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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상법 개정되면 지주사·우선주·규제민감주 수혜" 2025-03-10 08:30:25
신한투자증권은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둔 상법 개정안과 관련, 10일 "단기 부침은 있겠으나 방향성은 긍정적"이라며 지주사와 우선주, 규제민감주과 관련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은경완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상법 및 자본시장법 개정, 밸류업 프로그램, 주주행동주의 등은 방법론이 다를 뿐 후진적 지배구조를...
"상법개정 시 경영 불확실성↑…무사안일주의 확산할 수도"-신한 2025-03-10 08:22:18
현재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다. 다만 은 연구원은 상법 개정 시 지주회사와 우선주, 규제 민감주들이 재평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그동안 저평가 원인으로 더블 카운팅, 터널링 등 다양한 이론적 배경이 지목됐던 지주회사가 지배구조 개선으로 재평가가 예상된다"며 "같은 맥락에서 보통주 대비 30~60% 할인된...
서울시의회 오락가락…"위탁사업 감사, 다시 회계사만" 2025-03-09 18:12:27
배제하는 조례 개정안을 지난 7일 본회의에서 통과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개정된 조례가 세무사도 민간위탁 사업비 감사를 수행할 수 있다고 결정한 2022년 대법원 판결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서울시의회의 조례 개정은 22조원 규모 전국 지방자치단체 민간위탁사업 회계감사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
"개미, 목소리 커졌다"…주총 앞두고 '초긴장' 2025-03-09 15:47:39
경쟁력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최근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둔 상법 개정안과 관련해서는 응답 기업의 83.3%는 상법이 개정되면 주주 관여 활동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주행동주의 확대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는 '주주와의 소통 강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답변이 61.0%로 가장...
민주, '尹석방 지휘' 심우정 고발 방침…사퇴 요구 2025-03-09 12:35:30
강 원내대변인은 '13일 열리는 본회의에 심 총장에 대한 탄핵안 표결을 시도할 수 있는 것이냐'는 질문에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것이고 사퇴를 안 하면 그 이후에 탄핵을 비롯해 여러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이라면서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진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대신 고발 시점에 대해서는 "빨리...
목소리 커진 개미투자자…주주관여 91%가 소액주주 2025-03-09 12:00:03
투명성 향상'을 예상하는 긍정적 답변은 31.0%였다. 최근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둔 상법 개정안과 관련해서는 응답 기업의 83.3%는 상법이 개정되면 주주 관여 활동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상법 개정안은 이사가 충실해야 하는 대상을 기존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넓히는 내용을...
APEC 재무차관 회의서 혁신·금융·재정 역량 강화 논의 2025-03-07 14:00:02
첫 번째 회의다. 한국 대표단은 본회의에서 올해 재무장관회의 의제와 계획, 새로운 재무장관회의 성과 로드맵 수립 계획 등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혁신을 통한 성장, 회복탄력·혁신적인 금융, 지속 가능하며 효율적인 재정정책, 포용적인 미래 선도형 경제 등 총 4가지 축을 제시했다. 본회의에 앞서 열린 디지털 금융...
美하원, '트럼프 의회 연설 항의' 민주당 의원 '견책' 공식 징계 2025-03-07 02:27:56
'견책'(censure) 징계를 내렸다. 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그린 의원에 대한 견책 결의안을 찬성 224명, 반대 198명, 기권 2명으로 통과시켰다고 AP,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해당 결의안은 공화당 소속 댄 뉴하우스 의원(워싱턴)이 전날 발의한 것이다. 공화당 의원들이 결의안 통과를 주도한 가운데 일부 민주...
민주, 4개 법안 '무더기 패스트트랙' 지정 2025-03-06 18:15:56
약 6개월 만에 해당 법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될 수도 있다. 은행법 개정안(민병덕 민주당 의원 대표 발의)과 관련해 민주당은 “대출 가산금리에 보험료 등을 포함하는 것은 부적절한데 관련 논의가 정무위에서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기준금리가 내리고 있음에도 높은 가산금리 탓에 금융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고...
"모바일 신분증 시대"…부정 사용시 법적 처벌 얼마나 받나 2025-03-06 17:06:36
걸맞은 안전성과 신뢰도를 확보하도록 모바일 신분증의 위·변조 및 부정 사용을 강력히 방지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법적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했다. 개정안은 현재 심사진행 '접수' 단계로, 앞으로 위원회·체계자구 심사, 국회 본회의 심의를 거쳐 정부로 이송된 뒤에 최종 공포된다. 오유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