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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분노케 한 자금성 '금수저', 이번엔 '시험문제 유출' 논란 2020-01-20 14:07:57
이를 질타했다. 인민일보는 "중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봉건 특권층의 사유재산이 아니라는 인식을 누군가 깨뜨리려고 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해 밝혀내지 않으면 '깨진 유리창'처럼 만회할 수 없는 신뢰의 위기를 불러올 것"이라고 일갈했다. '깨친 유리창' 이론은 유리창이 깨진 상점...
"당신이 검사냐"…`조국 무혐의` 심재철 부장에 후배검사 고성 2020-01-20 09:37:33
현 정권 관련 수사가 위축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자 수사팀이 항의성 발언을 한 것으로 해석됐다. 검경 수사권 조정 대응 업무를 맡았던 김웅(50·29기) 부장검사도 최근 항의성 사표를 내며 "검찰 가족 여러분, 그깟 인사나 보직에 연연하지 말라. 봉건적인 명(命)에는 거역하라. 우리는 민주시민이다"는 글을 올리기도...
"당신이 검사냐? 조국 변호인이냐?" 2020-01-20 03:03:40
현 정권 관련 수사가 위축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자 수사팀이 항의성 발언을 한 것으로 해석됐다. 검경 수사권 조정 대응 업무를 맡았던 김웅 부장검사도 최근 항의성 사표를 내며 “검찰 가족 여러분, 그깟 인사나 보직에 연연하지 말라. 봉건적인 명(命)에는 거역하라. 우리는 민주시민이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조국 사태 이후 청와대를 못 믿겠다" 판사 게시판에 올라온 성토의 글 2020-01-16 10:40:53
봉건적인 명(命)에는 거역하라. 우리는 민주시민이다." 강도높은 검찰 개혁 및 공수처 설치를 밀어붙여온 문재인 청와대가 헌법과 법률을 노골적으로 짓밟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베스트셀러 을 펴낸 김웅(50·사법연수원 29기) 검사가 14일 사의를 표명하며 "‘검찰 개혁’이라는 프레임과...
"수사권조정은 사기극" 김웅 발언에, '씨XX'·'새X' 막말한 법대 교수 2020-01-15 07:40:57
보직에 연연하지 마라. 봉건적인 명에는 거역하라. 우리는 민주시민이다. 추악함에 복종하거나 줄탁동시 하더라도 겨우 얻는 것은 잠깐의 영화일 뿐"이라고 했다. 김 검사는 정부와 여당이 추진한 검찰 개혁은 "거대한 사기극"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베스트셀러 '검사내전'의 저자로 유명한 김...
"검찰개혁이라 속이고 결국 도착한 곳은 중국공안이자 경찰공화국" 2020-01-14 17:32:51
가족 여러분, 그깟 인사나 보직에 연연하지 마십시오. 봉건적인 명에는 거역하십시오”라고 썼다. 김 교수는 드라마 ‘검사내전’의 원작자이자 현 정부가 우대를 약속한 형사부에서 오래 근무한 대표적 ‘형사통’검사다. 작년 대검찰청 형사정책단장을 맡았으나 현 정부의 수사권 조정에...
김웅 검사 "봉건적 명은 거역하라" 사직서 내며 검경수사권 조정 비판 2020-01-14 15:17:59
"검찰 가족 여러분, 그깟 인사나 보직에 연연하지 말라. 봉건적인 명(命)에는 거역하라. 우리는 민주시민이다"라고 했다. '명에 거역하라'는 말은 앞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견을 듣지 않고 인사를 강행했다’는 지적에 대해 “검찰총장이 저의 명을 거역한...
진중권 "나이 50에 독립 못해…한심하다" 문희상 아들 작심 저격 2020-01-12 08:53:45
3분의 1이 세습 의원이라고 한다"며 "문제는 이 봉건적 악습이 우리 사회에서 어느덧 공적으로 용인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에서는 이 봉토세습을 승인해 줄 것으로 보이는데, 저는 이것이 조국 사태와 같은 맥락에 있다고 본다"며 "조국 사태 이후 비리를 비리...
'중국몽' 썼던 BJ 양팡 "무지했던 단어 선택, 뜻 몰랐다" 2020-01-05 16:47:48
생방송 제목이 문제가 됐다. 중국몽은 봉건왕조 시기 조공질서를 통해 세계의 중심 역할을 했던 전통 중국 영광을 21세기에 되살리겠다는 의미다. 즉 미국과 패권을 겨뤄 승리하겠다는 사회주의 강성대국을 표현한 것. 현재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이 지난 2012년 공산당 총서기에 선출된 직후 '중국몽'의 실현에...
[청년대담 도.우.미] (3)-下 "문희상 아들, 이하늬급 유명인도 아니면서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 2019-12-26 10:52:49
봉건사회인가 하는 생각까지도 들었다. 아버지가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자녀에게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 역차별이다. 정말 열정이 있다면 아버지가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대놓고 물려주는 것은 영주나 마찬가지다. 민주당이라는 좌파진영은 공평한 사회를 늘 강조하지 않는가. 자기들의 말에도 어긋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