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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아이가 없도록"…학부모가 나섰다 2024-07-03 17:29:00
느린학습자 부모 커뮤니티 마주봄이 주최, 주관하는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 학교폭력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느린학습자의 학교폭력 현황과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7월 15일 오전 10시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열린다. 느린학습자는 지능지수가 71~84에 해당되며 장애와 비장애 사이에 있는...
시드니 펠센, 호크니·리히텐슈타인 아지트…전설의 판화공방 만든 거장들의 절친 2024-06-27 17:35:37
일이었다. 펠센이 구축한 예술가 커뮤니티는 느슨하게 퍼져 있던 1960~1970년대 LA 미술계를 결집하는 데 한몫했다. 아마추어 사진작가로도 활동한 펠센은 아티스트들의 흔적을 따라다녔다. 1970년대 ‘프렌즈’ 전시 준비를 앞두고 분주한 호크니의 옆모습, 잉크가 잔뜩 묻은 라우센버그의 손잔등 등 미술사적 기록들이...
아이앤나, '아이보리 커뮤니티' 리뉴얼 기념 이벤트 2024-06-25 09:37:45
아이보리 커뮤니티 리뉴얼은 많은 사용자가 더욱 손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UX/UI 제공과 댓글/답글 알림 기능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자유게시판' 외 같은 월령의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 소통할 수 있는 '월령별 게시판'과 같은 산후조리원 출신인 산후조리원 동기들을 위한...
"죽은 내 아들 어떡해"…육군 51사단 일병 부모 '망연자실' 2024-06-24 11:45:00
유족들이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A일병의 부모로 추정되는 누리꾼은 전날 군인 가족 커뮤니티에 "오전 6시에 전화로 '아들이 죽었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뉴스에서 보던 일이 왜 저한테 일어난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대 배치를 받은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우리 아들 억울해서 어떡하...
정형돈도 "안타깝다" 탄식…4세도 캐리어 끌고 학원 간다 [대치동 이야기⑪] 2024-06-24 08:00:36
아니다. 요즘 대치동 부모들 사이에선 “다른 학원은 안 다녀도 여기는 다녀야지”라고 하는 학원이 있다. 바로 독서 논술학원이다. 몇 년 새 맘카페 등 대치동 부모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주제는 “우리 아이 문해력을 어떻게 키우느냐”다. 높은 수준의 이해력이 필수인 사고력 수학의 특성만 고려해도...
"동전이라도 주워야죠"…3040 '앱테크 중독' 이유 있었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6-23 14:26:09
부상하고 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친구 추천을 통해 이득을 보려는 이용자들의 추천 글로 도배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하루 적게는 몇 백원, 각종 미션 수행을 통해 한달에 많게는 10만원을 벌었다는 후기도 확인된다. 틱톡 라이트의 1인당 하루 평균 사용 시간은 73분에 달한다. 기존 틱톡의 64분보다 약...
"남친에게 집주소를 속였습니다"…결혼 앞둔 여성의 '하소연' 2024-06-22 16:24:26
온라인 커뮤니티에 "결혼할 사이의 남자친구에게 집주소를 속였다"며 고민을 토로한 직장인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시선을 끌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에게 집주소를 속였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결혼을 전제로 2년째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고 우리 모두 중산층...
"미성년자에 술 권하는 부모 어떡하나요"…사장의 '한숨' 2024-06-22 15:59:00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성년 자녀에게 술 권하는 부모 손님을 받았다"는 한 가게 사장의 글이 올라와 시선을 끌었다. 22일 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미성년자 자녀에게 술 권하는 부모''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법적으로 안 된다고 했는데도 부모가 자신이 검색해보겠다면서, 부모가 주는 건...
홍준표, 박세리 父에 일침…"부모는 자식에 무한책임" 2024-06-21 07:47:12
홍 시장이 운영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형식의 지지자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는 지난 20일 한 지지자가 최근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박세리의 가정사를 언급하면서 홍 시장의 입장을 물었다. 지지자는 "박세리가 부친의 과대한 채무를 더 이상 갚을 수 없다며 눈물의 기자회견을 했다"며 "시장님 회고록이나 과거...
"밤 늦게 샤워하지 말라는 아랫집…제가 과한 건가요?" 2024-06-20 23:18:10
입주민의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밤 11~12시 샤워가 과한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서 글쓴이는 "이사 온 아랫집에서 샤워 소리가 시끄럽다며 3개월 넘게 계속 민원을 넣는다"며 "본인과 아이가 깬다고 늦은 시간에 샤워하지 말아 달라고 관리사무...