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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법무부 감독받는' 대한변협, '조국 의혹' 성명서 검토 2019-08-25 15:52:46
조 후보자 측은 과거 동생 전처와의 부동산 거래를 두고 위장 매매 의혹을 받고 있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조 후보자가 다주택 보유 논란을 피하기 위해 부인 소유 아파트를 전처에게 넘겼다며 조 후보자 부부와 동생 전처를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강용석 변호사 등은 조 후보자 딸...
野 "조국 증여세 탈루 의혹 조사를"…국세청장 "사실관계 확인해야" 2019-08-22 16:29:28
왔다”며 조 후보자 부인과 조 후보자 동생 전처 간 부동산 거래 자금 움직임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 청장이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하자 추 의원은 “부동산 실명법 위반인지, 아니면 증여세를 탈루하기 위한 것인지 규명해야 한다”고...
[모닝브리핑] 계속되는 조국 후보자 논란…폼페이오 "北미사일 우려…김정은 협상 나오길" 2019-08-21 07:02:12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조 후보자 가족을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했습니다.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은 보수 성향 시민단체 ‘행동하는 자유시민’이 배우자·자녀의 사모펀드 투자를 문제 삼아 조 후보자를 고발했습니다.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조...
한국당, 조국 후보자·가족 고발…당·청 "인권 침해" 적극 엄호 2019-08-19 17:36:42
조 후보자 가족을 부동산 위장매매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사모펀드 투자 의혹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 검토에 들어갔다. 청와대와 여당은 야당의 공세에 ‘인권 침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김진태 한국당 의원은 이날 조 후보자 부부와 조 후보자 동생의 전 부인 등 세 명을 부동산실명법 위반 등의 혐의로...
'투기 의혹' 손혜원 목포 부동산…법원, 몰수보전 인용 "처분 금지" 2019-08-13 17:19:57
재단과 법인 명의로 취득한 부동산에 대해서는 몰수보전을 기각했다.검찰은 지난 6월 손 의원을 부패방지법 위반, 부동산 실명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손 의원은 비공개였던 목포시 도시재생 사업계획을 미리 알고 사업구역에 있는 부동산 14억원어치를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서울남부지검은 손...
'사업정보 부당이용 혐의' 손혜원, 다음 달 26일 첫 재판 2019-07-11 16:54:49
= 부패방지법, 부동산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첫 재판이 다음 달 26일로 정해졌다고 서울남부지법이 11일 밝혔다. 손 의원에 대한 재판은 남부지법 형사 4단독 박찬우 판사 심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손 의원은 형사 재판 피고인으로 재판에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손 의원은 일반 시민에게...
시민단체, '손혜원 직권남용 무혐의' 검찰 결정에 항고 2019-07-10 09:17:29
의원을 불구속 기소하면서 부패방지법,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만 적용하고 공무상비밀누설·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은 무혐의로 판단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검찰은 불기소결정서에서 '일부 피의사실과 부합하는 정황이 있으나 그것만으로는 범죄사실로 단정하기 어렵고 증거도 부족하다'는 취지로 해당 혐의...
'수사 비밀 유출 의혹' 광주경찰청 간부 영장신청, 검찰 기각 2019-07-09 14:19:08
금융실명법 위반(차명계좌)을 추가해 영장을 재신청했지만, 지난번 반려하며 보완 수사를 지휘한 부분이 충분히 소명되지 않아 기각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주 혐의인 공무상 비밀누설 입증 근거가 빈약하고, 차명계좌를 사용했다고 해서 경찰이 적용한 혐의가 소명됐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 검찰의 설명이다. 이어 "지난번...
대법 "이름 빌려줬어도 부동산 소유권 인정 안돼" 2019-06-20 17:49:08
] 부동산을 다른 사람 이름으로 등기했더라도 소유권을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름을 빌려준 것도 죄를 지은 것인데 여기에서 이익을 보도록 하는 게 맞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0일 부동산 명의신탁자 a씨가 이름을 빌려준 b씨를 상대로 낸 소유권이전등기 청구 소송의 상고심에서...
대법원 이번에도 "다른 사람 이름을 빌려서 갖고 있는 부동산도 소유권 인정해야" 2019-06-20 15:39:32
부동산 시장의 관행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1996년 부동산실명법이 시행되면서 명의신탁자와 수탁자 모두 형사처벌 대상이 됐다. 신탁자에게는 부동산 가액의 최대 30%에 이르는 과징금이 부과된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해 입건된 수는 1254건이다.1·2심은 기존 대법원 판례에 따라 명의신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