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로셀 `푸푸엔자임` 바나나 프리미엄 효소 런칭 2021-07-13 18:00:00
대사활동에 작용하는 복합 단백질로, 에너지활성화,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효소에는 소화효소, 대사효소, 식품효소로 이루어져 있다. `푸푸엔자임` 은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 `귀리`, 그밖에 `흑임자`, `검은콩`, `치커리추출분말` 을 함유하여 효소 본연의 기능은 물론 건강 효소...
테라젠바이오, 면역항암제 반응 예측 AI 알고리즘 개발 2021-07-09 10:37:06
면역항암제 반응률은 예측이 어렵다. 다양한 임상적 특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현재 폐암 치료 약물의 대표적 표적인 'PD-L1' 단백질 발현량을 기준으로 한 동반진단키트의 치료 반응 예측력은 64%에 그친다. 연구팀은 항 PD-L1 치료를 받은 비소세포폐암 환자 142명의 데이터에 ‘XG 부스트(Boost)’...
팜캐드, 뉴로벤티와 자폐스펙트럼장애증 신약 공동연구 계약 2021-07-07 08:22:34
활용해 뉴로벤티에서 연구 중인 표적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는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한다. 이를 뉴로벤티에 제공한다. 뉴로벤티는 선별된 물질의 합성 및 체외실험(in vitro), 체내실험(in vivo)에서 효능 입증을 진행한다. 양사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부작용이 적고 효능이 우수한 혁신 자폐증 신약을 공동 개발한다는...
닭가슴살에 대한 지나치게 상세한 이야기 [문정훈의 푸드로드] 2021-07-06 17:42:01
많은 변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날지 못하는 닭은 날개보다 다리를 많이 쓴다. 그러니 닭다리에는 근육이 발달해 있고, 근육에 산소를 전달하는 헴 단백질인 미오글로빈(Myoglobin)이 많다. 백색육이라고 불리는 닭고기도 다리뼈 주위 살이 붉은 이유가 이 미오글로빈에 철분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더...
엔씽, IoT 수직농장 쇼룸 ‘식물성 도산’ 론칭 2021-07-05 12:25:53
화이트'와 ‘식물성 블랙'은 완두콩 단백질 라테 음료로 유전자 변형 농산물 위험이 없는 스웨덴산 완두콩으로 만든 스프라우드 두유를 사용해 건강함을 담아냈다. 특히 김호윤 미쉐린 셰프가 레시피를 개발한 ‘바질 파인 소르베’는 생바질에 100% 천연 파인애플과 레몬즙으로 향과 맛을 모두...
또 밝혀진 코로나 '비밀 무기', 뇌 밖에서 뇌 염증 일으킨다 2021-06-23 16:24:42
세포나 단백질 등이 함부로 뇌 조직에 들어오지 못하게 고도의 '선택적 투과'만 허용한다. 뷔스-코라이 교수팀은 뇌 밖의 혈액 매개 인자(bloodborne factor)가 혈뇌장벽을 통해 뇌 조직에 염증 신호를 보내면 실제로 염증 반응이 일어난다는 걸 이전의 연구에서 확인했다. 어린 생쥐의 혈액이 늙은 생쥐의 인지...
부산대 양산캠퍼스에 초저온 투과전자현미경 구축 2021-06-22 08:44:30
돌기구조(스파이크 단백질) 발견으로 이슈가 된 연구장비인 ‘초저온 투과전자현미경(Cryo TEM, 크라이오템)’을 국립대 최초로 도입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생체 및 합성 물질의 구조분석 등으로 국내 의과학 분야의 산학연 공동연구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교육부에서 지원받고,...
길리어드도 포기한 `NASH` 치료제 뛰어든다 [바이오인사이드] 2021-06-18 14:45:52
개의 단백질(GLP1, FGF21)을 하나의 형태로 만들어 효과를 증대시켰습니다. 전임상 단계에서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올해 안에 임상1상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김준환 / 유한양행 바이오신약부문장: 베링거인겔하임과 같이 하고 있는 YH25724라는 약물의 경우, 정확한 일정을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올해 하반기...
[Cover Story - part.5] “한 큐에 끝낸다” 다중기작으로 알츠하이머병 공략 나선 아리바이오 2021-06-17 09:47:01
내부와 주위에 독성 단백질들이 쌓이게 된다. AR1001은 혈류량을 늘리는 데 일가견이 있는 발기부전 치료제를 이용해 뇌 혈류량을 늘리고, 축적돼 있던 단백질을 제거하자는 아이디어에서 나온 후보물질이다. 이런 작용은 AR1001이 CREB 경로를 활성화하면서 일어난다. 여기에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 뇌혈관이 느슨해지는...
항암신약 개발 성과…CMG제약 "R&D중심 기업으로 도약" 2021-06-15 16:21:07
단백질군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Pan-TRK 저해 표적항암신약 CHC2014를 한독과 2015년부터 공동 연구해왔다. 이 대표는 “기존 치료 선택지에 비해 항종양 활성이 뛰어난 것이 강점”이라며 “기존 항암치료제에 대한 내성 유발 돌연변이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차 항암치료제 내성에 대한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