구 등 서울...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문화 위해 적극 나선다 2023-11-20 08:20:26
통행과 보행신호가 수시로 교차되는 장소이기 때문에 주변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다"며 "승용차, 화물차, 이륜차 등 차는 물론 보행자 역시 출발하기 전에 주변을 한 번 더 살피는 간단한 행동만으로 보다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한국타이어,...
"길에서 로봇 만나도 놀라지 마세요"…배달·순찰 로봇 허용 2023-11-16 11:00:06
보행 면허'를 받은 로봇이 차도로 다니는 것도 불법이다. 실외 이동 로봇을 활용하려는 사업자는 보험도 의무 가입해야 한다. 현재 실외 이동 로봇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진행 중인 업체는 14곳으로, 이 중 2개사가 연내 운행 안전 인증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산업부와 경찰청은 제도 시행...
소공동청사 건립지 인근 통행차단 놓고 중구-부영측 '공방'(종합) 2023-11-10 17:58:42
배치상 관습적으로 보행로로 사용되었을 뿐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공공도로는 아니다"라며 "게다가 부영빌딩 후문으로 통하는 유일한 보행로도 아니다. 부영빌딩에는 정문 출입로가 있고 다른 통행로도 있다. 제한 대상지 바로 옆에는 폭 5m의 통행로가 있다"고 반박했다.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통행 제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